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현타올때 다들 어찌 하시나요??

통장과 대출금 남은거 보면 진정됩니다

현장직이면 자격증 준비 ,  사무직이면 동일직종  술자리 자주 다니면서  귓동냥을    해야겠죠

저는.. 몇가지의 yes or no를 해보니 그냥 현타도 사라지던데요..
yes인 경우만 가정하자면..

금전적인 문제로 인해 퇴사하고싶은가?
yes or no

월급이 ㅈ같은 부분이라면 yes, 본인의 씀씀이가 문제라면 no
yes or no

현재 중소기업인가?
yes or no

대기업으로 이직할 스펙이 되는가?
...

저기 이상으로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그 이후는 잘..

카드 할부 지릅니다.

님은 월급쟁이 보다는 자기자신을 고행에 빠트리는걸 즐기는 종교인 사업을 하시는게 낫겠어요 -0-;;

할부가 왜 고행에 빠뜨리는걸 즐기는 건지 의문...

할부 갚기 위해서  회사 다닌다는 반즘 농담삼아  쓴글인거  같아서  저도  비슷한 뉘앙스로 쓴글이긴 하네요  -0-;

님이 계속 다니면 올라갈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편안한가요 그러면 다니고 그자리가도 족같으면 일찌감치 때려치심이

매일 현타 속에서 살죠.

배운바로는 주말에 뭐하고 놀까하고 버티래요.

세차했습니다. ㅠㅠ

평생 일해야하는데 그런곳에서 평생 일하실거임?

빨리 그만두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