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진보 손 놨습니다. 이제 문재앙 받아들입니다.

제가 요즘 한창 찾아보는 조던 피터슨 교수의 말입니다.

"우리는 사회가 극우로 치우��을때의 폐혜를 많이 봐왔다. 하지만 아직 극좌로 치우쳤을때의 위험은 경험하지 못했다."

아마 우리는 그 첫 번째 경험자가 될 것입니다.

페미 이슈가 정말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정말 심각한 사이비 종교입니다.


세계 최고의 성평등지수를 자랑하는 북유럽 여자들도 스스로 평등하지 않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선 우리나라의 페미니즘이 변질되었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피터슨 교수에 따르면 북미권 대학가는 90년대부터 진보세력에 의해 잠식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단지 서구에서 동구로 사이비 종교가 전파되었을 뿐입니다.


제가 페미니즘을 가장 두려워 하는 이유는 바로
'분열' 입니다.


우리나라의 이명박근혜 시기에는 국민들은 정치인, 기둑권을 욕했습니다.
전라도와 경상도 지역의 다툼이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남자와 여자입니다.

물리적으로 정신적으로도 내 주변인의 반은
갑자기 적이 되어버렸습니다.

2015년 여시, 메갈에서 시작된 사이비 종교가
현 정부의 힘을 빌어 가파르게 상승곡선을 타고 있습니다.

절대 권력은 여자에게 있습니다.
남자들은 정부 휘하 공권력에 무참히 짖밟히겠지요.

우리는 좆됐습니다.
근데 우리의 차세대 남자아이들은 더 좆됐습니다.

이미 공무원, 초등교육, 대학, 군대에 페미들이
강의란 명목으로 세뇌가 시작되고 강의란 명목으로 그들의 시장을 놀라운 속도로 키워가고 있습니다.

남자아이들은 스스로의 존재를 부정하며 자책하는 자존감 없는 아이가 되겠지요.

여자아이들은 허상의 피해의식에 쌓여 신경질적이고 민감한 아이가 되겠지요.


불과 3년만에 이만큼 커졌고 지금 상승세라면 2년후엔 어떤 모습이 될까요.


만약 다음 정권도 진보가 잡는다면 7년 뒤에는 어떻게 될까요.

저는 재앙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대놓고 악인인 저 보수주의자들보다
정의로운척, 도덕적인 척 하면서 인구의 반을 희생자로 만들며 득표의 실리와 착한사람이라는 정신적 자위를 한번에 얻는 나르시즘에 빠진 저들이 정말 가증스럽고 증오스럽습니다.

그렇다고 보수로 갈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정말이지 갈 곳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