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들의 잘못

'한남' 쓰는 것 자체가 페미가 원하는 거라 안 쓰는 걸 추천드립니다만

페미 x 메갈 워마드 o

페미 = 메갈 워마드

남녀 평등 여성인권신장을 지지하는 행위(기회의 평등)가 페미이고 , 메갈 워마드는
결과의 평등만을 요구하는 쓰레기집단입니다.
참고하세요 밖에서 욕먹지마시구요.
단적인 예로 이토에서 그렇게 찬양하는 빛아인이 페미입니다.

빛아인은 나도 찬양하지만
이미 페미라는 집단은 최소 레디컬에 빼앗겼다고 봅니다.

페미가 메갈 워마드가 아니라고 하기엔
그 '진짜(?)' 페미라는 사람의 목소리가 적달까 없어요

페미단체 수장들이 많이 모인 페미행사에서 메갈 워마드를 3세대 페미로 인정했고요
TV에 나오는 페미들도 메갈, 워마드를 대변하는 병신들밖에 안 나오죠

시위에서도 메갈 워마드 애들이나 쓰는 말이나 써대고 막는 인간 없었고
거짓 정보나 떠들어대는데 고치는 인간 없었고
결국 거기 나온 것들은 전부 병신인 메갈 워마드와 동조하는 인간들 뿐이란 거죠
거기에 대해 그 진짜 페미라는 사람들 소식 들어본 기억이 없네요
정말 '좋은 페미단체'가 있었더라도
페미라는 이름을 걸고 시위하는 걸 방치한 시점에서 끝난겁니다

빛아인 좋죠
근데 대부분의 페미들이 메갈 워마드인데
빛아인 한 명 좋은 사람이라고 진짜(?) 페미라고 하면 페미를 좋게 봐줘야 할까요?
99명이 메갈인데 1명 정상인 있다고 페미를 다르게 구분해야 할까요?

페미와 메갈 워마드를 구분해야 할 근거가 있어야 되는 시점인데 있을까요??

...

애초에 페미 자체도 여권만을 주장하던 곳이었고
메갈 워마드가 힘이 되니까 거기에 흡수된 거라 봅니다.
그나마 양성평등 주장하는 페미가 있었을 지도 모르지만
그 사람들은 첨부터 페미가 아니라 봐도 무방할 정도에요

그런 생각을 하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축구로치면 팬과 훌리건의 차이이고 , 종교로치면 개신교와 이단의 차이인데,
그점을 명확히 짚고 넘어가지 못하는 분들이 많지요.
어짜피 한국에서의 문화와 얼빠진 사상이 더해지면
뭘 어떻게 외치건 병신집단밖에 비춰지지않는게 이쪽 사회의 현실이죠.
바보가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게 이런 예가 아닐까 싶습니다.
외국에서의 케이스를 예제로 들다보니 부적합하군요.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건 , 빛아인이라는 대중적인 인물이 페미와 메갈을
구분짓게끔 노력했기때문에 , 좋게 보진 못해도 나쁘게 보진않습니다.
시점이라 치면 대중적인 인물이 논란의 중심에 선 만큼 , (현재로썬 산이)
대중의 인식도 조금씩 바뀌었으면 하네요.

그 빛아인이 그렇게까지 했는데도 메갈 워마드 반대파인 페미가 나타나지 않았으니 더..
페미 = 메갈 워마드 라고 하는 겁니다.

페미를 메갈 워마드와 구분지어 나쁘게 보지 않으려면..
그렇게 사람들을 설득 시키려면
그 사람들이 존재하고 얼마나 있고 그동안 뭘 했는지를 알려주시지 않으면 안 되요

근데 없어요

육아는 어린이집 보내기까지가 힘들고
그담부턴 카페에 모여서 브런치
요즘은 두살짜리도 맡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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