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이야기 하며 북한군 주장하는 사람 대부분은

일부사람 외엔 ,

분명히.

그 당시에 양민을 학살하던 공수부대하고 관련이 있는 사람일껍니다. 

본인 혹은 본인의 아빠가 (일부는 아닐수도)

광주에가서 4살 짜리 어린 아이들에게 총질하고

여중생을 강간하고 

임산부를 찔러죽이며 깔깔깔~~ 거렸던 사람이기에.

본인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선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겁니다.

아무의미없는 사진 한장에서도 북한군이 보이고

지나가는 차의 모습에서 간첩이 보이는거죠.

"내가 당시 공수부대이고 사람들을 몇명을 어떻게 쏴죽였다. " 하고 당당하게 밝히지 못하니.

자신을 합리화하고 정당성을 찾아야만 하는겁니다.

그런데 그걸 명령한 전두환을 욕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죽인 피해자를 욕하는 찌질한 사람입니다.

불쌍한 사람들이죠.

안그러면 죄책감을 가져야 하는거잖아요. ㅋㅋㅋ 

아는 사람은 맨날 태극기들고 광화문 나갑니다.

현 정부에 대해서 게거품을 뭅니다.

말하다보니 친일인명사전에 부친이 올라있다더군요.

친미나 친중하고 똑같은 친일이다.

머리가 좋아서 그당시에 발탁되서 나랏일을 했을뿐이다. 라고 합리화를 합니다.

그리고 자기가문의 치부를 들추는 현 정부가 아주 미운겁니다.

자기 허물을 덮을껀 빨갱이밖에 없는거죠.

그때부터 대대로 빌딩과 재산을 가지고 떵떵거리고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피해자를 욕하고 탓해야만 그들의 존재가 인정받는 사람들인거죠.

안그러면 죄책감을 가져야 하는거잖아요.

그들의 주장에 호응해주면 

힘없는 피해자를 억압하는 가해자편을 드는 사람이 되는겁니다.

아니면 그역시 가해자 인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