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코앞인대 5개월 내내 지각하는 사람

노답인 사람이네요

ㅡㅡ

퇴근시간은 칼같이 지키는 회사겠죠?

네...칼같이 지킵니다.

정말인가요 .
오늘 퇴근시간을 보셔도 6시 땡하면 불끄고 사무실 밖으로 나갈수가 없을텐데요 ..
정말 칼같이 지키려면 5분전에 퇴근하기 시작해야 가능한데 ..
정말 그런가요 ?

그런식으로 말하면 회사에에서 딴짓 한번도 안해야되고 수다도 떨면 안되고 외근 나가면
철저하게 10분씩 보고해야되고 내근자들은 컴퓨터로 네이버 한번도 안보는 회사원들
만 다니고 점시시간이후로 아무휴식시간이 없는 사원이겠죠 다들?
만약 전직원이 그러면 상관없죠 자리마다 cctv를 달아놓아서 딴짓 할때마다 시말서 쓰게
하는 회사인가요? 회사와 사원에 관계를 유도리가 있어야죠 법안에서요

너무 단언하시니 .. 그냥 해본말입니다.

지각이 나쁜건 사실이지만 예전에 출근시간에 대해서 이슈가 된적이있엇죠.
회사에 들어와서가 출근시작이냐 아니면 업무의 시작이 출근의 시작이냐 하는문제루요.

그냥 너무 스트레스 안받으셨으면 하네요 .
사람은 고처쓰는거 아니라니 아마 그정도 근태면 다른사람눈에도 딱그정도로 비칠테니 언젠가 어떤식으로 불이익이 있을겁니다.

근로계약서대로 하면 월급쟁이가 100불리

시말서

시말서는 아니고 구두로 열번이상 경고 했습니다.

증거가 있어야 해요

자르시는 게

혹여나 부당해고가 되진 않을까요?

반복되는 근태는 해고 사유에 해당합니다.

회사 내규에 의해 징계를 하고 그 징계를 기반으로 해고를 한달전에 고지하면 됩니다.

다만 꼭 서류를 작성해 놔야만 합니다. 출퇴근 기록-->근태불량에 따른 확인--->

회사 내부규정에따은 징계위원회의 결정--->반복되는 징계로 인한 통상해고 예고(1달전)

1달후 해고조치...예외는 업무상 부상이나 질병, 출산과 같은 일로 해고는 불가합니다.

노조있는 회사에선 상상도 할수 없는일

보통...노조가 있는 회사에서는 징계위원회의 일원으로 노조대표도 참가합니다.

노조있는회사에서 근무중인데요 근태안좋은사람 수두룩한데
노조임원들은 방치하고 그냥두네요 방법이 있을까요?

시말서를 받으세요.
3장정도 모이면 해고사유임

감사합니다...

이전에 한 지각도 명시하게 하세요

횟수가 많다면 시말서를 받으시는게 ~

그거말고 다른 이유는 없고요?

다른이유가 있는데 자르려고 하다보니 그걸 찾은느낌 ㅋ

저도 그런 동기 있었어요.
사회 초년생활 할때
전 당시 강남에 있는 설계사무소에서 근무했었는데
점심때 피곤하다며 집에서 좀 자고 온다고 할정도로...
걸어서 5분 정도의 집을 월세로 살고 있던 동기이 있었는데
제가 그곳에 근무한 기간이 2년이 넘었었지만...
그 동안 작성자분과 똑같이 10분 이내의 지각을 매일 같이 하더군요.
팀장도 처음에는 늦을때마다 갈구다가 결국에는 포기하더군요.

그런 친구들 생각보다 영악합니다.
조금이라도 일찍 출근하면 손해본다고 생각하는 족속들...

일단 해고조치 가능에 대한 통보를 해주시고....
그 후 좀 더 보시고 자르시는게 후한이 없을듯 합니다.

그 많은 실수나 회사에 누를 끼치는 행위를 일일이 명문화 할 수는 없으니 규정이 없는 건 시말서 횟수로 감봉 정직 해고 등등으로 징계하지 않나요?

근태불량은 무조건 될걸요. 대신, 지속적인 경고가 있었다는 걸 문서화 시키는 단계는 밟아야 겠죠.

5분안쪽으로 지각할때마다 벌칙으로 10분 늦게 퇴근하라고 하세요

저희 회사도 그런 사람있어서 늦은만큼 늦게 퇴근하라고 했더니 늦게 퇴근하더군요 ㅎㅎㅎ

시말서 쓰게 하실 때 주의하실 점 가져왔습니다.

취업규칙에서 사용자가 사고나 비위행위 등을 저지른 근로자에게 시말서를 제출하도록 명령할 수 있다고 규정하는 경우, 그 시말서가 단순히 사건의 경위를 보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근로관계에서 발생한 사고 등에 관하여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사죄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사죄문 또는 반성문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이는 헌법이 보장하는 내심의 윤리적 판단에 대한 강제로서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므로, 그러한 취업규칙 규정은 헌법에 위배되어
근로기준법 제96조 제1항에 따라 효력이 없고, 그에 근거한 사용자의 시말서 제출명령은 업무상 정당한 명령으로 볼 수 없다.

시말서 ㅇㄷ

지각에 대해 경고해도 계속 할겁니다
습관인 사람들은 절대 못 고쳐요

절대 못 고친다... 정답입니다!

전 제 방에서 제 사무실 까지 30초면 출근합니다 ㅋㅋㅋㅋ

수습기간 지나버려서 지금 짜르자면 좀 골치가 아프실테고 그냥 내비두세요...
일하다가 사고치면 내보내야지 뭐...

일은 잘하나요..? (물론 못할 확률이 높겠지만요)

제 밑에후임은.. 맨날 지각하는데, 일은 잘하거든요.

전, 할일만 잘 해놓으면.. 놀던, 결근하던, 잠을 자던 상관 안하는 스타일인지라..

보통 일 잘하면 좀 늦어도 봐주던데....+_+

음.... 요즘엔 지문인식 출퇴근 관리기기가 있던데 그런걸 도입하시는게 어떤신지요? 저희 회사도 이런거없고 그냥 사인으로 출퇴근 확인하던 때에는 늦는 사람들 엄청 많았는데 이걸 도입하고 나서부터는 지각이 사라졌습니다

회사가 가까울수록 출근시간이 늦다라는 말도 있긴하죠. 더 나태해지고...

하지만 지각은 습관이죠. 천생에 가깝다고 할 정도로 못 고칩니다.
그런 사람은 어딜 가나 시간 약속도 잘 안지켜요.
일이라도 잘하면 모르겠는데 이렇게 질문하시는거 보니 일을 잘 하지도 못하는 듯 합니다.
지각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이 일을 잘하는 경우는 지금껏 남녀 통틀어 여성분 딱 한 분 봤어요.

지각은 습관이라 답 없어요...
저희도 출근 8시까지 일때 8시 간당간당하게 오는 사람 있어서
출근 8시20분으로 늦췄더니 8시20분 간당간당하게 옴.ㅋㅋ
신호 잘 받으면 세잎.  못받으면 지각 ㅋㅋㅋㅋ

대단하네요 출근시간을 늦춰 주시고 ...그리고 지각하시는분도 대단하네요 그래도지각 ㅋㅋ
정말 습관이라 고치기가 힘들죠 ㅎ

고등학교때 진짜 걸어서 몇걸음 인 애가 있었는데 지각 안하는날이 없었어요.
가까우니까 늦게 일어나는 건데 성인이 되서도 그런건 참..

스릴을 느낄곳이 없으니 출근시간에 맞춰서 스릴을 느끼는 중인듯..

우리 회사는 8시 출근이면  전산으로 7시 59분 59초 까지 출근 체크를 해야 지각 안됩니다.

전산 기록이 남아서 8시 01초 되면 지각 처리 

지각한 사유서를 작성해야 됩니다.

상습적으로 근무태만이면 해고 대상되죠
다만 뭔가.. 구두로가 아닌 확실한 그... 암튼 그게 있어야할거같네요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정말 안변해요 잠깐 변하는 척만 하는거죠

정말 5분 정도 늦는건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아예 몇시간을 늦거나, 뭐 안오거나 더 최악의 경우도 있겠지만,

5~10분 늦는건 정말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충분히 시간맞춰서 올 수도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더군다나 집도 가깝다면 더더욱.

거짓말 안하고 가까우면 더 지각함

그럼에도 안짜르는건 사람구하기 힘든 직장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ㅋㅋ

자르고 싶으시면 증거를 모으세요.

그냥 사무실 시계를 5분 뒤로 설정해보죠. 그럼 모두가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다툼은 사라지고 평화가 자리잡죠

제가 다니던 회사에도 그런 여직원 있었습니다.
사장님이 지각에 무척 민감한 분이셔서
타임스탬프 놓고 체크... 지각해서 초과한 시간은 본인이 때우게끔 했습니다.
만성지각자에겐 2가지의 선택지가 주어졌죠.
1. 지각한 시간은 초과근무로 때운다
2. 혹은 일당계산해서 월급에서 뺀다

그리고 덧붙이시길... 난 공정한 사람이다.
지각하지말고 야근 자주하는 건 무능한 놈들이나 하는 거라며
칼퇴를 권장하셨던 분이시기도 합니다...  보고싶습니다. 사장님 ㅋㅋㅋ

몇 분씩 지각하는 게 뭐 대수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게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고
하루 10분씩만 지각해도 월 22일이면 220분.
무려 반나절의 근무시간을 놓치는 겁니다.

2~5분정도 일을 더 시키는게 어떨까요..?

ㅋㅋㅋㅋㅋ 노답이군요

일잘하면 ~~~ 또 그냥 넘어가져요 ㅠㅠ
이쁘거나 ㅎㅎ

지각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도 불성실해보이지만 퇴근시간 제대로 안지키는 회사가 더 많기에...

퇴근시간 걸고 넘어지는 사람들 있는데 쟤네는 칼퇴 시켜줘도 지각함

근태불량은 다른 사유 없어도 가능함
댓글들보니 노동자편들어줄려고 안달난사람 많네
지각하는사람 있으면 사장이 아니라 일하는사람이 더 빡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