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밤 축구 본후 느낌 (뒷북 이라 죄송합니다)

김씨5 2018-08-20 (월) 07:57 조회 : 446 추천 : 1

"체급이 다른 두사람이 만니서

일방적으로 한명을 패고 잇었는데

유효타들 못 날리고 있다 단 두방 막고 쓰러짐...."

감독이 문제인지 아님 선수들이 배가 부른 건지

다른 거 바라지는 않습니다

제발 베트남 국가대표팀의 1/100 (100분의 1) 만큼 노력좀 보여주세요

우리보다 약하다고 방심하다 단 두번의 수비 실수로 두골이나 내준 바보짓 그만 하고...

나원 축구보다 이어폰를 두번이나 던져 버렸으니...

경비10년 게시물보기

달빛 한걸음 한걸음 믿는다
그리고 4월 결코 잃어서도 잃을수 없는 차가운 봄

댓글 5개

댓글쓰기

소리없는 2018-08-20 (월) 08:15

그다지 급이 달라보이지도 않던데여? 단 두 번 실수가 아니라 그냥 질만해서 진거 같던데....;;

추천 0

김씨5글쓴이 2018-08-20 (월) 08:18

후반도 봐야 했는데 전반 보고
그냥 열받아서 휴대폰을 꺼 버려셔서
남은 개판은 잘 모르고 이었습니다

추천 0

파지올리 2018-08-20 (월) 08:52

꼴끼파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경기.
송범근 말고 강현무를 데려왔어야 되는데.

강현무도 제 2의 조현우가 될 자질이 있는 선수이거든요.
그런데 키가 작다고(184, 송범근은 192) 안뽑은 듯.

추천 0

김씨5글쓴이 2018-08-20 (월) 08:56

말레이시아 키퍼 보면서 저도 그 생각이 났습니다

추천 0

띠용Eldyd 2018-08-20 (월) 09:56

선배들이독일 한번 이겼다고 지들도 독일만큼 강한줄 알고 방심.(감독이나 선수나 매한가지)
2진 애들도 지들이 상대보다 한참 강한줄로 착각, 한마디로 ㅎㅈ랄 하다가
죽탱이 제대로 한방 처맞고 어버버 하다가 한대 더 쳐맞고 ko.

추천 0

맨 위로

맨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