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부 정책중 정말 마음에 안드는거...

읽다 보니 응? 거리는 글이네요 -ㅇ- ;;
국회의원 늘려서 뭐하게요? 줄이면 몰라도
한 100명이면 충분하겠구만 --

국회의원 수를 줄이면 특정 업체나 단체가 의원들에게 로비하기가 쉽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님 말씀대로 의원 100명에게 로비하는게 쉽나요?
의원수를 적어도 500명으로 늘려서 500명에게 로비하는게 쉽나요?
의원수를 늘리면 로비가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매국당에서 의원수 줄이려고 하는거죠

-ㅇ- 지금 국회의원이 정당따라 정치행사를 하고 있는데 숫자가 무슨 상관있나요?
차라리 숫자가 적으면 올바르고 일 열심히 하는 사람 뽑기가 더욱쉬워지겠죠
현재 숫자가 너무 많아서 지역구 / 비례대표 등 누가 누구인지 명확하게 인식하기 어려운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국회의원들이 (어떤분들은 아니지만) 국정활동을 정상적으로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은 많은게 아닙니다.
님이 선거에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 그런거죠.
숫자가 적어지면 제가 말한대로 적은수의 국회의원들이 로비의 표적이 되기 쉽습니다.
로비의 안좋은 사례는 님도 알고계시겠죠?
그리고 숫자가 적다고 일 잘하는 사람을 뽑을수 있거나
선거에 당선된 사람이 일을 잘한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어요.
과거에도 그랬도 지금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차라리 의원수를 늘려서 로비를 어렵게 하고
보다 신선하고 일잘하는 젊은 의원들을 많이 뽑는게 더 이득입니다.
의원수가 적어지면 로비가 쉬워지고 의원 개개인들의 힘이 더 막강해집니다.
반면에 의원수가 많아지면 로비가 어려워지고 의원 개개인의 힘이 약화되죠.

지금도 의원들이 국민보기를 뭐같이 아는데
이렇게 의원수 줄이면 안봐도 뻔하죠
막강한 힘으로 로비를 받고 권력을 휘두르면 국민은 그냥 눈뜨고 당해야 합니다.

로비가 쉬워지면 국민들에게 이로운 각종 혜택이나 정책이
업체나 단체들의 로비로 무마되거나 없어질테니까요....

한가지 예로 의료를 들면
서민들에게 저렴한 돈으로 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법안을 냈는데
의료인들의 로비로 그게 무산된다면....
참 가슴아픈일 아니겠습니까?

로비가 그렇게 무서운겁니다.

의원들은 나라의 중요한 일을 결정하는 위치니까요

특권부터 없애야죠. 또한 로비에 국회의원 숫자는 의미가 없습니다. 본인들 특권에 대해서는 늘 한 통속이고 이 나라에 실질적인 당은 2개 뿐이니 두개만 구워 삶으면 되죠. 300명이든 500명이든

무슨 로비로 계속 초점을 맞추시는데 --;;;
국회의원은 자기 기반의 지역시민, 더나아가서 한국 전체의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겁니다. 거기에 위배되는 활동을 하는 의원은 다음에 낙선하는것이구요

그리고 국회의원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나랏일 하라고 국민 대신해서 일시키는거지
무슨 의원이 특권 계층으로 인식하고 계시네요 --

딱 서민마인드네요
자기회사 사람줄이면 업무량 늘어나지 일 열심하 하는 사람 뽑기 쉬워질까요?
자기는  되고 돈많이받는 의원은 안되고
에효 생각짧고 내로남불인거보니 전라도쪽 이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0명에게 로비를 하면 됩니다 무신 말도 안되는 논리라냐....

­

http://news.mk.co.kr/newsRead.php?sc=50400008&cm=&no=539438&year=2018

정부는 다만, 경찰, 교원, 근로감독관, 집배원, 생활안전 등 치안이나 국민 생활과 관련된 공무원만 늘리겠다는 단서를 달았다.

소방, 경찰, 복지 분야 공무원들이 부족해 업무 과다로 고통받고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내년 채용 인원을 세부적으로 보면 정부는 파출소·지구대 순찰인력을 중심으로 경찰관 6천312명을 늘리기로 했다.
아울러 국방개혁 2.0의 일환으로 비전투업무를 전담할 군무원 5천945명을 증원하고, 근로감독관 535명, 집배원 2천252명, 질병 검역, 건설·화학 안전, 세관·출입국 관리 등 생활·안전 분야에 총 2천52명을 증원할 방침이다.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48086619434584&mediaCodeNo=257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말인 2022년까지 공무원 17만4000명을 증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발표한 충원 계획에 따르면 경찰·부사관·교원·생활안전 분야 등 국가직 공무원에 10만명, 소방·사회복지·생활안전 분야 등 지방직 공무원에 7만4000명을 충원한다. 충원 규모는 퇴직자에 따른 일반행정직 등의 신규 채용이 포함되지 않은 순수 증원 규모다.

국가직 일반행정 전국
2015년 국가직 일반행정직 채용인원 140명
2016년 국가직 일반행정직 채용인원 89명
2017년 국가직 일반행정직 채용인원 243명 ← 2017년 1월 공고(문재인대통령 5월 취임)
2018년 국가직 일반행정직 채용인원 232명
국가직 일반행정 지역
2015년 국가직 일반행정직 채용인원 188명
2016년 국가직 일반행정직 채용인원 126명
2017년 국가직 일반행정직 채용인원 115명
2018년 국가직 일반행정직 채용인원 119명

2019년 채용인원은 아직 공고되지 않아 모르지만 취임후인 올해 공무원 일반행정직은(소위 사무직이라고 말하는) 예년하고 비슷한 수준임

감사합니다.
공무원 부분은 제가 잘못 알고있었나 봅니다.

어디 공무원을 늘리는지 보세요

이게진짜 큰문제네요 행정직을 늘리자는게아닌데 이렇게알고있는사람이많은듯 가짜뉴스 18

국회의원수를 늘이자면 찬성하는 사람은 많지않을거에요

연동형 비례대표제도 결국 국회의원의 총수는 늘어나니까
먼저 말꺼내기가 어려운거죠 집중포화를 맞을까봐 ㅋㅋㅋ 

선거구제를 고치고 비례대표를 늘이고 까지는 찬성입니다
국회의원 세비총액을 늘이는것은 반대
숫자는 알아서 하길 바래볼까요?

공무원 늘리는게 취업지표 상승곡선 타기 쉽기 때문이죠.
박근혜도 그래서 무슨 시간제 공무원 만들어서 취업률 늘렸잖아요.

그리고 국회의원 늘려봤자. 지금의 정치의식으로는 그냥 정치인들 밥그릇수 늘려주기 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먼저 국민이 변하고, 정치를 대하는 의식이 개선된 후에야 뭘 해도 될 것인데, 아직은 시기상조에요.

선진국의 민주주의 제도를 끌어온다 하여도 선진국의 민주의식까진 끌어오진 못합니다.
그 정신이 형성되기까지는 얼마간의 시간이 걸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