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시대를 맞이하여 통제사회를 확립하려고 하는것은 아닐까?

남북경협시대를 맞이하여 통제사회를 확립하려고 하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페미니즘이나 미투는 급격하게 여성의 권리신장 및 여성 권력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은 남쪽보다 여성의 지위나 권력순위가 높습니다. 

당연히 공산주의 사회이고 또 여성도 군대에 가니 남한보다 북한이 남녀사이의 지위의 차별이 덜합니다.

남한도 앞으로 남북경협 시대를 앞두고 여성의 권력이나 지위를 올리려고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이번 인터넷 통제도 앞으로 남북 경협 시대가 오면 인터넷이 엄청나게 시끄러워 질텐데 그것에 대비하기 위해서

불법 사이트 단속이라는 명분으로 서서히 인터넷과 온라인 통제를 강화해 나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단순히 불법 사이트 단속이고 통제수준도 약하지만 점점 더 통제수준을 높여 갈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미 그런 징후가 벌써부터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북경협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 인터넷과 온라인 통제는 지금보다 더 심해질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