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천왕때만 해도 욕하던 사람 반이였는데....

교이쿠센세...

교이쿠 센세...

쿄이쿠 센세 데스네.
자마타 ~

사람마다 입맛이 다른걸 가지고 자기 입에 안맞다 싶으면 모두가 맛이 없다고 생각해야 하나?

백종원이 뜨는 이유가 그저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평가해서 그런줄 아시나 본데

그러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나오는 요리사들도 백종원 만큼 떴어야 하죠.

백종원 만큼 성공한 요리사업가가 상식과 다르게 솔직한 모습으로 방송에서 보여주는 이미지때문에 사람들이 판단하고 좋아하는 거지 뭔 개소리를 이렇게 나열 하나 싶네요.

당신에게는 백종원의 모습이 조미료 친 음식 처럼 보일지 몰라도 저는 구수한 진국 처럼 느껴집니다.

그냥 진국이 아니라 신격화 하는거 못봐서 이런듯

후앙교이쿠상이또...

백종원 출연료 0원 전액기부 아니라는 뉴스에는  신도들 한명도 없더니
이곳에 대량 출몰 예상..


한번기부한걸  모든 출연료 기부로 아는 신도들...

사람들이 참....
삼대천왕은 그저 맛보고 괜찬다고 평하고 이런것들이였는데
푸드트럭하면서 부터 솔루션 해주고 이런것들 때문에 인식이 많이 좋아졌어요

그사람들이 그것도 출연료 전액기부하면서 하는거라고 홍보하고 다녔죠...

한식대첩때랑 CF몇번 기부
골목식당 푸드트럭은 기부한적 없다는 소리인데..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95248

모든출연료 기부한다며 홍보하고다녀서 광신도가 많이 생기는데 크게 기여...

네...

장사방법을 가르쳐주면서 신뢰도가 올라갔다는거군요.
삼대천왕 이후부턴... 백종원 나오는건 잘 안봐서 ㅎㅎㅎ

황교익 덕에 오히려 이미지 떡상. 그런데 백종원이 방송활동하기 전에 백종원 사진 크게 걸어놓고 하던 짬뽕집에서 짬뽕하고 탕수육 먹어본 적 있는데, 진짜 조미료 범벅이긴 했죠.

다른사람이 백종원을 좋아할 때 교이쿠상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야지 암...

정당한 비판같구만 여기서 교이쿠교이쿠하는 애들은 백종원에대해서 이정도 비판도 못하게 할 생각인가?ㅋㅋㅋ

백종원 싫어하면 황교익 팬이 되버리는군요 ㅎㅎㅎ

신과 악마 구도가 형성 되었으니깐..
신을 비난 하는건 악마와 악마 추종자들...

기본적인 대화가 안되는거죠

이토렌트에서 무슨 수준높은 토론을 기대하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고기 어원 논란에서도 뭐가 핵심인지도 전혀 못 짚는 모지리들이 좋게 봐줘야 태반이던데.

그 모지리들이 좀 똑똑한 사람들이 들고온 증거갖고 잘난척 오지게 하고. 그나마도 전혀 다른 주제에다가 갖다 들이밀고 ㅋㅋㅋㅋㅋ 개판임

원래 이토가 이래요
엘지까면 삼성 알바가 되는것이고, 민주당 까면 일베, 자한당 알바가 되는 곳입니다.
이토에서는 절대로 까서 안될 것이 몇몇가지가 있습니다.
1. 문재인 대통령
2. 민주당
3. LG
4. 백종원
이 네가지만 유의 하시면 편한 이토생활이 되시겠습니다

5. 오뚜기 까지 있었으면 내가 쓴 글로 착각 할 뻔...

쓰고나서 오뚜기 빼먹은게 생각낫는데 역시.. ㅋㅋ

오뚜기는 왜그런건가용?

6.김연아

근데 솔직히 김연아는 깔게 없는데...

잘아시네요. 여기 알바들 많아요. 교이쿠가 민주당이랑 연결이라도 된건지. 이상하게 이런성향사람들이 교이쿠 쉴드vs 백종원공격 프레임이 있더라구요.

지금 보면 사람많아지면 품질관리 안되는거 보이죠.
과연백종원의 문제였을까요? 어제 백종원이 자기욕먹은거에대해 얘기한부분있으니 보세요. 냉면집에서말함

백종원이 인기를 끌게 된 원인은 '집밥 백선생' 때부터입니다.
한식대첩때는 아직 비난의견이 더 많았을 때였고 마리텔에서는 요리 잘하는 재밌는 아저씨 정도였습니다.
마리텔 때 까지만 해도 여전히 사업이나 결혼에 대한 욕을 많이 먹을 때였습니다.

백종원에 대한 평가가 바뀐건 집밥 백선생 때부터였습니다. 그 당시의,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쿡방이라 하면
유명 쉐프들이 나와서 화려한 기술을 뽐내거나 복잡한 과정을 통해 멋진 요리를 만드는게 주류였습니다.
올리브채널은 물론이고 EBS에서 하는 요리방송도 다 마찬가지였어요.

그런데 집밥 백선생에서 '요리 그거 별거 없다. 쉽다. 대충 하면 된다.'식으로 요리치들을 데려다놓고 가르치면서
자취생이나 주부들을 비롯한 많은 요리초보들을 일단 주방에 데려다 놓는다는 위업을 이루게 됩니다.
이때부터 백종원에 대한 사람들의 우상화가 시작됐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 삼대천왕이나 푸드트럭, 골목식당 등은 그때의 명성을 이어간 것 뿐이구요.
이제는 그냥 호감형 연예인이 된 것 뿐이죠.

재밌는건 정작 백종원은 자신의 한계에 대해 방송에서 여러번 얘기함에도 불구하고
(나는 사업가다. 요리사나 요리연구가가 아니다. 요리는 나보다 쉐프분들이 훨씬 잘하신다 등등)
백종원을 추종하는 사람들은 지나치게 신격화하는 경향이 심합니다.
본문에서 이새끼저새끼 하는건 눈쌀이 찌푸려지긴 하지만...내용적으로는 정당한 비판이라고 생각합니다.
빠가 까를 만들듯이 백종원 추종자 때문에 이런 반감도 더 커질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백종원을 좋아하고, 앞으로도 계속 티비에서 보고싶기 때문에 이런 양상이 되는게 맘이 아프네요.

공감합니다 ㅎㅎ

백종원은 건강한 맛을 찾는 사람 아닙니다
자기 스스로 말하듯 장사꾼이고 장사가 잘되는 맛을 추구하죠.
우리가 길거리에서 맛나게 먹는 음식들 거의 조미료 맛이니 백종원은 자기의 맛 기준을 거기에 둔거에요
자꾸 착각하시는데. 요리사도 아니고 건강전도사도 아닙니다
장사꾼. 요식업 장사꾼이에요. 그 기준으로 대단하신 분이죠

황교익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듣고 싶군요

2

백종원이 건드리면 다 미슐랭급 맛 돼서 좋아하는줄 아시나 보네
이 새끼는 조미료만 이빠이 쳐서 어쩌고 하는거 보니
오히려 본인이야말로 백종원에 대한 반감 베이스로 상황을 보는거 같은데
본인부터가 중립적 시각을 가지지도 못하면서 남들을 왜 비판해요?

중립병..

재판관이 판결이라도 하는건가요?
왜 중립을 강요함

각자가 자기 취향대로 판단하는것이지

아까부터 자꾸 헛댓글 다네
각자가 자기취향대로 뎃글 다니까나도 내 취향대로 다는거지
글쓴이가 백종원 찬양 일색인 현 상황이 문제 있다는 식으로 언급하면서
정작 본인은 부정 일색인 속내 비추니까 그에 대한 댓글 단건데 뭐 문제라도?

반감 베이스라...
제가 분명 호감베이스로 시작한걸 글에 써놨는데 그냥 맘대로 곡해를 하시네요.
호감베이스에서 배신감이 들었던 그때 그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문장 하나에...
반감베이스로 애초부터 꼬인 시선으로 보는 사람을 만드시네요 ㅎㅎ

부정 일색인 속내라뇨 ㅎㅎ
왜 그렇게 반감베이스로 저를 판단하시나요?
야옹님도 중립적인 시각을 가지지도 못하면서 왜 저를 비판해요?? ㅎㅎ

호감 베이스였건 뭐였건 현재가 비호감 베이스잖아요?
꼬인 시선으로 본거 맞는거 같은데 무슨 ㅋㅋ
저는 백종원이 잘나가든 못나가든 아무런 관심이 없어요
중립으로 역공하고 싶으신 모양인데 안타깝지만 ㅋㅋ
어떤 경향에 대해 문제를 제기할 상황이면
최소한 본인은 그 문제에 대해 중립을 견지해야 한다고 보거든요
본인이 해당 문제에 대해 반대 의견을 가진 상태라면
경향에 대한 문제제기라기보단 개인적 불만 표출일 뿐이죠
쉽게 얘기하면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잘 나가는게 꼴보기 싫다
정도의 옹졸함이죠
옹졸함을 감추기 위해 경향을 비판하듯 둘러 말하는 것 뿐

한심

삽질한 것 이상으로 공감대가 형성되는 캐릭터를 보여줬으니까요


달고 짜면 그만이라고 생각해서 그랬던게 아니라는걸
(맛도 못 낼거면서 조미료 어설프게 아끼지 말라는 뜻)

진짜 수준 높은 맛집이라야만 그 음식을 맛있게 먹는 사람이 아니라는걸
(그 음식에서 나야할 맛만 나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편)

어차피 돈 벌러 나온 방송에서 그래도 저 정도면 진정성 있어 보인다는걸

요리와 장사 속에서 자기 나름의 인생 사는 법도 전하고 싶어 한다는걸

그래서 이 사람의 행동을 보고 말을 듣는 재미가 있다는걸 보여줬으니까요


신으로 떠 받드는건 아니라도
일면만 대충 보고 거르기엔 아쉽다고는 생각해서 또 찾아보게 되네요

네. 수긍이 가는 말씀이십니다.

제가 본글에 하고 싶은 말은 보시는 분들을 비판하자는 건 아니였습니다.

게시판에 위인전기 같이 대단하다는 글이 올라오는데..
막상 보면 방송장면 캡쳐...ㅡ.ㅡ;;;
어떻게 이렇게까지 원사이드로 분위기가 흘렀을까???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다른 반응들도 있었는데..

어느새 이렇게까지 언터쳐블한 대단한 사람이 되었는가 싶어서 그게 의아한겁니다.
그래서 참 방송의 힘이 새삼 대단하다는걸 다시금 실감하게 되는듯 합니다.

ㅋㅋ 사람은 나약하고 외로운 존재니까요
내가 대단해지거나 중심에 서는건 어려우니
내가 믿고 의지하는 대상이 대단해지길 원하는게 보통이죠

그럴수록 더 많은 이해와 공감을 나눈다는 기분에 빠질 수 있고
대상이 대단해진만큼 자신도 대단해졌다고 느끼는 것


방향성과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사람은 다 그렇다고 봅니다
뭐 굳이 따지자면 이런 분위기 정도는 애교죠 ㅋㅋㅋ

'놀고있네ㅋㅋㅋ' 하는 느낌으로 구경하시면 될 듯 합니다

'놀고있네' ㅋㅋㅋ 이걸로 요약 해버리시네 또다른 의견 눈팅하다 갑니다.

이토에서 절대 까면 안되는 것들과 절대 대변 해줘서는 안되는 것들이 있어요..
여기가 님 상상 이상으로 편협되고 편파적인 곳입니다. 원래 안그랬는데 그냥 결국 이렇게 바뀌어버렸어요.
그리고 백종원은 절대 여기에서 까면 안되는 목록 중 하나예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해요. 저처럼 안떠나고 욕들으면서 버티는 사람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백종원은 신뢰 안했고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어떤 계기가 있어서 지금은 백종원 좋아 합니다.
물론 그냥 하나의 연예인 개념으로 좋아합니다.

백종원이 그냥저냥 괜찮다고 한 음식점들을 몇군데 가봤을때 느낀 점으로는, 그냥 저냥 서민들의 입맛에 큰 고민이나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는 복잡하지 않은 단촐한 맛?? 물론 이런 맛 중에 단짠이나 자극적인 맛도 포함 되지요.  확실히 강한 맛을 좋아하긴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백종원씨는 방송에서 장사 노하우를 알려주기 이전에도

더본 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장사 노하우를 알려줬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YFlorW_8GU

그런데 조회수가 얼마 안되요. 지금까지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채널의 존재를 모르는거죠.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착하게 돈 벌었다는 이야기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백종원씨가 신의성실을 지켜가면서 착하게 돈 버는 롤 모델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글과 댓글들을 보니 문제가 좀 있어 보이긴하네요

이런 글 예상했음.
희안하게 미화된 인물은 반드시 까가 나오더라구요.
백종원이 상당히 미화되는건 누구나 암.
반인반신도 아니고 사람인데 당연히 걸러들어야지ㅋㅋㅋ
근데 그걸 그러려니 못하고 또 속이 배배 꼬여 비꼬는 사람들도 필연적으로 나오더라구요ㅋㅋㅋ
누구나 다 아는 사실가지고 마치 자기만 아는것처럼 생각하고 참지를 못함ㅋㅋㅋ
다 이해합니다. 흔한 인간 군상이네요.

주어와 목적어 바꿔서 말해도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이야기네요 ㅋㅋㅋ

백종원 좋아했는데 골목식당을 그렇게 많이 보길래 첫화부터 7화까지 참고 보는데도 점점 비호감 되더라고요.
차라리 안볼껄 후회합니다.

저도 백종원씨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충분히 비판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번 골목식당에 보니
3대천왕에서 욕 바가지로 먹은 이야기
자세히 하더군요.

방송에서 보고 멀리에서 찾아오는 사람들
전부 커버하려고 음식을 질을 떨어트리는 곳이
많았다고...

그래도 저는 골목식당을 방송하면서
플라스틱망으로 국물을 우려내거나
그 밖에 위생적으로 문제가 있는 행동을
잡아내면서 요식업 하시는 분들이
이런 점을 인지할 수 있게 했다는 점

그 밖에 아무리 소규모 요식업이라도
직장 때려치고 나와 식당이나 할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점등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나눠주고 있는 부분은
인정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럴듯한말로 이런저런 애기 해봤자 결국 기본이 없고 지식이 얕으면 누구처럼 모든 발언들이 논파되고 조롱당하죠. 백종원은 기본이 있고 지식이 깊음을 증명하면서 점점 사람들의 신뢰를 얻어가는거죠.

제목부터 개소리ㅋㅋ 본인이 싫어한다고 욕하는 사람 반?
적어도 백종원은 개소리 안하고 진실됨.
음식 취향이 안맞을 순 있는데 까일 이유가 없음.

삼대천왕보고 자기만의판단이 끝나셨으면
지금 골목식당에서에 평가가 당연히 안중요하겠죠
그냥 편협 그자체신데 이런걸 답정너라고 하는거겠죠

교이쿠, 쿄이쿠를 찬양하는 사라이 만스무니다

그래도 국회의원 보다는 호감이 가서 방송은 가끔 보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별로였는데 저는 오히려 골목식당에서 호감이 오르더군요.

만약 대본이고 짜고치는 거라도 긍정적으로 다가왔으니 합격점인 느낌.

3대 천왕은 누구나도 다 알고있는 맛집이 많이 나왔죠;;

잠이나 디비자라

난 백종원 방송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방송에서의 이미지는 대부분 마사지 받아서 만들어지는거 아닌가요?

이러다 또 ��통수 맞으면 어쩔라고 ...

삼대천왕 맛집 대부분 맛 대가리 없는 집이 많이 나왔지요 맛대가리도 없는데 맛있다고 하고
여기서 황교익 새끼 운운 하는 쓰레기 새끼들은 뭐지

삼대천왕 그냥 평타정도의 집이 절반이었는데 삼대천왕 출연이후에 손님들이 몰려들면서 더 엉망됐죠.

단적인 예로 거제도 백반집 그냥 동네 밥집이었는데 불친절의 대명사가 되어버림

센세....

맛이야 뭐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 다르니까 이해합니다.
백종원씨는 요리사라기보다 사업가입니다.
개인적으로 백종원씨의 사업마인드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백종원은 극한의 맛을 추구하는 셰프가 아니라 굉장히 얕고 넓은 맛으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좋아할 맛을 만드는 사람이기때문이죠...

정말 궁금하시다면 골목식당 홍탁집 방송편을 찾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홍탑집 방송에서 왜 백종원이 이정도로 신뢰받는지 잘 함축돼있다고 봅니다

인터넷에서 유머처럼 쓰이는 갓이라는 단어나 신이라는 단어에 민감해지지 맙시다.
인터넷 하루이틀 하는 유치원생도 아니고
손흥민도 잘하면 우리흥민이고 못하면 느그 흥민이임.
이런 유머 감각도 없이 세상 살아가려니 참 힘드시겠음.

어느순간 백종원관련 홍보게시물 매일 매일 올라오고 그랬죠 ㅋ
방송에 너무 몰입하시는분들이 많은거같긴해요 어짜피 다 연출인데 뭘보고 훌륭하다고하는건지
다 자기사업홍보목적일텐데. 글쓴분도 그냥 그러려니하고 신경쓰지말기 바래요

위에 몇분은 대화,핵심 을 이야기하는데

몇명은 교이쿠센세만 찾네 ㅋㅋㅋ

그래도 정상적인 분들이 이글읽고 댓글 몇개 써준거 글쓰신분이 읽고 상처받지 마시길 ㅋㅋ

빨갱이 취급 안당한게 다행이라 생각함 ㅋㅋㅋ

교이쿠센세 사상검증 댓글이 몇개야 ㅋㅋㅋㅋㅋㅋ

와..진짜 갈데까지 간 댓글들... 아니 백종원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황교익은 왜 나오냐?

'백종원 비판=황교익 사랑'임? 흑백논리도 적당해야지 이거원... 개판이네 진짜.

자기 맘에 안든다고 새끼라니요

교이쿠 반사효과

음식에 대한 지식이 정말 대단하더구요

아 물론 3대천왕때만해도 욕하는 사람 절반이었다는건 글쓴이의 뇌내망상에 불과합니다.

대한민국 수준이 거기까지란 거죠. 전 살짝 비슷한 느낌을 가지는 게 철학 박사라고 한 때 열풍이였던 강신주 느낌이네요. 여전히 강신주 빠는 사람이 좀 있긴하지만...

조미료만 이빠이 쳐서 달고 짜게 만들면 오케이가 대중 입맛이죠. 장사는 대중에게 하는거구요.

이토에서 백종원은 4대성인 바로 밑이에요... 함부로 건드리면 안됩니다 ㅋㅋ

백종원을 세계견문록 아틀라스랑
한식대첩을 통해서 보면 달라집니다

몇몇 이토인들이 개역겨운게 백종원까면 황교익 빠가 되는거.. 근데  또 웃긴건 그 사람들이 불과 한두달전만해도 황교익까면 새누리 알바, 자유당 지지자 이렇게 몰아가던 인간들..

님 글중에
'이 새끼는 조미료만 이빠이 쳐서 달고 짜게 만들면 오케이구나~' 라는 문구에서 웃고가네여.
이 문구에서 황 센세가 떠오르는건 저뿐일까요 ㅋ

욕만 안썼었어도 동의 어느정도 했을듯

백종원이 골목식당서 보여주는게 돈주고 사야하는

비법들이에요

그걸 공짜로 푸니 혁신이죠

태국도 전국에 양질의 음식점 만드려고 나라차원에서 레시피를

알렸어요

백종원이 지금하는거

재평가될 인물로 봄

신격화를 했다면 대중이 한거죠 
대부분의 대중의 방송에서 보인모습과 행보 등등을 종합 판단해서
 신뢰를  갖는데  그 신뢰자체가 잘못 됐다고
 대중을  우매한 사람처럼 말씀하시는데
 보편적 사고는    정말 보편적인 평균치입니다
그평균치의 사고가 자신과 다르다면 평균치를 벗어나신거고
언론이  현혹한거 일수도 있지만요
  달고 짜고라고 표현 하신다지만
그또한 대중의 보편적 입맛입니다 
그게 맞지 않다면  자신의 입맛이  평균치를 벗어나신거고

 비판을 하신다는 것 또한 보통 대중과  다른 시선이거나
 평균치보다 자신이  우월하다고  느끼시는 분일겁니다

장사라는게 소수가 아니라 다수를 보고 하는건데 그걸 그렇게 말하시면...
조미료가 싫으신 모양인데 그러면 조미료안넣은 비싼곳 가시면되요
백종원이 꿈꾸는게 가격부담없이 외식을 먹을수있는 곳??  을 만드는거라고 어디서 본거같은데  솔직히 조미료없이는 불가능하죠

대중들도 특히 우리나라 대중들은 맘에 안들면 칼같이 버리는데 롱런하는거 보면 부정보단 긍정이 많은 사람이죠

..

조미료 한마디에 그거 가지고 댓글 다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조미료. 건강을 해치네 뭐네 하는 개소리를 하자는게 아니라
과하면 차라리 안치는것만 못한게 조미료 아닙니까????
다른 맛으로 숨기기라도 하면 맛나게 먹겠지만 조미료맛이 다이렉트로 온다면 그것만큼 불쾌한 맛도 없는데요.

한입 입에 대는 순간부터 조미료맛이 느끼하고 미식하게 다가온다던가,  간이 너무 쎄고 달아서 다 먹고 나도
입에 불쾌하고 찝찌름하게 맛이 남고 계속 물을 찾게 되는 음식이라면 그 음식이 맛있는 음식입니까???
그게 대중적인 맛이라구요???? 대중을 우습게 보는게 누구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지나가다 배고파서 우연찮게 들어간 집이야 대충 먹고 나와서 그 집을 욕하고 나를 탓하지만
최고 인기에 세상 음식 다 먹어본것 처럼 아는 지식이 많은 백종원이 막 극찬한 집에 찾아가서까지 먹었는데..
몇군데의 집이 다 그럴때...백종원 욕 안나와요????? ㅎㅎㅎㅎ

그러니까요 
 백씨의  조미료 과다  설탕과다  했다고 했는데
 대부분의  요식업체들은  백씨와 비슷할겁니다
 그리고 대중의 입맛에 맞지 않았다면 
 백씨 체인점이  성공했을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글쓴분 입맛에 맞는 음식점이 대중적이지 않을수도 있는겁니다

이 글에 황교익 센세라고 댓글 달리는거... 정말 충격이네요.

황교익.
수요미식회때 인기 좋았죠. 목소리에 사람을 집중시키고 옛날이야기해주는 할아버지 같은 느낌도 있고
구수하기도 한것 같고 음식에 관한 설득력 있는 썰을 풀어대니 뭔가 지식인 같은 느낌도 주던 사람이죠.
그런 이미지가 한번에 날아가게 만든건 넘사벽 말빨의 지식인 유시민때문이였다고 봅니다 ㅎㅎ
다른 지식은 말하면 밀리니 내세울건 쳐먹는것 밖에 없구나~~ 하는 이미지가 순식간에 박혀버린 느낌이죠.
알고보니 그냥 처먹는거 말고는 암것도 모르는 꼰대???

교이쿠센세 어쩌고 하면서 대중적으로 비난을 받습니다만.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황교익 정도의 나이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일본이나 외국을 엄청 대단하게 여깁니다.
대단하게 여기는게 아니고 대단할겁니다. 한국이 바닥을 길때 옆나라 일본은 경제대국 소릴 듣던 곳이였으니까요.
거기서 넘어오는 물건은 눈이 돌아가고 들어오는 모든건 최고급이였습니다.
혼란했던 한국에 비해 발전하고 정돈된 모습은 환상과 동경을 가질수밖에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런것들이 고정관념으로 박혀버린 꼰대죠.

지금 하는 짓을 보면 왠지 뒤늦은 유명세어 정신나가 정치욕심이 들어버린 늙은이 정도의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