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없는 자영업자나 소규모 영세업자 망하면 뭐 먹고 살죠..?

지금은 그냥 그대로 부채 안고 노인빈곤 가는거 말고 방법이 없죠..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음..

자 이제 본인들이 이 사회를 얼마나 엉망으로 만들어놨는지 보이죠? 죽어라 민주당 죽어라 자한당만 뽑은 결과가 이런거 프랑스 같았으면 일자리 내놓으라고 시위하고 불태우고 난리도 아니었을걸 개돼지 처럼 이 나라 인간들은 그저 집에서 "걱정"하거나 "적응"하기에 바빳음 그 댓가가 이 모양 이꼴 결국 좌파정당도 하나 없고 님이 말하는 노동현실이란 좌퍼적 요소를 외면한 결과가 이런거

민주사회에서 민중이 개돼지 상태로 살면 자본주의 논리에 의해서 있는 놈들 권력자들에게 휘둘릴 뿐이고 부품처럼 이용당할 뿐이란거 자본사회에서 기업에서 버려진 중년의 노동자는 생계를 이어가지 못한다는거 이게 기본적으로 좌파들의 계급투쟁과 노동투쟁 자본주의 비판의 기본인데 그러면 빨갱이소리 듣고 극좌 소리 듣고 외면하는 이 나라에서 도데체 어떤 대안이 존재하는지가 의문

민주당도 할만큼 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현실이 녹록치 않은거고요

할만큼은 개뿔 ㅋ 민주당은 외국 중도파들만큼도 좌파적이지 못한게 현실인데 뭔 헛소리지? 도데체 뭔 근거로 할만큼 한다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팬클럽들이 무섭다 키야

그 현실을 바꾸는게 행정부고 입법부고 정치집단인건데 그들이 현실을 못바꾸면 도데체 누가 빠군다는거지? 이재용이 바꾸나? ㅋ 님아 제발 생각 좀 하고 말해요

전세계적인 추세이지요 4차산업 로봇 이러는데 갈수록 제조업도 어려워지고 자영업은 뭐 헬조선일듯하고 어쩔수 없이 정책적인 기본소득제에 조그만 텃밭 일구고 다양한 틈새시장의 부업/알바 같은걸로 가는수 밖에 없을듯

막말로 북유럽처럼 복지가 잘되어있어서 나라가 책임져 주는것도 아니고 ..
은퇴 이후 일자리가 없으면.. 노후대책 자체가 모호하신분들은 .. 사회 빈민계층으로 떨어질텐데..

북으로 가야죠~

통일이 시급하다는 소리인가요? 개소리라면 사절합니다

통일되면 북한에 퍼부어야할 나랏돈이 무지막지할겁니다 독일도 통일이후 한동안 극심한 고통과 침체에 시달렸는데 한국은 돈먹는 하마 북한지역에 돈 콸콸 쏟아부어야해요

논리대로라면 자한당은 좌파고 민주당은 우파?
대한민국 경제는 언제나 자한당 계열이 말어먹어으닌까요..

남북경협이 되서 공단 만들어지고 사회간접자본시설(예, 도로//교량//휴게소//공단)확충이 되면 대규모 인력이 필요할 거란 얘기죠. 거긴 자동화 비율이 낮으니 인력이 가야되죠.

그러니까 그게 다 나랏돈 퍼붓는거라구요

강바닥에 22조 퍼붓는 것보단 낫죠~

54조 허공에 날린것보다 낫죠

감정적 소모보단 해결책을 좀 이야기 해봅시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좌파니 우파니 다 쓸데없는 소리고 잘먹고 잘사는게 제일 아니겠습니까..

제가 자신있게 단언하는데 좌파는 기생충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좌파는 우파가 일으켜놓은 경제위에서만 정의인척 하는겁니다 기생충은 숙주가 죽으면 자기도 죽듯이 우파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없는 존재가 좌파에요 결국 소련이나 북한처럼 종국에는 민생파탄과 붕괴가 오는겁니다 좌파는 단언컨데 절대로 나라를 일으키지못해요 우파가 쌓아놓은 토대위에서만 그토대위에 집권하면 처음 얼마간은 잘돌아가는것처럼 보일뿐 결국 다 말아먹습니다 이게 전세계의 공통된 좌파들의 역사에요

좌파의 이념인 평등
우파의 이념인 자유
2개의 이념은 자유민주주의를 돌아가게 하는 근본이라는건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어요.
좌파만 잘못되었니 우파만 잘못되었니 따지는 사람은
제 생각엔 멍청이 입니다.
그 이념에 속한 구성원이 잘못한 점이 있을지언정
저 2개의 균형이 깨지는 순간 결국 나라가 망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유민주주의는 불평등을 인정하는것부터 시작되는겁니다 물론 다들 인권이 있는 인간으로서의 평등은 맞죠 그러나 자기 노력에 따라 결과는 달라져야되는겁니다  좌파는 전세계적으로 단한번도 경제를 일으킨 전례가 없어요 우파는 좌파가 말아먹은 경제를 재집권후 빠르게 회복하고 다시 발전한 전례가 많지만 좌파는 결국 다 말아먹어왔습니다 이게 전세계의 역사입니다

전세계적 좌파 운운하는데 한국에 전세계에 비견될만한 거대세력의 진보인사는 없습니다. 그냥 강보수와 약보수가 있을뿐이죠. 한국은 대북정책의 방향으로 좌우를 나누는 특별한 상황일뿐이지 양 진영은 수정자본주의의 마지노선을 어디까지 잡을것인지 고민하는 보수파에 속합니다. 현실파악이 안되시는듯한데 날만 엄청 서있네요.

강성노조개혁이 절실하다 이나라는

강성노조개혁이 일어나면 취업할 자리가 생기나요?

아무래도 현대차노조같은 자기들만 생각하는 강성노조가 개혁되면 상황이 좀 낫겠죠? 이나라 기업들 노조무서워서 학을 떼서 이나라에 제조라인 확충 안합니다

약간 친기업 정책이군요?

그렇죠 트럼프와 아베가 하는거 따라만해도 일자리문제 많이 좋아질겁니다

기업이 노조 무서워서 투자 안 하는 게 아니라 애초 투자할 맘이 없는 거예요.어차피 대기업 국내 제조 비중이 높지 않아요.

강성노조의 역사가 깁니다 이나라는^^그리고 한국보다 임금이 더 높은 미국은 왜 외국으로 나갔떤 미국기업들이 미국국내로 돌아와서 투자하는지 알아야합니다 그만큼 매력을 느끼게 만들어줬기때문입니다

팬드래곤 교수만 신봉 하더니만

판타지도 현실이라고 생가가하니

선진국에서 답을 찾을 수도 있겠네요. 나이 상관없이 수시로 채용되고 이동되고, 임시직이 오히려 급여가 쎄고...이렇게 바꿔야 되는데...그리고 그렇게 크게 걱정 안해도 되는게 다 알아서들 찾아 가게 될 것 같습니다. 노가다든 공장에서 월급 받거나 해서요.

임시직 임금이 정규직//고정직 임금의 1.5-3배는 되야죠.

실제로 호주는 그렇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신 유급 휴가나 무슨 특혜(?)같은 없습니다. 그냥 일하는 만큼만 받는....

은퇴하고 아무런 경험도 없으신 분들이 늙은 나이에 노가다나 공장에 다니는게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정부에서 교육이라던지 거기에 따른 인프라 지원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청년 일자리도 없다고 하는데 그런 일자리가 있을지 의문이 좀 생기네요.

은퇴가 60 이후라면 힘들 수도 있겠지만(tv면 70까지도 공장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꽤 있더라고요) 40 이후에도 엄청 많습니다. 현 한국실정에서 괜찮은 기업 취업하기 사실상 힘들 것 같으니 뭐라도 해야 겠지요.

그런 일자리를 엮어주는 사회적인 인프라가 필요 하겠네요..

그렇겠지요. 점점 그런 곳 임금이 현재보다 쎄져야 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직업을 보는 시선도 바뀌여하고요....뭐 임금 많이 받다 보면 저절로 그렇게 될 것도 같지만서도요...

공돌이에 대한 사회적인 시선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중소기업 특히 공장 다닌다고 하면 다들 안좋은 시선이 많은 것 같네요.
결혼도 제대로 못하구요.

선진국도 그렇고 한국도 꽤 오래전부터 <평생교육>이라는 학습제도를 도입해왔죠.
한 때는 무척 매력적인 분야라,-노인, 여성 에게 굉장히 중요한 의미-몇 줄 담가도 봤는데, 몇 년 가지 않아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선진국들은 직장까지는 책임지지 않아도 직업 간 이동에 관해서는 상당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기에 <평생교육>이 잘 적용되고 있더라고요. 하지만 한국은 너무 빨리 도입한 것 같습니다.

사회, 특히 경제구조가 '살아남은' 자들에 한해서만 경력 유지에 대한 권위와 권한을 주고 있거든요.
다시말해, <먹고 살거나> 혹은 <굶어 죽거나>, 둘 중 하나죠. 평생교육이라는 시스템이 발을 붙이기 어려워요. 그래서 이게 어떻게 적용되나 봤더니, 노인분들 여가시간 활용까지만 이에요. 그것도 의료나 오락, 취미 정도로. 여성 재취업을 위한 교육? 이거 믿을 분들, 한국사회에 있든가요?

남자의 경우, 직장은 옮겨도 직업은 못 옮겨요. 옮기는 순간, 그 다다음이 안 보이거든요.
기업에서 간부로 일하시던 분이 치킨집 차리면서 '이게 잘 안되면 나중엔 선생님해야지.' 이게 불가능하죠. 약국에서 약사하던 분이, '일에 흥미가 떨어지면 무역회사를 차려봐야지'...안됩니다.

전문성이란 건 혼자라기 보다는 구성원들 전체가 가져야하는 거라 위의 말들은 무리있는 게 아닐 겁니다. 하지만 무리가 있게 보이죠. 그래서 평생교육 시스템은 한국에선 그저 자격증을 가진, 경력자들만의 또하나의 경쟁영역이 되어버리면서...

이러한 사회적인 고민거리들이 속출해도 속절없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이부분에 대한 정책이 정말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