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시판]

여가부장관 인사권이 대통령에게 있는데

씨오씨 2019-02-20 (수) 16:47 조회 : 763 추천 : 8

지난번 통계청장처럼 맘에 안들면 자르면 그만입니다.

만났네 안만났네 문제가 아니라

여가부 장관을 임명한건 대통령이고

그냥 놔두는건 대통령이 원하는대로 일하고 있다는 얘기죠.

참고로...

지금 진선미 여가부장관은

외국인 지문날인 없앴던 강금실과 한통속이고

당시 강금실을 임명하고 지문날인 없앤거 그냥 놔둔게 노무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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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젊었을 때 배우고, 나이들어 비로소 이해한다.(In youth we learn; in age we understand)"

- 오스트리아 출신 작가 마리 폰 에브너에셴바흐(Marie Von Ebner-Eschenb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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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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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개이2 2019-02-20 (수) 16:54

마음에 안 들어서 자른 게 아니라니까요. 그 참 말 안 들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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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2시 2019-02-20 (수) 16:58

말을 알아들을줄 알았다면 저런거 안하겠죠~
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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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총저격수 2019-02-20 (수) 17:03

페미 진선미는 아주 잘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칭 페미니스트라고 하시는 문통께서는...이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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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777 2019-02-20 (수) 17:23

전작권이 여기서 왜 나와요? 임명권은 대통령 권한이고 그 권한으로 장관직을 임명 유지 시켜주고있다는게 요지인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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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쿠쇼킹 2019-02-20 (수) 18:04

뭔 개소립니까.
전작권을 우리가 가져온다 한들 우리가 주한 미군을 함부로 지휘할 수는 없어요.
주한 미군은 엄연히 한국에 주둔해있는 미국 군대입니다.
전작권이 우리에게 있다한들 미국 대통령의 허가 없이는 주한 미군을 지휘할 수 없어요.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대통령의 허가 없이 주한 미군이 미국 대통령의 명령이 있다 한들
함부로 움직일 수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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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쿠쇼킹 2019-02-20 (수) 18:06

임명권자는 임명한 자에대한 관리.감독권이 있죠.
한마디로 임명된 자가 행한 업무에 대해 관리.감독권이 있는 임명권자가
그 어떤 반대의사를 내비치지 않는 이상 임명된 자가 행한 업무에 동의 한다는 뜻이니
현재 여가부가 저지르고 있는 만행에 대해 대통령이 그 어떤 반대의사를 내비치지 않는 다는건
대통령의 의사라고 봐야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