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꼴통들의 거짓말

아..이분 왜이러심..

이토에도 인터넷 기술 전문가가 있을수도 있지만

기술 1도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이심..

양들노는데 늑대도 아니고 개쯤 되는 분이신것 같은데..

전문가들중 수구꼴통 노는데서 질문하세요.

저도 님이 무슨말 하는지 1도 모르겠음.

그냥 졸라 불편함. 이것저것 다 막아놓고 무슨 기술을 논한다는거임?

모르면 알려고 공부를 하든가 그냥 눈치보면서 가만있든가 할 일이지 않음? 무작정 다 모르겠고 불편해서 싫다고 하면 구한말 사진찍으면 영혼이 빠져나간다고 믿어서 사진기 들이대면 화내고 숨던 옛날 사람들과 뭐가 다름?

아니 기술적인 사안인데 이것마저 수구꼴통 운운하면서 정파적으로 따지고 앉았네

진짜 이토에 가령취 풍기는분들이 많은듯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내가 어디로 접속하는지는 중요한 사생활입니다.
그 정보를 본다면 감청이지요.

전 IT 업계에서 일하지만 이 사안의 기술적 내용은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팩트는 내가 어디로 접속하는지 정부가 "알 수 있다" 입니다.

이번 조치는 기술적으로 알 수 없었던 부분을 알 수 있도록 했다는것에 문제점이 있는 것입니다.

내가 어디로 접속하는지 모든 정보를 파악하는 게 아니라

소극적으로 어떤 사이트만 걸러내는 겁니다.

글자를 대조해서 미리 정해둔 사이트만 차단되는 원리.

단순히 가능성을 두고 행위의 완성처럼 이야기 하는 게 호도임.

패킷을 들여다보는것 자체가 감청이라니까
자꾸 평문화된 패킷을 들여다보는건 감청이
아니라고 우기시네요

그게 아니라 주소와 주소를 얻기 위한 핸드셰이킹 과정만은 누구라도 볼 수 있고

데이터 패킷이 목적지까지 가기위해 다수의 네트웍장비들이 들여다 봐야 하는 패킷이므로

감청이 아님.

가능성이 없던 일을 가능하게 만들었다가 문제라고 지적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정보를 파악 할 수 없는데 어떻게 특정 사이트를 걸러낸다고 하시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ABCDE 중에 C 를 걸러낼러면 ABDE가 C가 아니라는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되지 않을까요?

포르노사이트 차단은 예전부터 존재했었음.

본질은 그거임.

단지 방식이 약간 변했다고 해도 주소를 통한 필터링이라는 방식은 같음.

본질이라는 단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암호화 통신이 왜 개발됐고 중요한지 망각하시는거 같군요.

기존 방식이 검열이라는 이슈밖에 없었던 이유는 암호화 되지 않은 정보를 가지고
차단 했기 때문입니다.

주소를 암호화 한다면 데이터가 통과하는 모든 장비들이 주소를 복호화 해야 하는데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ㅋㅋㅋㅋㅋㅋ

리벤지 포르노가 사라지고  배고픈 크리에이터들이 배부른 시대가 오면 전 국가에서 제 접속 기록을 보는 정도는 감수할 수 있습니다..

암호화된 내용은 감청 불가능하다는 글이 몇 번이나 올라왔는데 뒷북인듯.

그게 아니라요.

클라이언트가 주소 파악을 위해 네임서버와 웹서버간에 통신을 할 때

마치 암호화된, 전달할 데이터까지 함께 보내서 isp가 들여다본다.라고 호도한 내용이 잘못이라는 겁니다.

그렇게 호도한 사람들보다는 오히려 기술적으로 SNI 패킷만 보는 거라는 글이 여러번 올라왔지요.

흔히 사용되는 우편 배달을 이용한 물타기인데

우체국은 배달하기 위해서 당연히 주소 봅니다.

근데 배달하기 위해 보는거랑 주소 보고 차단하기 위해서 보는 거랑은 다른 얘기죠.

아니죠.

배달하기 위해서 보다가 불법임이 판단되니 걸러내는 겁니다.

그걸 누가 할 수 있냐 정하는게 통비법, 정통망법인데 통비법상 감청은 수사기관이 영장 가지고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님 주장은 지금 방심위가 하는 조치가 통비법 상 감청이 아닌 경우에만 성립할 수 있는 얘기고, 그건 개인 패킷 참조한다는 점과는 또 별개의 얘기에요.

웹서버주소는 개인패킷의 범주에 넣기가 애매하죠.

웹서버의 네트웍 주소는 모든 도메인네임서버에 공유되고 전 세계 유저들에게 공개되기 때문에...

그걸 클라이언트가 네임서버에 요청하는 과정에서

서버가 클라이언트에게 아직 주소를 양도하기 전에는 개인의 소유물이라고 할 수 없죠.

양도하기 전에 필터링을 하는 건 참조나 감청이 아님.

서버 주소는 서버 소유자 것이지 주소가 접속자의 소유가 될 수는 없고

사람들이 말하는 개인 정보라는 것은 '내가 이 사이트에 접속하려한다'는 정보인데 신기한 해석이네요.

그건 법적인 견해인가요 기술적인 견해인가요?

그렇게 판단한 판례나 사례가 있나요?

abc.com식의 문자화된 주소는 개인의 소유물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주소인 ip주소는 개인에게 소유권이 없고 공공기관에 소유권이 있는 공유물임.

클라이언트가 네임서버에 질문, 요청해서 받는 주소는 ip주소임.

네 그건 저도 압니다.

그러니까 그냥 개인 해석이란 말이죠? 다른 문헌이나 사례 같은 근거 없는?

생각해보니까 서버가 클라이언트한테 주소를 양도하든 말든 그건 나중문제고 그 이전 단계에서 ISP가 SNI를 필터링하는 게 지금 주제니까 별 상관없는 얘기네요.

내가 정보를 전송하고자 하는 ip주소를 개인정보화 하려면

네임서버에 질의해서 ip주소를 온전히 받고난 후에야

내가 가고자 하는 ip주소가 내 개인정보로 효력이 발생된다고 생각함.

이 부분은 법적 다룸이나 다툼이 전무함.

상관 있죠.

네임서버와의 핸드셰이킹 과정에서 ip주소를 받았냐 못 받았냐는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경우와 전달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격차가 있으니...

단순히 핸드셰이킹 과정만으로 정보 탈취나 감청이라고 못박기보다

정교하게 권리분석을 해야 답이 나올 듯합니다.

그러니까 핸드쉐이킹 과정에서 TLS 패킷의 SNI 필드를 까보고 접속을 차단하는 건 ip주소조차 못 받게 해서 정보를 전달할 수도 없게 하니 통신의 자유 뿐만 아니라 개인의 액세스 권 같은 기본권 침해에도 큰 문제가 있는 거군요.

까긴 뭘 까요?

보안프로토콜이라도 애초 주소를 확인할 땐 보안이 없는 건데...

보안은 주소를 확인한 이후부터 적용을 해야죠.

그리고, 통신의 자유보다 아이들을 보호하는 게 더 큰 가치일 듯...

제가 바빠서 다 챙겨보진 못했습니다.

암호화 안된부분을 들여다보는거라서
감청이 아니면 암호화 안된부분 어디를 들여다봐도
감청이 아니란말과 동급인데 이 무슨 멍청한 소리인지

아니죠. 주소지는 말 그대로 tracerout 명령으로 얻어지는 경로에 존재하는 모든 라우터나 스위치들이 참조하는 데이터로서

그걸 감청이라고 말하는 네트웍 전문가는 한 명도 없을 듯...

아! 수구꼴통성향의 네트웍 전문가라면 정치적 이유로 거짓말을 할 가능성도 있겠네요.

기술적 요인에까지 정치논리를 들이미시네요
확신을 하시는걸로 봐서 네트웍쪽에 박사학위는
기본베이스로 있으신가봐요?
그게 아니고서야 그렇게 확신을 하실이유가 있나요?

그쪽의 주장대로라면 nsa 스노든 사태는 nsa의
죄가 하나도 없군요 평문은 봐도 되는거고
암호화는 풀기 불가능하니까요
통신은 인터넷만이 아니니까요

주소지 확인만 하는 일에 왜 스노든 일은 꺼내는지 이해할 수가 없음.

평문은 봐도 되고 암호화된건 절대 못푸니
감청이 아니라고 주장하시잖아요
그럼 미국의 nsa 패킷수집도 범죄가
될수 없다고 생각하시는거랑 뭐가 다르죠?
미국도 테러를 방지하기 위한다는 대의명분이
있었음에도 질타를 받는데요?

평문과 암호문의 문제가 아니래도요.

주소지가 핵심입니다.

패킷도, 데이터도 핵심이 아닙니다.

주소지들여다 보는것도 패킷을 까보는겁니다
패킷이 핵심이죠 님 전문가 아니죠?

평문과 암호문의 문제라서 방심위가 평문 통신비밀 운운하는 건데 잘 모르시는 듯..

감청은 법적인 논란이 있지만 사실 대한민국 법적 해석문제지. 사실 감청이라고 말할 수도 있는거고 ‘검열’이라는건 확실히 맞는 말이구요. SNI차단이 클라이언드의 평문이라도 패킷을 ISP 본다는 것 자체가 해킹의 범주에 있는 것이라서요. 이걸 국가가 고작 음란물이나 저작권 침해 때문에 한다는게 문제죠. 판례로 음란물은 배포 판매 같은 것이 불법이고 시청이나 개인 소지는 불법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작물 침해는 불법이구요. 문제는 이 불법을 잡겠다고 불법에 가까운 방법으로 문제 해결을 하려 한단 점입니다. SNI차단 같은 패킷을 보는 행위는 이용 방법에 따라 잠재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구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법의 기조는 무죄추정주의와 아홉의 범죄자를 놓칠 수 있다 하더라도 한사람의 무고를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행위와 그리고 성폭력 특별법, 그리고 이와 관련한 사건 진행은 이러한 원칙을 심각하게 위반했고 위반할 가능성이 높은 행위입니다. 이런 행위들을 용인 한다면 이번 정부가 과연 적폐를 청산한다는 명분이 있을 지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이건 야동을 보고 안보고 하는 문제가 아닌 국가가 이런방식의 검열을 해도 되는가의 문제이며, 또 우회방법이 얼마든 있는 데다DNS over https와 esni의 표준화가 멀지 않았는데 이런데다가 예산을 쓰는 것 자체가 눈먼돈 먹기일 뿐입니다.

DNS over https와 esni가 표준화 되더라도 이 정부는 또다른 보안취약점을 찾아서 인터넷 검열에 사용할 수 있다는 선례와 인식을 남겨버렸죠. 이렇게 자폭하기도 힘들듯 합니다.

보안취약점이 아니라 애초부터 보안이 안 되는 필드임.

어떤 기술이 새로 나올지 모르겠으나

주소 양도과정에서 법적으로 완벽하게 보안성을 가지기는 어려울 듯...

그렇게 보안이 안되어 정보의 노출, 변조 등이 가능한 부분을 해킹에선 취약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말씀드렸듯 그 부분을 보완 시키려고 하는 노력이 DNS over https와 ESNI입니다. 이렇게 되면 사실상 지난 정부의 워닝, 이번 정부의 SNI차단은 무용지물이 됩니다.

프로토콜 규격이 확정된 다음에 이야기 합시다.

네 근시간내에 무용지물이 되어 예산낭비가 된다는 점은 뒤에 이야기 한다고 처도 취약점을 이용해 사용자의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는 것은 해킹의 행위이기 때문에 정부의 방침은 목적을 위한 수단을 정당화 하는 행위로서 법치의 원칙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앞으로 자유당같은 놈들이 정권을 잡았을때 악용될 소지가 크다는게 이번 건의 요지죠

필터링에 들어가는 예산이래봐야 얼만 안 될 듯해요.

협조공문 정도로도 해결될 듯....

ip주소양도과정에서 ip주소를 받기도 전에 검열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건 모순임.

유저는 말그대로 네임서버에 주소가 어디냐고 질문을 한 것이고

네임서버에서 주소를 안알랴줌. 한 것뿐임.

그게 무슨 해킹이고 감청임?

당신이 나에게 내 집주소를 물어봤을 때

내가 안알랴줌.이러면 해킹이고 감청임?

도대체 말같은 소리를 해야지...원.

문제와 전혀 상관없는 소리를 다음날 까지 갖고 와서 쉐도우 복싱하네.

평문 암호문이 왜 문제되는지도 모르면서 무슨 이 문제에 대해 발언을 한다고

와삼봉 // ip주소를 받기도 전에 뭘 암호화 한다는 거임?

ㅋㅋㅋㅋㅋㅋ

왜 말같지도 않은 이야기를 하고 그래요?

ㅋㅋㅋㅋㅋㅋ

https접속방식에선 사용자와 서버가 통신하는 과정중에서 이 SNI를 사용하게 되면 하나의 웹 서버에서 여러 도메인의 웹사이트를 서비스하는 경우에도 인증서를 사용한 HTTPS를 활성화시킬 수 있으니까요. 이때 SNI가 암호화 되지 않는 다는 취약점을 이용하는 차단 방식입니다. 그래서 엄밀히 해킹에 범주에 들어간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ip주소를 일단 네임서버에서 받아야 암호화를 할 게 아닙니까?

ip주소를 받지도 않은 상태에서 뭘 암호화를 한다는 건가요?

https접속에선 인증서를 사용자와 서버간 인증하는 과정이 있어요. 그 인증하는 과정중에는 암호화가 되지 않는데 그 취약점을 이용한다구요. ip주소를 받고 안받고가 아니라....

인증서가 문제가 아니라 주소가 핵심이죠.

웹서버 도메인 네임을 토대로 실제ip주소를 넘겨주는 과정에서

안알랴줌.

이건 암호화나 보안과 관계없음.

핵심은 보안되지 않는 부분에서 검열가능 한 부분이 나타난다는 것이고 그 보안되지 않는 부분은 https접속에선 SNI가 인증서를 가져오는 과정이라 이겁니다. 이게 암호화가 안되어 있는 과정이라 이 부분을 ISP가 패킷을 가져와 필터링 하는 것이 문제라는 건데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전송할 패킷을 암호화 하기 전에, 패킷을 전송할 주소를 얻는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듯...

기술적인 문제에 확신을 가지고 말씀하실거라면
우려를 표한 다른 전문가정도는 씹어먹을 경력이나
학위를 들고 말씀하세요
거짓말은 그쪽이 하는게 거짓말입니다

그러등가 말등가....ㅋ

전 그냥 우리나라 인터넷 검열 시스템 자체가 마음에 안드네요
결국 어떻게든 국민들을 죄어가는 방향으로만 가려는게 기가 찹니다
sni 논란도 그냥 정당성의 화제돌리기로밖에 안보이더군요.

집 (ip) 우편물 (패킷) 통신 (우체부) 목적지 (야동사이트)

이런 구조에서 중간에 국가가 개입해서 우리집에서 야동 사이트로 보내는 우편물의 겉면을 훑어보고 야동 사이트로 배달 하는걸 알아낸다는건가요?

국가: 내용은 안보니까 법적으론 문제 없어
인민: 내가 어디다 뭘 보내고 주고 받던 그걸 보는 행위자체가 인권침해야

이런말인건가요

사용자가 웹서버 주소를 통신사에 물어봤는데

통신사에서, 그 사이트는 불법 사이트라 주소를 가르쳐 줄 수 없고 경고 메세지나 보라.

이거임.

다 옳다 치고 님 개인적 이야기로 통화하는데 아무나 님 옆에가서 듣고 있으면 참 좋겠죠?

ip주소 양도과정이 아무나 다 들을 수 있는 과정은 아님.

원론적으론 서버와 클라이언트 사이에만 이뤄지는 핸드쉐이킹.

대깨문 이네요 지금 정부가 하는 행태를 보고 수구꼴통이라는 말이 나오는거 보면 좌파의 성지 광주에서도 애국시위가 이뤄지는 마당에 지금 사태를 보고도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네요

이 노인네 어디서 인터넷 검색해서 배운걸로 끝까지 우기네

전에도 논쟁해서 전산 종사자들에게 개 털려놓고

하여간 늙으면 고집만 쎄진다고 어휴

뭔 개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