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키메데스의 살인광선에 대해 쫌 아시는분?

거울로 태양광 반사해서 공격하는 무기로

알고 있는데요? 뭐 특별한 기술은 필요없겠죠.

단지 충분한 열을 발생시키기 위한 장치가 필요했을 뿐 ...

필요했을뿐 ...

아르키메데스의 거울로 검색하시면 자세하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현존 기술로 거대반사경으로 쇠도 녹여버릴 수 있을걸요? 그 당시 기술을 복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대 기술의 경우 쇠도 팍팍 녹이고, 발전도 하고 그렇습니다.(열 모으는 장치가 견딜 수 있다면 온도를 3천도 까지도 올릴 수 있음)
문제는 과거에 흔들리고, 움직이는 배에 어떻게 초점을 계속 맞출 수 있는지(초점을 계속 유지 못하면 높은 온도로 올리지 못하므로), 상단한 면적의 반사경을 이용해야 하는데 그런 시설을 어떻게 구축하고, 이용했는지 등등

이론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실제 이용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난관(특히 전자제어 시스템이 없던 과거에)이 있어서 의문이라는거죠.

태양열 발전이 그거 아님요?
태양광 패널 말구요

아직도 과장이다 아니다 논란이 많은 부분 이죠
여러사람들이 이를재현 하기위해 청동거울을 제작해 실험을 했지만 재현에 성공한 사례가 없었죠

일반적인 거울로한 실험에서조차도 촛점을 마추기힘들다는 결론을 내리기도 했을정도였죠

성공한 사례는 1973년에 그리스 과학자 이오니아니스 사카스 라는 과학자가 청동거울 수십개를 이용해서 작은 배를 수분만에 불태우는데 성공하기는 했지만 

그저 단순히 불붙이는 정도는 불화살 하나정도의 불씨로도 충분 하지만

선원을 태운 선박을 태우는 무기로 사용할정도로 빛을 충분히 모으기란 사실상 그시대 과학수준을 생각하면 터무니없다는게중론이지만

아르키메스의 명성때문에 쉽게 부정하지못하는것뿐이죠

혹시나 가로 2미터 세로 2미터 쇠판에 은을 발라서 편편한 금속판으로 문질러 거울처럼 광내고 녹슬지 않게 기름막을
발라 주고 한가운데에 작은 구멍을 뚫어 자신의 반사판 빛이 어디로 꽂히는가 구멍으로 확인 해 가면서
왼쪽 부터 오른 쪽으로 가면서 사람들이 순차적으로 자신의 반사판을 맞춰 가면 한사람당 25도로 치면 네사람이 100도
40명이 합심 하면 1천도? 20명이 하면 500도만 해도 천같은 돛은 태울 수 있을 듯 아니면 병사들이라도 화상 입힐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