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명을 쓰더라도 공무원 명찰은 달아야합니다.

달아야 한다에 1표~~

지하철 역무원들만 해도
진작부터 명찰달고 일했는데
지들이 뭐라고 안단다고 지랄들인지

진짜 민원넣어본 사람은
공무원 명찰패용 반대할 일이 없어요.

말씀대로 아까 안경쓴 남자분... 이런식으로 되니까

달아야 한다에 2표~~

국민이 원하면 하는 게 공무원 아닌가 싶은데
그게 꼭 공무원한테 나쁘리라는 법도 없고

예전 동사무소에 짜증나는 직원에게 겪은걸 생각하면 무조건 명찰을 달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뭐했는지 기록하게끔 하는것도 좋은 방법 아닌가요?
에어컨 서비스 기사는 어떤 기사가 어디 방문했는지
어렵지 않게 알게 되는거 같은데.. 아 명찰이 있었나요?
전 기억이 안나지만
일단 공무원도 누군지 기억 안나도
무슨 민원으로 도와줬던 공무원하면
바로 그 민원은 그사람이었죠.라고 알 수 있게끔만하면 될거
같은데...
이름표 가명
그런거 다 나쁜놈들은 그래도 나쁜짓 할거 같아서
누가 뭐했는지 바로바로 알고
잘못했을경우 그에 상응하는 징계 내리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반대 .. 굳이 달아야한다면 진상피우는 민원인들도 바로 잡아가게 경찰상시대기하고 모든 대화내용
녹화,녹음한다는 전제하에 찬성. 욕하고 윗사람데리고오라고 그딴법이 어딨냐고 원칙부분에 관해
민원제기하고 사실상 사고는 윗대가리들이치고 욕은 하급공무원들이 먹는구조라서 전 별로요..

개인정보 유출 부터가 개소리죠

그렇게 따지면 회사원증 이나 명찰 등등

다 안되는 건데

그건 되고 공무원은 안댄다??

네 개소리 입니다.

이미 조직도 들어가보면 연락처랑 이름까지 다 나와있는 상황이라서..

구태여 일하는데 명찰을 달고 있어야 할 이유가 있을지...

공무원들 상대 해 보면... 그게 아닐겁니다. 항의 할려고 해도 이름을 몰라서 힘들고...
홈페이지 와 현지 와 나온 사람이 다를수도 있구요.....

그럼 어차피 공개되어있는거
명찰달아도 크게 다르지 않으니 다는 것도 괜찮겠네요

다는게 무조건 맞죠 걍 문의 상담만 해도 이래요

방금전에 만나서 이야기한 남자 공무원분 하고 한말이랑 이야기가 다른대요? 라고 쓰는거랑

방금 이야기한 김ㅇㅇ씨와 한 상담내용과 다르네요 얼마나 차이가 큰데요

쓸데없이 돌고 돌고 돌아 갑니다 명찰 있는게 훨씬 좋죠

경찰이 시위진압하러 갈 때 명찰을 안다는 이유를 생각하면 뻔하죠^^

의사들도 명찰 떼고 근무 하세요

대명동 박지성 이런거 괜찮나요?

그들이 공무원이지, 스파이가 아닌데 가짜 이름이 필요합니까???

가명이 필요하다고는 안 했는데요..

국가공무원 복무규칙 제59조(공무원증의 휴대 및 패용) 제2항
공무원은 행정기관 내에서 공무원증을 왼쪽 가슴에 달거나 목에 걸어야 한다. 다만, 제복을 입는 공무원에 대한 소속 행정기관 내에서의 공무원증 패용 여부에 관하여는 해당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따로 정할 수 있다.

행정기관을 방문해보시면 국가, 지방 공무원은 이미 성명과 직위, 소속과가 명기되어 있는 공무원증을 목에 걸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미 법령이 마련되어 있고, 그 문언과 취지에 부합하도록 공무원증을 패용하고 있는데, 굳이 법령에 규정도 없는 명찰의 이중, 중복 패용이 왜 수반되어야 하는지요?

이런 분들 보면, 현재 법령과 제도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관심조차 없으면서 그저 공무원 까기 급급한 분들.

제복 빌려주는거면 제복에 이름 박는게 이상하지는 않는데
개인 사복에 명찰은 아닌거 같네요....
공무원 중에서 대민업무 보는 쪽은 제복빌려주고 이름박고
대민업무가 주가 아닌계열에서는 목걸이 형식의 패찰이라던가....
개인이 산 의상에 피해 안가는 범위내에서 진행해야될 듯 한데.....
보통 대민업무 보는 공무원들 앞자리에는 이름 다 있지 않나요?

명찰 달아도 달았는지 모를 정도로 가벼운데 패찰에 이토록 거부감을 가지는지.
공무원들 심리를 이해 못하겠네요.
솔직히 목걸이형 공무원증은 보려고 해도 눈치 보입니다.
공무원증 이름은 크기가 작고 직위와 부서는 증 뒷면에 기록되어 있죠.
또 앉아 있을 경우 대부분 책상에 가려져 볼 수 없죠.

일반기업 사원증 달고 다니는데.... 공무원은 뭔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