단순히 특종을 위해서 상식적으로 의심을 할만한 내용이 있음에도 무조건 성폭행으로 몰고간듯하다.
박근혜를 끌어내린 태블릿피씨 제2탄이라고 덥썩 물어버린것같다.
한번 맛본 성공의 달콤함에 중심을 잃고 언론인으로써 금기인 몰아가기를 시작한것같다.
이번 문자메시지를 찬찬히 분석해보면 김지은은 절대 위압적인 환경때문에 성폭력을 당한것이 아니다.
이건 그냥 서로 불륜행각을 벌인것이고 어떤 사정인지 모르지만 태도가 돌변한것이다.
이 사건은 좌파에게 엄청난 부담을 주게 될것이다....아직 박근혜 재판이 안끝났다.
첫번째가 박근혜가 몰락하는데 결정적 역활을 한
손석희라는 언론인의 추락
이다.
그가 힘을 갖는건 공정한 보도때문인데 이사건은 누가봐도 성급한 오보였음을 상식적으로 알수가 있다.
단순히 김지은에게 속았다고 하기엔 너무나
허술한 보도태도
였고 이해가 안가는
성급함
이 보인다.
두번쨰로 이사건은 좌파의 분열을 가져오게 될것이다.
친문세력과 그렇지않은 세력간에 석연찮은 이사건은 불화의 도화선이 될것이다.
안희정 지지세력이 줄었다지만 한때 유력대권주자였고 동병상련의 세력이 민주당내에는 많다.
세번째는 한국사회에서 도덕적 등불이 다시 사라짐으로써 가치관의 혼란이 오게될것이다.
그나마 사회표준 역활을 하던 손석희는 이사건으로 분명 큰 손상을 입을것이다.
이건 기준점이 없는 한국사회에서 새싹처럼 돋아나던 양심의 새순들이
초강력 농약살포
를 당한 꼴이기때문이다.
안그래도
오밤중 주차장 사건
으로 그 도덕성이 의심받던 손석희는 이사건으로 큰 타격을 받을것이다.
그와 더불어 좌파도 그 표면에 커다란 기스가 나게 생겼다.
본인이 태극기 세력이라면 이사건을 극대화해서 손석희를 끌어내릴 것이다.
ps. 태극기세력들이 이 사회에서 아직도 기득권세력이다.
단지 그들에게 부족한건
내세울 정당성이 부족한것이다.
바로 이부분에 결정타를 가하는 사건이 바로 이사건이다...광주학살때 북괴군이 넘어왔다는 집단인데 이건 진짜 건수올린거다.
"주차장사건은 사적이라고 쳐도, 이사건은 분명 그의 객관적 보도자세를 의심하게 만들 요소가 아주 대단히 많다"
(시사)
이제 TK욕이 좀 줄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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