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심리가 대체 뭔가요?

심리가 어딨어요?
주사 부리는거랑 똑같죠

술은마셔야되겠고.... 경찰단속에 제지 안받으면 더 좋고...
대리기사 불러야되는데 돈은 아깝고.
숧은 마셨지만... 나름 어느정도는 맨정신인것같고?
운전해도괜찮을것같고.... 음......

술값은 안아까운데 대리비나 택시비는 아까운 놈들이죠

예전부터 유명했어요. 음주하고 술 먹는거
특히 시골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사람들
문제는 이런 넘들이 사고나면 백프로 뺑소니 칩니다.
피해자는 중상 아니면 사망이고 .근데 이런 시골에서 사고나면 누군지 잡기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더더욱 잡아야 하는데 애초에 음주운전형량을 더 강화해야 말을 들을겁니다.

개같은 버릇이에여...

개인적으로 대리기사가 안올때 빡침

15000원 거리라고 안옴
20000원 올리니까 바로 연락옴
겨울에 이ㅈㄹ 많아요

그래도 그냥 추가금내고 대리해야됨 ㅠㅠ

이러는데 무슨 선진국 타령하는지..
시민의식은 여전합니다.
물론 모든 국민이 다그런다는건 아닙니다..

음주운전은 습관이죠. 재범이 많은게 괜히 그런게 아닙니다.
술 마셔도 운전 잘 해~ 하면서 음주운전하고, 안 걸렸으니까 또 하고, 걸렸어도 그 땐 운이 없었던거니까 또 하고...
술을 마실거면 차를 끌고나가지 말고 차를 끌고 나갔으면 술을 먹지 않는게 제일 좋은데 그걸 못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제발 대리라도 불렀으면.. 대리비 비싸지도 않은데 말이죠.

습관성도 있더군요  꼭 술자리에  차몰고 와서는 취하면    괜찮다는 인간이 있음

거리가 걸어가기엔 좀 멀게 느껴지고, 또 차는 집에 갖다놓고 싶고, 왠지 단속 없을 거 같고, 정신도 생각보다 멀쩡한거 같고 등등... 복합적인 사고가 발동하다가 결국 술에 취해 이성이 마비되서 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습관도 있고
안걸리면 된다도 있고
걸렸어도 벌금이면 된다도 있고(생계형 어쩌고 하면서 많이 봐주죠)
게다가 술먹으면 판단력이 이상해지니까요

안 걸릴 것 같으니까 하는 겁니다. 한 번 해보니,,,담에 또 해도 될 것 같은 심리.

성범죄와 음주운전은 에지간해선 재범 안 하기가 쉽지 않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