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홍석현 등판한다.
2. 오세훈이 자한당 당대표가 된다.
3. 당이름을 바꾼 보수통합당이 나온다.
4. 임종석은 종로에서 국회의원이 된다.
5. 삼성 바이오건은 상장유지가 된다는 것은 맞았고...뭐 이건 누구나 예상가능
6. 이재명건은 적당히 치고받다가 덮는다.
하도 많이 예측을 해서 또 뭐가 있는지 모르겠네요ㅠㅠ
홍석현은 등판하기는 할건데 총리급의 내부 행정쪽보다는 대통령 직속 외교위원회 같은 것을 만들어서
현재 제대로 관리가 안되고 있는 미국쪽 라인을 책임을 좀 졌으면 좋겠네요.
위원장같은 자리를 차지해서 일을 하면 옥상옥이라고 비판을 많이 할게 뻔하지만 외교수석이나 외교부장관과
조율을 잘하면 괜찮을수 있겠죠.
주미대사도 했었고 미국쪽 라인이 엄청난 별셋공화국의 홍석현에게 문제제기나 비판은 그렇게 크지 않을 겁니다.
미국 교민사회와 미국의회 미국 외교가에 관심을 기울이고 힘을 쓰고 사사건건 반대만 하는 일본을 설득하고
북미회담이 잘되도록 하는 일을 했으면 좋겠네요.
최근에야 알았는데 문재인 대통령 거의 혼자서 일을 하고 있을줄은 몰랐네요.
문재인 대통령을 도와서 북미회담이나 대북경협 동북아평화에 이바지한다면 누가 뭐래도 대권후보 1순위가 되겠죠.
여태껏 총리가 대권을 잡은 적인 한번도 없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우리나라는 대북경협 말고 다른 탈출구가 없습니다. 부동산과 가계부채가 너무 위험한 상황입니다.
이재명건은 지지자들이 화력을 얼마나 보여 줄수 있는가도 아주 중요합니다.
임종석, 이재명, 김경수.. 한번씩 돌아가면서 대권을 잡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해철이는 빼고..
이재명이나 김경수나 결국 다 풀려 납니다.
김경수는 일은 잘하는데 너무 착합니다. 뭔가 다른것이 있어야 합니다.
임종석처럼 음습하다던가, 이재명처럼 거칠다던가 하는 뭔가가 있어야 합니다.
음습함이나 거칠다는 표현이 나쁜 표현이 아닙니다. 단어선택을 잘 못하겠네요.
가수가 노래를 부를때의 특유의 느낌을 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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