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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 세상에서 살아가기 너무 무섭다.

노잼이 2018-12-12 (수) 14:53 조회 : 646 추천 : 6

30대의 평범한 직장인이다.

그동안 사회생활하면서 남자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고 여자들은 편하게 사는지 몰랐다.

사실 지금도 잘 모른다. 내 주위에서는 이런 분위기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남자라해서 특별히 손해보거나 여자라고해서 특별히 이익보는 상황을 보기 힘들다. 현재 내가 여자에 비해서 특별히 힘들게 사나? 라고 생각해보면 꼭 그런건 아닌거 같다.

하지만 인터넷에 보면 남자가 얼마나 차별받고 여자는 꿀빠는지 잘 나와있다. 이런 글을 보면서 항상 경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점점 패미세상이 되고 있는거 같은데 정말 걱정이다.

현실에서 패미세상이 된걸 몰랐던 내가 바보같다. 남자들은 더더욱 살기 힘들어 진다고 하는데 전혀 실감이 나지 않는다. 왜 나는 이런걸 전혀 못느끼고 있을까?

오늘도 집에들어오기전까지는 전혀 느끼지 못했지만 인터넷의 글들을 보니까 패미 걱정에 잠이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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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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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쨩아이유 2018-12-12 (수) 14:59

본인은 참 잘 비꼰 글이라 스스로 통쾌해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속내가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나서 민망할 정도로 급이 낮은 비꼬기구요. 페미세상이 되는 걸 실감하지 못하는 이유는 님이 페미에 동조하는 버팔로, 혹은 흑우, 그것도 아니면 페미니스트임을 자처한 문재인의 맹목적 신자라서가 아닐까 판단됩니다. 행복회로 타오르는 정신승리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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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마도 2018-12-12 (수) 15:05

정작 현실을 제일 모르는 사람이 쓰는 논리

자신이 과연 많은 사람을 상대하고 있는지 부터 돌이켜봐야할겁니다.

현장에서 (청소년을 다수 상대하는 입장에선) 는 벌써 몇년째 몸소 느끼고 있는 현상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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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글쓴이 2018-12-12 (수) 15:06

본인이 차별 받은거 몇가지만 좀 써주세요. 회사생활하는 제 주위에는 없다보니까 잘 못느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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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마도 2018-12-12 (수) 15:09

잘 못느끼고 살면 그렇게 잘 사시면 됍니다.

남들을 비꼬실 필요 없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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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글쓴이 2018-12-12 (수) 15:13

지금 이토에 패미관련 글올라오는거보면 완전 패미 세상에 남자는 다 죽을것처럼 올라와요. 오바도 적당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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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마도 2018-12-12 (수) 15:16

잘 모른다면서 오바로 단정짓고 비꼬는 글 올리신 분이

대뜸 남에게 경험을 이야기 해달라니요.

비꼬는 글에 정상적인 반응 기대하시면 안됍니다. ㅎㅎ

나는 별로 그런걸 못 느끼고 사는데 어떤 상황이 있고 어떤걸 겪는지 진심으로 궁금한 분은 이런식으로 글을 올리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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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글쓴이 2018-12-12 (수) 15:25

ㅋㅋ 그대로 돌려 드리고 싶네요.
님은 차별 많이 받고 사시나봐요. 도대체 어디가 그런건지 물어보는건데 대답안 안하시고? 무조건 차별받는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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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마도 2018-12-12 (수) 15:32

정상적인 반응을 기대하고 글 쓰신거 아니잖아요.

비꼴려고 쓴거지

그래서 같은 방식으로 상대한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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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글쓴이 2018-12-12 (수) 15:36

그러면 하나만 물어봅시다. 지금 우리나라가 패미나라에요? 그렇게 느끼시나요? 저같은경우 그렇게 생각안하기 때문에 오버라고 한거에요.
패미세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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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마도 2018-12-12 (수) 15:39

전 페미 세상이라고 한적 없는데요?

최근의 이상한 흐름 때문에 물드는 청소년들이 심각하게 많은것을 수년째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런 문제 없는데 왜 난리냐고 하는 사람들은 진지하게

자신의 생활의 동선과 패턴부터 돌이켜봐야한다고 보는 것 뿐입니다.

자신이 겪지 못한 현상이라고 오바로 치부하는건 너무 경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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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글쓴이 2018-12-12 (수) 15:43

무슨 답달면 말돌리고 또 말돌리고 내가 님보고 페미 세상이라고 했다고 했어요?
요즘 이토에 패미관련 글 올라오는게 마치 지금 우리나라가 패미나라가 되가고 있는것처럼 썻다고 한건데. 말꼬리잡고 말돌리고 할거면 댓글 그만 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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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마도 2018-12-12 (수) 15:43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board01&wr_id=574701#c_578845

다시 긴글 달기는 그렇고 해당 게시물 가면 제 닉넴 댓글이 있습니다.

정말 할짓 없을때 한번 읽어보세요.

뭐 굳이 안 찾으셔도 됍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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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마도 2018-12-12 (수) 15:44

무슨 제가 말을 돌려요. ㅎㅎㅎ

애초에 비꼬는 글 올려놓고 정상적인 반응을 기대하냐고 하지 않았나요?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고운것은 당연한거 아닙니까?

적반하장 대단하네요.

전 님한테 친절하게 설명을 해줘야 하나요?

이딴 비꼬는 글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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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마도 2018-12-12 (수) 15:45

다수의 사람들 ㄷㅅ 만드는 비꼬는 글을 애초에 올리셨으면

이 정도 반응은 감안하셨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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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글쓴이 2018-12-12 (수) 17:03

댓글 그만달라다가 생각할 수록 이상한거 같아서 한번더 달아봅니다. 링크글도 읽었구요. 링크 글이나 제글이나 결국에는 남혐여혐 갈라져서 싸우지말자. 거기에 제글은 패미나라로 걱정할만큼은 아니다라는 글이 되겠는데요.
제가 패미를 지지하거나 남혐을 하는글을 올린것도 아니고 다만 그정도는 아니니 오버하지말자 정도인데. 이정도도 싫으셔서 댓글다신건가요? 링크글은 더더욱 남녀 싸우지말자 정도로 끝인데 거기에 궂이 댓글을 다시는 이유가?
이렇게 물어보면 또 대답안하시겠죠? 말돌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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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마도 2018-12-12 (수) 20:32

알겠습니다.

원글이 비꼬는 식이어서 댓글로 과하게 대응한점 사과드립니다.

(부쩍 요즘 페미 비판하는 글에 니들이 찐따들이야~ 식이 자주 보이거든요 요즘...

현실에서 상상초월을 겪는 사람도 있는걸 이해하셔야 합니다.)

다소 일률적으로 페미 비판하는 사람들을 매도한거에 발끈했던겁니다.

댓글에서의 님의 진심은 그것보단 다른것이었다는건 충분히 이젠 알겠네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원글의 비아냥이 다분히 들어가있어서 그게 보기 싫어서였던겁니다.

님의 의도가 뭔지는 알겠고

저도 그런 상식적인 지적 부분이야 당연히 공감합니다.

과한 표현과 과장들도 있는 것은 사실이니깐요. (이토를 떠나서도 말이죠.)

아무튼 너무 댓글 길게 달고 기분 상하게 해드린 점은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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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사요나라 2018-12-12 (수) 15:19

요식업계에서 일하는데
제가 일하는 세상?세계? 에서 제가 본것만으로만 감히 얘기하자면,
여자라고 편히 일하진 않습니다.
저랑 별 다르지 않게 고생하고 힘들어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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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참치 2018-12-12 (수) 15:36

돈이 돈을 번다는데 그것도 경제적으로 상류층일 때나 가능한 일이거든요.

걔네들이 짝짜꿍해서 저들끼리 가격올려 나눠먹는다고

거기에 끼지도 못하는 님을 포함한 다수의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가는 피해가 있을까요?

체감 절대 못하고 피해가 없어요! 애초에 그 사람들처럼 그 판에 뛰어들 자금력이 없어서 꿈도 못꿔요. 끼리끼리 노는 것일 뿐.

근데 왜 그걸 개입해서 잡으려들까요?
개입해서 잡는다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닿을수가 없는 곳인데?

공정함이라는 기본적인 가치를 지키기위함 아녜요?

불공정한 사례들이 나오고 있는데 본인이 못느낀다며
그런건 존재하지않아! 라고한다면,

"국민은 개돼지일뿐"이란 소리가 좀 더 자주 들려오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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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글쓴이 2018-12-12 (수) 15:45

제가 글쓴 이유는 못느끼니까 없다는 뜻이 아니라. 그정도 아닌데 오버한다입니다. 요즘 이토에 패미관련 글이 너무 많이 올라오는데 그 수준이 거의 일베 수준입니다. 심지어 여성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도 패미라며 공격하는 수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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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참치 2018-12-12 (수) 16:00

요사이 법 때문에 그런데요, 법이란게 적용될 상황이면 상당히 골치아프지만
그렇지 않으면 별 상관없는 법이기 때문에 그래보이는겁니다.

겪어본 사람들이 말하는게 '민사재판은 피말린다' 인데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주변에서 본적이 없으면 왜 그런지 잘 모르죠.
그래서 그런겁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민사재판을 가리켜 "그깟거 아무것도 아니네~왜 엄살이야?" 소리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법이란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아는 사람들이라면 (모든 사람은 아니겠으나)

경솔함과 맹점, 특혜성에 대해 비판을 하는거고요.
법이란건 특혜성이 아니라 공정함에 기반을 둬야하는게 헌법의 정신에도 부합하는 겁니다.

그리고, 밑 댓글에 달았다시피 많이 봐줘서 일베에 가까운 수준의 단어가 오간건 정치와 관련된 사안이었지

페미니즘과 관련된 사안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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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글쓴이 2018-12-12 (수) 17:13

예전에 한번 잠깐 본 정도라 자세한건 기억 안나지만 그법의 내용을 보면 그렇게 여성편을 드는 내용이 아닙니다. 여자 입장에서 충분히 도움이 될만한 내용입니다. 그정도는 인정하시겠죠? 이제 걱정하시는부분이 악용의 소지가 있지 않냐 라는 건데.
악용하지 않는다면 그 법은 여성들한테 꼭 필요한 법입니다.
제가 법을 잘 몰르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위의 법은 일단 시행을 하되, 무고죄에 관한 법률을 개선을하면되는거죠.(이미 있지만 좀더 개선)
그 법으로 혜택받게 되는 여성은 2000천만명이 넘겠지만 억울하게 소송당하거나 할 사람은 극소수 일거구요. 이런면도 다른방식으로 대처 가능하다고 봅니다.
어느쪽에서 생각하느냐에따라 다를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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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참치 2018-12-12 (수) 17:52

그렇게 여성편을 드는 내용이 아닌게 아니라 대놓고 여성편을 들었고요, 용어부터도 사람 헷갈리게 만들어놨습니다. (이건 이미 지들도 인정했고요)

악용안한다면 이라 하셨는데 그걸 어떻게 믿나요. 생판 처음보는 남을요.

무고죄에 관한 법률을 개선을 하면 되는거라 하셨는데, 이미 청원에 대한 반응이 어떤지 봤는데도 이런 소릴 하시네요?
너무 쉽게 생각하며 무책임하단 생각 안드세요?

애초에 문제가 되는 법안이 만들어지면 안되는 겁니다.
한 사람의 인생과 실생활에 영향을 주는 것이 법이기에 특정성별에 치우치면 안되는거라고요.

대체 법을 뭐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소꿉장난 정도로 생각하시는지?

또, 혜택받게 되는 여성이 2천만명이 넘는다 하셨는데, 반대는 생각을 전혀 안하시네요?

게다가 극소수 일거라서 그냥 무시당해도 된다는 겁니까?
일베를 손가락질하시면 안되겠는데요. 인권이 대체 뭐라고 생각하세요?

법의 가장 기초적인 취지는 억울한 자를 만들지 말자는게 기본 취지입니다.

심심하면 인권, 평등을 입에 올리는 여성주의 페미니스트들도 님과 같은 말하던데
이러니까 뷔페처럼 골라쳐먹는 뷔페미니즘이다, 그게 무슨 평등이냐 라며 욕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헌법의 원뜻 취지인 공정성과는 거리가 먼 이 법에 적용되는 사례는요, 전체 범죄 피해자 대비해보면 정말 극소수 입니다.

강력범죄 중 흉악과 폭력을 보면, 흉악은 정말 새발의 피입니다. 그건 아시고 이런 말을 하시는건가요?

어느쪽에서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다른게 아니라 그냥 틀린거예요.
대체 피해자 성별을 왜 구분하며 피해입고 범죄를 당한거에 남녀가 어딨습니까?

괜히 이토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페미니즘 하면 "아 일베/메갈/워마드 또왔네" 하는거 아닙니다.

만약 경찰이 피해자 구제하는데 성별 구분해서 구제한다면 납득가능하세요? 전국민적인 공분을 사지.

쉽게말해서 자한당처럼 생기지 말았어야 할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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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돌이 2018-12-12 (수) 15:42

법은 공평해야 하는데
한쪽으로 치우친 법이나 정책은 불만을 가져오죠.

특히 정의,공평을 가장 크게 내세운 정권인데.
실망감이 크고, 돌아서는 사람들이 많은거죠.

밑에 글에 1000만 여성이라고 했는데
1000만표 남성이 돌아서고 있다고 볼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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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참치 2018-12-12 (수) 15:45

또다른 예시 들어볼까요?

예전엔 난방열사 라는 소리를 들으며 호감을 샀던 김부선 아시죠?

김부선이 사는 아파트에서 일어난 일이고 님이나 저나 다른 사람들하고는
상관도 없도 타격도 없으며 아~~~무 관련도 없는 일인데 대체 왜!

난방열사 라는 말까지 붙여가며 칭찬을 했을까요?
어릴 때부터 배워온 '공정함' 이란 가치를 떠올렸기 때문아녜요?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만,
국민은 개돼지일뿐 이란 소릴 듣지않으려면, 나하고 동떨어져보이는 상황에 대해서도 가장 중립적이고 기본적인 가치를 지키는데 관심을 쏟아야죠.

그게 국민으로서, 나라의 주인으로서, 공동체를 유지하는 사람으로서 할 일인겁니다.

물론 매번 그럴수도 없고 일일이 다 신경 쓸수도 없는게 당연합니다만,
문제점으로 대두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모른척 한다면

"국민은 개돼지일뿐입니다" 소리가 나오게만드는데에 일조하시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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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글쓴이 2018-12-12 (수) 15:50

요번에 무슨 뭐더라 암튼 그거 통과된 법때문에 그러시나본데 그거라면 이해 합니다. 이해 되는 거구요. 그런데 요즘 분위기가 거의 여혐수준입니다. 이토 글 보면서 느낀거에요. 여성관련 글만나오면 공격해대는게 거의 일베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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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참치 2018-12-12 (수) 15:57

여자를 가리켜 밑도끝도없이

벼슬아치, 김치, 된장 등등 이런 수준의 언사를 쓰며 공격해대는 글이 있었나요?

제가 못본 것이라면 한번 가져다주시겠습니까?

제가 보기엔 여혐수준이 아닌, 요 몇몇 사건때문에 서로간에 아주 정치혐오 수준까지 나가던걸요?

서로간에 일베, 메갈리아, 워마드에 가까운 단어가 오갔던건
정치와 관련된 사안에서만 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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