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을 입에 담으면 갈라치기를 선동한다는 사람들

양심있으면 문 대통령 팔아먹지 마세요.

포용이요?

포용을 입에 올리면서
정작 글엔 누구보다도 포용과는 거리가 먼 단어를 사용하고 있답니까?

문 대통령이 후보 간 토론 때 한 말씀이 있습니다.
"동성애엔 반대하지만, 그들이 법적으로 차별을 받는 것엔 반대합니다."

법적으로 차별받게 하지 않겠다는 것이 포용입니다.

그런데, 법적으로 차별을 받는 기본법안이 통과가 되었는데 뭐라고요?

평소 문 대통령이 무슨 말을 했는지 관심도 없어보이는데

페미니즘이 욕먹으니 저렇게 뛰어나오네요.

양심이 있다곤 기대를 안합니다만 지지자의 탈을 쓴 짓거리는 그만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