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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나 필리핀은 왜 쓰렠을 수입 하나요?

djelRkwl 2019-01-17 (목) 22:39 조회 : 480 추천 : 1

어디에 쓰려고?

프라스틱 쓰레기중에 페트병 같은것 골라 내서 녹여서 1인용 소형 보트 만들면 안되나?

아니면 온실용 투명창이라던가

그런데 싣고 가다가 중간에 바다에 안버리고 동남에쪽에 수출 하는 건 용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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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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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lira 2019-01-17 (목) 22:41

돈때문이겠죠
우리도 일본에서 후쿠시마 폐타이어 수입하잖아요.
재활용 어쩌니해도 돈이 되니 사다가 뭍어버리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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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dles 2019-01-17 (목) 22:42

필리핀도 업체가 재처리 할려고 수입 했다가 부도 나서 방치되어서 화제가 된거 아닐까 싶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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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선짱 2019-01-17 (목) 22:42

간단한 산수에요 우리나라에서 그걸 분리해서 재활용 하기에는 재활용하는 비용이 더 들기때문에 저런 곳으러 던져 버리는 거지요 일본이 방사는 고철이나 전기가 많이 발생하는 알루미늄캔 같은 공장을 한국에 건설하는 이유하고 동일하죠 수입국은 조금이라도 이득이 되기에 수입하는 것이고 수출하는 곳은 조금이라도 수출하는게 이득이니 수출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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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zmsl 2019-01-17 (목) 22:43

할말을 잃었다..
한국에서.페트병 녹여서 1인용 소형 보트 만들어서 팔아보세요...배보다 배꼽이 더커지지...
이런걸 진짜 모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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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elRkwl글쓴이 2019-01-17 (목) 22:46

그럼 개집이나 고양이 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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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dles 2019-01-17 (목) 22:49

그게 재처리 제품은 재활용품 수거 단계에서 깨끗하게 수거 , 정리 되는게 아니라 질이 떨어지다 보니 비닐만 해도 색상이 좋게 안나오다 보니 다들 잘 안살려고 한다더군요. 그래서 필리핀 같은 국가에서 사가서 쓸려는 걸겁니다. 그정도 제품이라도 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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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dles 2019-01-17 (목) 22:44

그냥 쬐금이라도 돈만 되면 물불 안가리는 인간들은 한중일은 당연하고 필리핀에도 있다 의 사례라고 보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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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양이 2019-01-17 (목) 22:50

한국도 일본에서 폐기물를 돈 받고 수입해서 시멘트를 만듭니다.
온갖 질병에 노출되는 겁니다. 특히 아토피요.
30평인가를 기준으로 폐기물이 안 든 시멘트를 사용하면 100만 원 정도 더 들어간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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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Knight 2019-01-17 (목) 23:08

플라스틱 쓰레기의 경우 스크랩을 만들어서 다시 중국으로 수출합니다. 근데 그게 올해부터 막혀서 재활용 대란이 일어났죠. 그래서 스크랩이 아닌 쭉빙(쌀알갱이같이 생김)이라는거로 만들어 중국으로 수출합니다. 그리고 중국에서는 다시 프라스틱을 만들때 신재품과 재생제를 석어 원가를 절감하죠. 이게 중국산 플라스틱이 싼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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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by 2019-01-17 (목) 23:34

이번엔 모든게 다 한국인 작품(?)입니다.
한국에 있는 한국인이 말레이시아,필리핀에 있는 한국인에게 수출한거임.
서류상 제활용가능한 쓰레기라고 조작해서 ...

수출했던 쓰레기를
한국에서 정상적으로 처리하는돈이 1000만큼 필요하다면
그걸 외국으로 보내서 처리하는 돈은 1000보다 훨씬적은 돈이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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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나 필리핀은 왜 쓰렠을 수입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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