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증가는 곤두박질인데

더 줄어들기 전에 뽕 뽑으려고

이게 정답이네요... 건설사에서 청와대, 국회에 로비해서
최대한 뽑아먹을거 뽑아먹으려고 하죠...
우리나라 고위공직자들은 합법적인 미국만큼 (비합법적으로) 포획되어있을 겁니다.

정부는 돈 받고, 서민들을 위한다는 생색내기용으로 좋고요...

그리고 인구는 더 늘었다가 줄어듭니다

지방 소도시는 귀찮게 재개발 해버리느니 택지 개발 해버린다라는 식이더군요.

그러니 신도시만 흥,.구도심은 슬럼화
 슬럼화가 늘어날 듯합니다.

공공기관 모여 있는 곳이나 역세권 정도나 좀 장기적으로 안정적이지 쬐그마한 번화가 동네정도는  좀 비싸졌다고 아파트 사면 개피 보기 딱 좋겠더군요.

구도심 땅값이 비쌈

개발 안된곳에 아파트를 지어야 적은 비용으로 지을수있고
주병 땅값까지 동반 상승 가능

도시계획쪽에서 일한다면  땅투기하기에도 딱 좋고...

그래도 집값은 오르고

구도심 문제가 바로 외국 같은 할렘가죠

지방 혁신도시에 있는데 혁신도시 구역  빼곤 다 일이천에서 이삼천 빠지는 중이네요 지방도시는 집사는게 아닌듯.

사실 우리나라는 과거 날림으로 지어 기대수명이 다 소진된 집들이 많아서 인구가 계속 줄어들어도 집은 계속 지어야 합니다.
집이 없는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국민 상당수가 열악주택에 거주하는것도 하나의 사회문제니까요.
세기단위로 인구증가가 거의 없는 유럽도 집은 계속 지어요.

문제는 땅값이 떨어지고 슬럼화된 곳의 9층 이상의 아파트나 대지지분이 적은 공동주택은 답이 없다는 겁니다. 경제성 논리로 절대 다시 지을 수 없거든요...

그래서 신도시를 개발해야하는거죠. 아이러니한건, 일반분양에서 수익이 나와야 그 수익금으로 공공임대 물량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분양가가 계속 오른다는점.

왜냐면 짖기만 하면... 되팔이 할려고 사거든요.. 송파 헬리오시티 절반이 전세로 나왔습니다.  이제 빚내서 집산 사람들이나.. 전재산 다 털어서 산 사람들은....OTL 되는 거죠....재산이 아나리 그냥 시멘트 덩어리 되는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2019년부터 소비절벽으로 들어 갔고... 저출산,,, 초고령화(사람은 죽으면 이름? 집을 남긴다), 청년실업, 5포세대 , 가계빚 폭탄 END GAME  째 깍 째 깍 ... 국가부도의날 보면... 마지막에 부동산 떡락  암시해주죠...

구도심의 문제가 재각각의 사람들이 살고있어서 반대 반대 의견통합하기 힘들죠 그러느니 공무원 입장에선 허허벌판 개발하는게 저렴함

왜냐면 우리나라 건설사는 대기업들이 다 잡고있거든요 ㅎㅎㅎㅎㅎㅎ 리베이트 용도이죠 뭐... 시공 개판으로 하고 돈 쓱싹~~ 개꿀

대전도 몇년전부터 미친듯이 막 짓고 있네요.
사람도 별로 없는데

건설사장 싱글벙글

아마 토건족들은 이민 받자고 할 겁니다
불체자도 환영할 거구요.

청주도 말 그대로 '미친듯이' 짓는중...
몇년전부터 여기저기 미분양 많은데도 말이죠...

인구증가가 곤두박질인 이유  -> 애를 안 낳음
애를 안 낳는 이유 -> 결혼을 안함
결혼을 안하는 이유 -> 집이 너무 비쌈

즉 집을 자꾸 지어서 집값을 내려야 인구증가 곤두박질을 해결할수 있는거 아닙니까?

자꾸 집 짓는다고 집값 내려갑니까?
신축아파트들 분양가는 계속 올라가기만 하는데

공급을 늘리면 시세가 내려가는건 아주 간단한 이치 아닌가요?

여기는 아파트 신축 지으면
옆동네 아파트 살던사람들이 우르르 몰려가는...
인구 총 량은 비슷한데 신축지으면 몰려가는...

인구 존내부족해서 공실 엄청많은데도 꾸역꾸역 짓더군요
건설사에서 실적 만들어야되니까 계속 짓는다는 얘기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