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게시판

[회원게시판]

최근 미세먼지 황사 가지고 자꾸만 거론하는데..

앤더슨 2018-12-19 (수) 23:48 조회 : 622 추천 : 2

봄철 황사나

미세 먼지는 우리가 자꾸만 거론한다고 되는게 아니잖아요,,

중국이 경제개발하면서 자연스럽게 미세먼지가 늘어나고,

사실 중국은 경제개발전에도

가정에서는

땔나무나 석탄을 연료로하는집이 많았기 때문에,

1990년대 중국본토에서는 겨울 저녁만 되면 안개수준이었어요,,

이제와서 뜬금없이 미세먼지 운운 하는것은

미세먼지를 공론화하면 득이 생기는 집단의 주작질이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데요...

황사야 자연현상이라 어쩔수없는것이고

자꾸만 미세먼지 미세먼지 하는것은

미세먼지로 득을보려하는 사람들에계 동조하는꼴이 아닐까 싶네요

[삭제됨]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36개

댓글쓰기

흑적우 2018-12-19 (수) 23:52

미세먼지는 전부터 거론화 됐던겁니다
하지만 전 정권에서는 고등어 탓했던 것이 조롱을 받았죠
이번정권에서는 정부에서 특별히 눈에 띄는 대책이 없으니까 욕을 먹는거구요
하지만, 제 생각은 미세먼지는 너무나 복합적이라 힘든 난제 이긴 합니다.

추천 0

앤더슨글쓴이 2018-12-20 (목) 00:15

전부터라고 막연히 말씀하지마시고 년도를 말씀해주세요.

제가 90년대 중국이 미세먼지 더 심하다고 했으니,,

님은 몇년도를 말씀하시는지?

추천 0

흑적우 2018-12-20 (목) 00:23

제가 미세먼지 전문가도 아니고..ㅋ 저 어렸을 때 라고 하면 되나요?ㅋㅋㅋ
요청하시니까 말씀 드리자면, 미세먼지 구로공단 시절에는 그 주변 마을에 빨래하고 널면 옷이 시커매 진다고 부터 시작할까요? 그때는 미세먼지 개념조차 없었죠

흠...년도는 제 기억으로는 90년대 초반이네요 ㅋ

추천 0

앤더슨글쓴이 2018-12-20 (목) 00:41

제 글속에 90년대초반에는 중국미세먼지가 더심하다고 써있을텐데,

이런글 올리시니 황당합니다...

다시말하면 90년대 초반에는

우리나라 인천 공단에서도 어마무시하게 쏟아냈고,,

중국에서도 지금보다 더 많이 날라 왔어요..

최근에 자꾸 논란거리로 만드니 이상하다는 것이에요

본문을 더 읽어보시고 다시 글 써주세요

추천 0

흑적우 2018-12-20 (목) 01:01

미세먼지는 전부터 심했지만, 박근혜 정권에 고등어, 삼겹살이 원인이라고 해서 조롱받았고, 현재 정권에서는 뚜렷한 대책이 없어서 욕을 먹는다고 말씀드렸고, 그 욕을 먹는것도 너무 힘든 난제라 이해가 간다고 말씀 드렸는데 뭘 더 본문을 읽어야 하나요?

추천 0

앤더슨글쓴이 2018-12-20 (목) 01:58

글쓴의도는
미세먼지가 더 심할때는 아무말없다가
미세먼지가 전보다 덜한데

자꾸 논란거리를 만드는것에 이상하세 생각하는대요,,라고 썼는데,,

다른 말을 하시니..

추천 0

Rachae 2018-12-19 (수) 23:53

인식이란 것은 항상 바뀌니까요. 예전에도 그랬는데 왜 이제 와서 그러냐, 라는 것은 부적절하지 않을까 합니다.

추천 0

앤더슨글쓴이 2018-12-20 (목) 00:16

부적절이니 아니니를 따지는게 아니라

알지못하는 숨은 의도가 있을지 모른다란 말입니다..

추천 0

Rachae 2018-12-20 (목) 00:55

80년대에는 더했는데 왜 이제 와서 난리야, 이거 혹시 숨은 의도가 있는 거 아냐? 라며 음모론을 펼치시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말입니다..

추천 0

앤더슨글쓴이 2018-12-20 (목) 01:06

숨은 의도는 이익집단이 이익을위한것이 될수도있고,,

그런것이 음모임?

공작이지,,,

내가 음모라고 한적이 없는데 음모라고 말하는것을보니

어느 대목에서 음모라고 했는지 좀 글로 써주세요

못 쓰실것 같은데,,기다려 볼께요..

추천 0

Rachae 2018-12-20 (목) 01:13

최근 미세먼지 논란은 "미세먼지를 공론화하면 득이 생기는 집단의 주작질"이라고 생각하시는 거 아닌가요?

음모론을 "사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건이나 현상이 발생했을 때, 그 원인에 대해서 어떤 개인이나 집단이 의도적으로 확신을 가지고 펼치는 설명이다"라고 하는데 확신이 없으시다면 음모론이 아니겠네요.

무튼, 앤더슨 님의 생각과 비슷해 보이는 부분을 제가 찾았는데요.

"노년층은 놀라울 정도로 미세먼지의 위험성에 대해 무지하다. 미세먼지 위험경보가 발령된 날 산이나 공원을 보면 배회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노년층이다. 집에서도 마찬가지인데 미세먼지 때문에 갑갑함을 느끼니까 오히려 창문을 열어 놓고 지낸다. 외부의 차거운 공기가 들어와서 시원하다고 느끼지만 실상은 전혀 다른데도 이를 모른다. 아무리 언론에서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떠들어도 단순히 호들갑으로 여기기 때문. 사실 그럴만하다싶은것이 1960년대에서 90년대 초반까지 겨울철만 되면 연탄을 난방연료로 때우는것이 일반적이었던데다가 각종 공해와 오폐수를 뿜어내던 공장들이 한국에 밀집해있던 시절이라서 한국 자체에서 나는 스모그가 엄청났고 그 스모그를 별수 없이 마시던 시절을 살다보니 적응된 것에 가깝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 0

앤더슨글쓴이 2018-12-20 (목) 02:01

저 기사는 어디서?퍼오셨는지?

오히려 노년층이 더 예민하게 반응하죠..

면역력이 떨어지니,,

어디서 꺼꾸로 상황이 꺼구로 된글도 잘 지으십니다...

어떻게 내글을 읽고 저글이 내생각과 같다고 생각하는지,,

이해력이 좀 남다르십니다,.,

추천 0

세지xn 2018-12-19 (수) 23:54

퍄

오늘 내가 설사를한건

어느 내가 모르는 숨겨진 적폐세력의 음모가 아닐까여

추천 0

앤더슨글쓴이 2018-12-20 (목) 00:17

전후를 따져서 이야기 해야지요,,,

말두 않되는거 아시죠?

추천 0

아이유넘 2018-12-19 (수) 23:56

그래서 어쩌라고
미세먼지의 유해성은 이미 언론에서 매번 보도하고
초미세먼지 심할땐 야외에서 1시간 활동이 2시간20분동안 줄담배 피는거와 같다는데
이렇게 담배보다 나쁜데

그냥 가만히 쳐앉아있으라고?

조선족놈들 남의나라 쳐와가지고 개짜증나에

추천 0

앤더슨글쓴이 2018-12-20 (목) 00:17

어~이...

난 서울 토박이야...

경성부때부터 살았어..

추천 0

금주성공 2018-12-19 (수) 23:59

음? 미세먼지로 득을 보는 사람은 누구져?

추천 0

밀파소 2018-12-20 (목) 00:06

정부를 욕하게 되죠

추천 0

앤더슨글쓴이 2018-12-20 (목) 00:18

잘 찾아보시고

언젠가는 어떤 모습으로든지 나타난다고 생각 됩니다..

추천 0

더글라스 2018-12-20 (목) 00:05

이제와서 뜬금없이라.... 최근 2, 3년새 숨쉬기 어렵고 마스크 안 쓰면 걸핏하면 감기에, 파란 가을하늘 본지도 한 2,3년 된 걸 같기에 언급들 하는겁니다.

추천 0

앤더슨글쓴이 2018-12-20 (목) 00:20

진짜로

미세먼지를 탓하려면 중국이 경제개방하는90년 또는 80년말에 무지하게 쏱아냈어요,,

지금은 중국도 자정하느라 나아진것입니다.,

추천 0

구름에달가듯 2018-12-20 (목) 00:13

삶의 질이나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탓으로 봐야죠.
미세먼지 문제를 부각시켜서 이익을 보는 집단도 있겠지만 그 반대인 집단도
있는데 그럼 이 집단은 이익을 보는 집단 보다 힘이 없어서 밀리는걸까요?
아직 대다수 기업들은 미세먼지나 환경문제가 부각될 수록 부담이나 비용이 증가될테고
환경단체는 무슨 큰이익이 있다고 이 문제를 부각시킬까요?.

추천 0

앤더슨글쓴이 2018-12-20 (목) 00:21

환경단체가

중국미세먼지 탓하고 중국 욕하는거 보았나요?

한번 올랴주시죠?

추천 0

구름에달가듯 2018-12-20 (목) 00:33

글을 제대로 읽으세요.
기업은 미세먼지 문제로 부담만 증가하고
환경단체도 큰이익을 보는게 없는데 미세먼지 문제를 부각시키겠냐는
뜻으로 쓴겁니다. 도대체 누가 이익을 봅니까? 황사마스크 업체요?

추천 0

앤더슨글쓴이 2018-12-20 (목) 00:36

내글에대한 이해력이 떨어지든지 내가 글을 잘못 쓰던지네요..

추천 0

블루헤드21 2018-12-20 (목) 00:39

90년대 중국 경제는 독일 영국 같은 나라보다 못했어요. 일본 제친게 2010년인데요. 제 기억상 2013년쯤엔가부터 미세먼지가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쯤에 왠 안개 같은게 뿌얘서는 운동 나가면 가래가 심해서 바깥운동을 끊어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추천 0

앤더슨글쓴이 2018-12-20 (목) 00:44

이보세요.,,

글을 제대로 읽고 이해하셨는지 궁굼하네요,

90년대초에 중국은 경제개발 최고점을 향해가느라,

모든 공장 풀 가동,,

거기서 미세먼지도 지금보다는 500% 만땅,,

아셨어요?

추천 0

블루헤드21 2018-12-20 (목) 01:06

경제개발 공장 풀 가동이라고 해봐야 경제수준 독일 영국보다도 못했다는 얘깁니다.

중국인들이 동쪽 러쉬 하기 전이고요.

중국 철강 생산량도 2천년도 초부터 급격이 증가하기 시작했고

중국 산업이 고도화되기 시작한 것도 90년대 후반 2천년도 초반입니다.

추천 0

망크 2018-12-20 (목) 00:50

글쓴분 진짜 웃기네요.

우리나라에서 파란하늘 볼수 있나없나 따지는건데 갑자기 말도 안되는...상상이 심하네요.

서울에서 수십년 살고 있는데 이렇게 먼산이 뿌옇게 보이는거 최근인데 적당히 좀 하쇼

추천 0

앤더슨글쓴이 2018-12-20 (목) 00:56

글쓴분 진짜 웃기네요.

최근에 하늘을 보게 되셨구나,,,

위로드립니다...

추천 0

블루복스 2018-12-20 (목) 01:21

미세먼지가 많아지기 시작한 것은
중국에서 이전에는 쓰레기를 매립을 했지만
지금은 분리수거가 전혀 이루어 지지 않은 상태에서
전부 소각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고체 소각장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고
(이미지는 고체 소각장 위치입니다)
여기에서 소각되면서 나오는 질소 화합물이
미세먼지를 만드는 전구 물질 입니다.

https://youtu.be/FTHY5yQYi58

링크의 뉴스를 한번 보시기를 바랍니다.

추천 0

앤더슨글쓴이 2018-12-20 (목) 01:29

공장 문닫은것은? 석탄이나 땔나무쓰지 않는것은?

어떤게 더 많이 나올까요?

10억이 날마다 석탄 땔나무로 난방하던것을

바꾸었다면 어느정도인지 생각해보셨어요?

그냥 소각장 가지고 전부를보면 안되죠..

소각장은 우리나라도 있잖아요,..

추천 0

블루복스 2018-12-20 (목) 01:40

이전에는 매립하면서
고체 소각장이 전혀 없었는데
분리수거 없이 10억이라는 인구가 버리는
쓰레기 전량을 태우면서 중국의 미세먼지는
급격하게 증가하기 시작했어요

이는 중국인들도 인정하고 잘 알고 있으며
영상을 보시면 알지만
소각장 때문에 중국대륙은 상당히 시끄럽습니다.

추천 0

앤더슨글쓴이 2018-12-20 (목) 02:21

중국이 시끄러운데

왜우리가 나서서 지랄을 떨게 선동질이냐구요,,

무슨 말인지 아세요?

그래도 이해가 안가시면 밑에 댓글 단거 보세요.,..

추천 0

아쫌ㄴㅇㄹ 2018-12-20 (목) 01:41

어쨌든 개빡치는 현재의 미세먼지는 짱깨산인게 팩트.
전정권 고등어탓은 개소리고 다같이 욕했음
현정부는 문재인 후보시절부터 중국에 따질거 따진다더니 같은당 서울시장은 국내영향 개소리하면서 대중교통 보조금 150억 꼬라박음. 대통령은 중국에 한마디도 못함. 경유차 어쩌고 국내탓만 하고 자빠짐.
자 그러면 미세먼지때문에 빡치니까 정부에 뭐라도 실질적인 조치가 가능하게 노력하라고 욕하는놈이 정상인가 아니면 글쓴분처럼 야당이 정부욕하려고 예전에도 있던 미세먼지를 탓하는듯하니 닥치고 있자고 하는게 정상인가?
난 당신이 미세먼지로 문재인이 욕먹는게 보기싫은 문빠라고 보는게 가장 합리적이라고 본다.

추천 0

앤더슨글쓴이 2018-12-20 (목) 02:18

이 사람 옆집이사가면서 시끄럽고 먼지난다고 난리 난리 필 사람일쎄.

정화조 청소때는 냄새난다고 난리고...

냄새없고 먼지 소음 없는곳은 산속밖에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아들었어요?

못알아듣고 댓글 또 달지마시고,..

추천 0

▲ top

맨 위로

맨 아래로

최근 미세먼지 황사 가지고 자꾸만 거론하는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