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나 공기업 직원을 상대로 제일 빡치는 부분

시발넘들
전화부터 쳐 안받음
아오.....

지들 존나게 급하다고 .. 프로젝트 빨리해야 한다고.. 말하더니만.. 아직 시작도 안한 .. 벌써 6개월 지났네요.. ㅋ

맞아요 진짜 핵공감

지들이 급하면 수화기 들고 빨리 해달라고 닥달하는데

막상 해주고 나면 후속작업 진행해서 돈받고 행정처리를 하려면 그때는 나몰라라

더 엿같은거는 그 중간 과정에서 담당자가 바껴버려요 ㅋㅋㅋㅋㅋㅋㅋ

바뀐 담당자에게 전임자와 이러저러해서 진행된 건입니다. 처리해주세요.

하면 왜 그때 처리를 안했냐고....그걸 왜 나한테 물어보는건지

지들끼리 업무 인수인계는 안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저희도 그랬죠. 하자고해놓고, 1주일 만에 담당자 바뀌고.. 멋도 모르는 ㅋㅋ 6개월 지나고.. 인제 하자 하고 나오니....곧 담주....연말인데 ㅅㅂ.. 일 시작하게 생겼습니다. ㅋㅋㅋ

극 공감합니다.

그게 바로 공공기관 비대화의 부작용이긴 하죠. 전세계적으로도 아직까지 해결책은 제시된 바 없습니다.

미친 맨날 자리에 없데ㅋㅋ

전수조사 한번 싹 해서 잡아내야하는데..

그거는 대응방법이 있어요 ㅋㅋㅋ

관할 담당자 찾아가서 건물 밖에서 전화를하세요.

자리에 없다고 말하는 즉시 문열고가서 담당자 찾으세요.
있는데 없다고 한거면 직속상사 누구냐고 장난하는거냐고 따지면 됩니다.
중간과정 동영상 촬영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오호 그렇군요!  감사~~씨익

캬~이해 갑니다....  ㅡ ㅡ..전화는 안받지

공뭔이 전화를 안받어???

권위 위원회. 모든 조율기관에 투고 하세요. 불이익도 있겠지만. 담당자 파면 시킬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