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프라에 노먹선 노도색 어떤가요?

도색은 안해보셨으면 안하셔도 무방하지만 ㅎ
먹선은 진짜 필수라고 생각해요 ㅎ  먹선만 넣어줘도  달라보이기때문에 ㅎ
패널라인액센트랑 신너,면봉만 구입하셔서 슥슥 해주시면 많이달라지실거에요 ㅎ
하지만 뭐 자기만족이죠 ㅎ

지금 고민중인 윙제커는 날개쪽 먹선이 많더라구요

요즘 프라모델은 색분할 잘되어 있어서 도색은 그다지 필요 없는 제품이 많습니다.
근데 먹선은 없으면 심심하긴 해요.. 유튜브에 먹선 넣는 법 치면 쉽게 넣는 방법 이런거 많으니 시도해보심이

일단 펜부터 사서 지금 있는 꼬꼬마들로 연습해볼까요 ㅠ

가조립 상태에서 만족스러울 수 도 있긴한데

도색까진 아니여도 먹선정도만 넣어도 진짜 퀄리티가 확 살아요

먹선작업이 번거롭긴해도 어려운건 아니라서 ㅋ

똥손이라 문제입니다 ㅠ

도색은 완전 색 다르게 할꺼 아닌이상 하면 좋고, 안해도 그만인데,
먹선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라...

똥손이라도 먹선펜이나, 타미야의 패널라인인가? 그걸로 먹선 넣으면 진짜 쉽게 넣을 수 있어요.
신나로 잘 지워지니까 부담 ㄴㄴ

먹선 칠하고 유광이나 무광 스프레이로 마감만해도 퀄리티 200%는 올라요

저는 게이트 자국만 지웁니다 도색하고 먹선 긋는것도 오리지널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같아서 ㅎㅎ

페널라이너라고 팬으로 나온게 있습니다 그걸로 살작 흘러보내면 먹선 쉽게 됩니다

처음부터 도색은 힘들어요~
일단 입문 단계라면 첨부되어있는 데칼(씰이나 스티커 혹은 습식,건식)을 붙여보시면 좋습니다.
먹선은 처음부터 패널라인 엑센트 같은 흘려넣는 먹선 이용하시면 힘드니 펜타입을 입문하시고
어느정도 익숙해지시면 패널라인 엑센트 이용하시면 멋진 건담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패널라인 엑센트의 주의사항은 조립전 이용하셔야 플라스틱이 깨지지 않습니다.
조립후 패널라인 엑센트를 이용하시면 에나멜 신너가 플라스틱에 침투하여 크랙을 유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