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도 별 달게 생겼군요.

파지올리 2019-02-20 (수) 17:19 조회 : 998 추천 : 3

보궐선거로 길환영을 제치고 천안에서 당선됐는데, 지역위원장 시절에 45만원 받은게 문제가 됐군요.

액수가 적다고 해도 뇌물은 뇌물이니 의원직 유지하기 어려울 듯요.

다만 자유당 놈들한테도 꼭 이런 엄한 벌을 내려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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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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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숲 2019-02-20 (수) 17:35

잘못했다면 벌 받아야죠
별달아야 하면 별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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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리야 2019-02-20 (수) 17:39

판사들 정말 보복판결하나보군요.
45만원 식사 대접 받았는데 금액이 적어 공천댓가로 보이진 않는다면서 당선무효형인 400만원 벌금형을 때리네요.

참 골때리는 판결입니다.

45만원에 400만원 벌금이라.ㅋㅋ

정말 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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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 2019-02-20 (수) 17:45

법대로... 절차대로 개혁해 나가니 경찰 검찰 사법부 까지 다 싸워야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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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에마 2019-02-20 (수) 17:46

천안시장도 지금 이런 상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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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okio 2019-02-20 (수) 19:53

이게 정상이고 이제껏 이렇게 안 했던 게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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