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름들은 소작농입장에서는 지주들보다 더 악랄한 존재였습니다.
소작농들이 상대하는건 마름이지 부재지주들이 아니었기때문입니다.
이들이 하던 짓들이 오늘날 한국의 우파라고 하는 자들과 너무나 비슷합니다.
이 "마름"들이 소작농들을 쥐어짜는 강도나 수법은 너무나 잔혹해서 소름이 끼칠 정도였습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갑 주변에서 갑이 던진 찌꺼기를 받아먹으려는 이 마름들이 더 문제입니다.
삼성 이재용보다는 그 주변의 "마름"들이 더 문제를 키우고 사태를 악화시키는 겁니다.
아무리 히틀러가 떠들어도 괴벨스가 없었다면 그냥 히틀러는 돈키호테같은 존재입니다.
밑에 사람들이 받쳐주니까 공포로 다가오는겁니다.
이 마름들을 경계하고 그들을 단죄해야 진짜 나라가 바로 섭니다.
한국의 보수는 자기 민족이나 나라를 다른 나라나 민족보다 더 뛰어나다고 외치는 파시스트가 아닙니다.
부재지주라고 할수있는 세력을 대신해서 통치하고 지배한다는 "마름"파시스트라고 볼수있습니다.
가만히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들이 평범한 파시스트가 아니라는걸 관찰할수있습니다.
어떤 나라든 극우들은 자기나라 민족이나 국가가 뛰어나다고 하는 일종의 광신도들 입니다.
그런데 한국의 극우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자신에 대한 과대망상이 없습니다. 자존심이 전혀 없습니다.
항상 보면 "마름"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인다는겁니다.
마름의 개념이 이해가 안되면
머슴 또는 마당쇠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주인어른의 눈치를 살피고 과잉충성하는 악질 종놈이라고도 볼수있죠.
한국의 보수는 이 "머슴 파시스트"라고 정의 할수있습니다....더 정확히는
마름 파시스트
라고 볼수있습니다.
여전히 유치원들이 예전처럼 삥땅치며 지꼴리는대로 살수있게 방법을 만들어주려는 자한당을 보면서 혐오감이 들어 한자 적습니다.
이 자한당들을 볼때마다 같은 민족으로써 참으로 수치심을 느끼지않을수 없습니다.
(자유)
뉴진스가 그렇게 핫한 친구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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