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27인데 알바하네요....

전 작년에 35살인데 알바 했습니다
돈은 벌어야라니 알바 자리 열심히 찾아 다녔네요

조만간 분명 좋은일 많이 있을거에요 ~~!!

곧29 백수입니다 힘내세요.

하면 돼 이놈아. 인생은 다 달라.
빌게이츠가 말했어. 원래 인생은 불공평한거라고....
당연한거지.... 인생이 절대평가도 아니고......
니가 좆빠지게 해도 탱자탱자 노는 애들보다 더 나을거라는 생각을 버려,
그게 인생이지. 나이는 걍 아무나 노력하지 않아도 먹는 것 일뿐이니까 전혀 중요치 않지.
꼰대처럼 들릴 것 같은데 27이면 어휴~.....뭐든 다시 시작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나이지.
이제 대졸인데.....
거기서 좀 더 지나면 하고 싶어도 못하는 시기가 와. 정신 똑바로 차려

거 지팡이는 안 잊고 댕기지?

밥은 잘 챙기묵고 댕기고?

요즘 노안에 눈이 흐려서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 봐야 알고 그치?

저승은 따뜻한가? 에휴~ 작년에 간 냥반이 자꾸 나타나네

28에 첫직장 가졌어요

정직원인데 알바보다 대우가 안좋아요 ㅋㅋㅋ

32살 아직 알바합니다
인생이 그렇죠 뭐 ㅠ

내년에는 알바해도 최저시급이 꽤 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도 알바만으로도 먹고 살수있는 나라가 돼야죠

1년후에 더 좋은 인생

저는 28살까지 학교 다녔어요
공무원 시험은 2번 미끄러졌어요 학교다닐때
대학수업은 모조리 야간으로 미뤄놓고 낮에 파견직 알바했어요
3학년 2학기 4학년은 부모님 손 빌려서 등록금 빌리고 공무원 도전했었고 위에서 말한것처럼 두번 미끄러지�以빱빱빱�
1년 반동안 취업이 안되다가 파견직 하던 곳 다른 부서 지인 소개로 계약직 취업했어요
29살때 계약직 들어가서 1년 반 했네여
지금은 정규직 3년차네여

27살때는 파견직 알바 그만두고 편의점 주말 알바하던 때네요

너무 지치지 마세요. 앞으로도 지쳐�Dㅋㅋㅋㅋㅋㅋ

너무 자괴감가지지도 마시고

목표한거 못하면 어때요. 또 다른 기회가 옵니다.

힘내세요. 주춤하는 때가 오더라도
반드시 다시 기회가 옵니다.

31살 알바 인생입니다...
매일 머릿속엔 자살 생각 중 입니다.
저보다는 나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27이면 괜찮습니다

29살까지 알바 그 뒤로 비정규직

31살에 정규직 취업해서 3년차입니다

아직 늦지 않았어요

포기하지 말아요 :)

힘든거 다 알아요 저도 힘들었었구요

세상을 원망하면 제 자신을 책망하며

선배가 해준 얘긴데 “포기하지말고 도전해 널 원하는 자리는 있기마련이야”

라는 말을 취업한 자의 개소리라고 생각 했지만

원했던 회사를 가게 됐을때 이해되고 공감이 됐었습니다

또 김양수님의 생활의 추억 이라는 웹툰이 있는데

“그리고 추억이 되었다” 라는 대사가 있어요

저도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하며 그 말을 하고 싶은데

안정적인 직장을 갖고 있지만 아직 힘들다고 생각해서...

아껴두고 있는 멘트지만

취업스트레스는 추억이 되버렸습니다

아무튼 제가 하는 얘기 지금 봐도 개소리로 보이시겠지만

조급해 하지말고 준비하세요!!!

한창때다

32살까지 공무원 시험 치다가 포기하고 32살에 일 시작해서 3년...
차도 사고 대출 껴서 집도 샀어요. 다 먹고 살아요. 힘내세요.
저 못 벌때는 한달 110만원 받고 했어요. ㅠㅠ 그래도 모으니 돈 되더라구요.

27이면 뭐든 할 수 있는 나이 아닌가요?

모두 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는거 보니 감동이야,... 다들 잘 될 거임!! 파이팅!!

나이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어린놈이 무시하냐는 거에 대한 두려움이죠.

나이신경쓰지마세요 나이가지고 머라는인간은 거르세요

먹고는 살아야하니... ㅠㅠ 님도 저도 화이팅입니다

저도 그런 고민 공무원시험 오래 준비하면서 자주 했는데 결국은 어떻게든 살게 됩니다.
27살이면 아직 한창이에요. 벌써부터 포기하실 필요 없습니다. 지나고 보니 뭐든 할 수 있는 나이더라구요.

곧 29 바라보는 취준생이에요
화이팅 입니다
같이 힘내요

화이팅화이팅!!!
오늘 맛난거 먹고 힘내요!!!

27......

부럽습니다.
20대라니 40중반에 장가못가고 먹고살만은한데
지금 있는거 다놔두고 20대로 가라면 주저없이 가고 싶습니다.
나 다시 돌아갈래~

뭐지.. 난 27살 때 백수였는데..

전 43때 알바했어요.. ㅋㅋㅋ

전 27살일때 백수였고

33살에도 알바해봤습니다.

요새 남자신입 빨리입사해도 28살입니다.

30살신입도 수두룩합니다.

좌절하기에는 너무 이르신거 아닐까요?

응원들 감사합니다!!

자고 나니까 우울함이 조금 풀리었네요 ㅎㅎ;

마음 비우고 천천히 다시 해보겠습니다!

힘내세요!
27에 학교 다니고 32살에 제대로 된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30대에 신입이 수두룩해요.. 저도 포함..ㅎㅎ

안풀린다고 하기엔 아직 어린나이에요
50먹고도 사업실패해서 다시 시작하는 분들도 많은데 이제 겨우 20대가 그런 생각하면 안됩니다.
뭐든 다시 할수 있는 아주 좋은 나이에요.

알바인생도 백수보단 100배 낫습니다....

27이면  핏덩이임

뭐든 할수있는 나이임

알바라도 하는게 어딥니까

세상은 원래 불공평합니다

요즘은 사회 전반적으로 경기가 불황이라

3,40대 알바도 많아요

일하시면서 힘들더라도 먼가 지속적으로 할일 찾아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삶이 대부분 힘듭니다.그래도 일 하시니까 좋다고 봅니다만.

잘되시길 바랍니다

27 대학교 4학년 때임. 28에 취직함.

50대알바로 생계후지많음

40인데 알바해요...

일자일 알아봤는데 거의 다 200 안쪽이라,

알바하면서 자격증 따려구요 ㅜㅜ

뭘요 그 나이에 알바하는 거 엄청 많아요

저도 그 나이 때 알바 좀 몇 달 했어요...회사 그만두고 이건 아니다 하여 알바하다가 직업학교 다녀 자격증
따게 되어 지금 일하는 거죠

27살 10월에 군대 갔다가 전역하고 두달 있으니 서른이더라
군대 갔다 오니 뭘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사는게 막막하던데 다 길이 있더라
버티고 버텨봐 그럼 또 기회는 올거니깐

힘내시오

저 곧 28인데 현재 백수입니다

서른넘고도 많이 그러니깐

힘내십쇼

저를 보면서 용기를 내세요

요즘 남자 군대 갓다오고 학교 졸업 하고 머 하면 27됩니다.,.
바로 직장 구하는거 쉽지 않아요...
물론 다른 루트를 타셧을 수도 있으나
27살에 직장 가진 사람 많지 않아요...
주변에 32살에 백수 널렸습니다...

가끔 힘들면 쉬어가고 푸념도 하고 다들 그래요.

지금 힘듦도 시간이 지난 뒤 돌아보시면 큰일 아니었구나 하실꺼에요.

하루하루 힘내서 열심히만 살아가세요.

화이팅 합시다~~~!

화이팅~!!!

92년생 동갑이다! ㅜㅜ 화이팅

기운내세요 ..  쉬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29에 첫직장 가졌다가 폭언, 폭행, 지나친 업무강도에 우울증 초기증상 걸려 3개월하고 관뒀습니다. 거의 1년만에 직장잡아 일하고 있네요. 요새 27, 28은 그 옛날 20대 후반이 아닙니다. 아직 쌩쌩하신 나이니까 지친마음 잊어버리고 금방 일어서시길 바랍니다.

알바라도 하신다는건 아직 끈을 놓진않으신것 같아요... 끈을 놓고 완전한 포기를 하지마시고...

힘내십시오...화이팅

30넘어서 하는분들도 많습니다
힘내세요

전 27세까지 백수였어요
화이팅입니다!

인생 아무도 모르는 거에요 ...
한방에 풀릴수도 있고 차근 차근 풀릴수도 있고
이도 저도 안되는 것도 있고

내 힘으로 안되는 일이 분명히 있고 충분히 되는 일이 있습니다.

물론 노력 한다고 일이 다풀리면 그게 인생이라고 누가 그러겠습니까 ...

불공평하고 불합당한게 인생 입니다.

인정 하시고 묵묵히 견뎌 나가 보세요 아직 나이가 젊어요

저도 글쓴이 보다 많진 않지만 고진 감래라고 ,,, 쓴만큼 더 단 인생이 기다릴수 있어요
억울하고 힘들고 쓴게 혼자만 그런게 아닙니다 . 힘내세요

27이면 4년제졸 2년군대하고 바로아닌가;
아무 문제없는거같은데요

알바 좀 하면 어떤가요? 지금 더 큰 문제는 무기력증에 빠지신게 더 큰 문제같아요
힘내십시오 27살때 미래를 위한 인상적인 모습을 그리지 못하면 더 큰 무기력증에 빠지실수도 있어요
목적을 잘 생각하셔서 달려가세요 ~~~

저는 쉬다가 31살에 면접봐서 신입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때면 학생취급 받을때 아닌가요 ㅠ

27이라. 부럽네요. 제 회사만 해도 신입들 27이상 많이 들어와요. 지칠 때도 있고, 다 그런거죠. 알바 하다가 아- 못해먹겠다 싶으면 정직원 알아보거나 공부를 해보거나, 자력으로든 떠밀려서든 언젠가는 움직이게 될겁니다.

일단! 알바가 본인 한테는 정말 하급인가봐요? 알바가 어떤가요? 알바라도 할수있어서 다행인것같네요
물론 마음에 들지 않는대답이시겠죠 알바하시면서 조금만생각하셔도 다른일 구하실거라생각합니다
알바에만족하지않는다는게 중요한것같네요

저도 26, 27일 때 늦은 나이라고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몇몇 분들이 그러더군요 아직은 이른나이라고 내가 그나이면 뭔들 못 하겠냐고, 그때는 흘려들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니 정말 이른나이입니다.

저 나이에 편의점 알바할때 같이 일하던 사람은 31살이었어요

이 사람은 이후 일본어와 외국어 여러 공부해서 해외 취업나갔다고 하더군요...9년전인가 마지막 연락받고 잘 하라고 하고 이후 연락두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