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되어 가는 것 같아 불안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것은 새로운 자한당을 만들수도 있다는거죠. 무조건 1번이 만든 폐해를 지금도 보고 있는데, 이제는 정말 당이 아니라 사람을 보고 찍어야 합니다.

나라 팔아 먹어도 찍어주겠다는 35% 고정 콘크리트를 가지고 있는데 분열과 혐오로 절반 가져오기 어렵지 않지요

지금 발광떠는것들이 노리는게 그거죠.분열,불안조장.

국민의 수준이 정하겠죠..

민주주의는 다른 목소리가 기본 모든걸 일원화하려는건 민주주의가 아니라 피시즘 전체주의입니다 이게 정상적인건데 자꾸 하나로 묶으려 하지 마세요 잘못된거 있으면 비판하면 그뿐 진영만들어서 우리편 욕하면 나쁜놈 욕안하면 우리편 이딴거 하지말고요 천박하니까 민주주의사회에 살면 최소한의 민주시민으로서의 인식은 있어야지요

휘둘리지 마시길 부탁 드립니다. 게시판 흐름을 가만히 보세요.

지난 세월호, 장미대권, 활동했던 버러지들 75%정도가 다시 나와 글쓰고 댓글달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를 페미정부라 지칭들을 하시는데, 정작 페미라고 자처하는 단체나 회원들은 문재인 아웃을 외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나아가는데에는 국회의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삼권 분립을 배웠지만, 자한당과 그 일당들이 망쳐놓은 사법기관의 행태에 대한 피해를 현 정부가 받고 있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부는 잘 해 나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모든 부분이 마음에 흡족할 정도가 되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겠습니까.
정권 교체를 희망하였고, 이뤄낸 국민들의 염원은 하나였습니다.
적폐 청산!!
문재인 정부가 그저 그런 정부로 지냈다면, 그들은 가만히 있었을 겁니다.
실질적인 권력은 여전히 붙잡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뚝심있게 진행해 나가는 문재인 정부였기 때문에,
이제 그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일이 되었기 때문에 적폐들은 더더욱 발악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5.18을 괜히 건드는 게 아닙니다.
그것으로 시작해서 북한을 이용한 색깔론이 다시 나타날 것입니다.
저는 묵묵히 문재인 정부 지지하겠습니다.

잠깐 합쳤지만 탄핵이후 다시 각자갈길 가는거죠.
잠시라도 합친게 훌륭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PC감당안되면 현민주당이랑 안맞으시는겁니다.
자유당이 싫어서 민주당을 정략적으로만 지지하는 포지션이 꽤 많습니다.

내년 총선 전까지 뭔가 성과를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저도 사표 던지려는 제 맘이 다시 돌아설 텐데. 사법개혁이든... 공수처 설립이든... 뭔가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