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이 없으면 엄청나게 오르는 의료비가 지금내는 의료보험료의 몇십배가 된다는것이다.
이걸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있다.
강남에 집이 몇채가 되고 주식이 어떻고 하면서 전혀 걱정안한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진짜 오판이다.
의료비는 항상
비정형적
이라는 함정이 있다.
내 가족이 아플때 내가 갖고있는 돈의 몇%까지만 아프고 나을수없기때문이다.
거기에 더해서 의료계를 겪어본 사람으로써 병을 만들수있다는거다....설마 그럴까 하지만 있다. 오진은 처벌받지않는다.
법을 만들때 허술한 구멍을 만들어놓는건 대체로 법조인들 할 일 만들어주기위해서이다.
법률언어를 이유없이 일본식 한자로 그냥 두거나 더 어려운 말로 바꿔놓는건 법조인 밥통때문이다.
수치 몇% 다르게 해석하면 건강한 사람이 병든 닭이 된다.
두번째, 부자가 의료보험이 없어지면 서비스가 좋아질거라고 믿는다는거다.
그러나 우리는 늘 택시비가 오를때마다 서비스가 좋아졌는지 아닌지 경험해보았다.
대체로 한국의 모든 경우의 수에 적용되는 법칙이 적용될수밖에 없다....잠깐 아주 잠깐 찰라만 서비스가 좋아진다.
간단하게 줄 돈은 다주고 온갖 푸대접과 바가지를 쓴다는거다.
거기다 영리병원은 한국의료인들의 양심수준을 볼때 상당히 위험한 문제를 내포하고있다...문제가 있을까봐 여기까지.....
부자의 99%는 자신들에게 어떤 이익도 없다.
심지어는 삼성생명 직원조차 어떤 이득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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