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김혜경씨 옛번호 통화건 글은 삭제합니다..

어차피 지지 철회도 한 마당에.
쉴드 치고 싶지도, 까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만 까는분이던, 쉴드를 치는 분이던.
분명한 사실로 까고, 쉴드를 칩시다.

서로 되도 않는 쉴드, 되도 않는 까내리기 할 필요 없잖아요.
베충이나 할 법한 짓은 서로 하지맙시다.

번호 버린거면 다른 누군가가 쓸수도 있는 문제기도하고...

저도 폰 번호 바꾼후에  그전에 그번호 이용하던 사람에게 거는 전화 자주와서
모르는번호는 다 무시하기도 해본...

번호는 안버렸습니다... 그냥 김혜경씨가 기본료 내며 유지중입니다...

그게 이상하다는거죠... 보통은 이상한 전화나 문자가 오면 핸드폰은 유지하고 번호만 바꾸는데

김혜경씨는 폰은 선거캠프에 줘서 분실시키고 그 번호는 매달 쓸데없는 돈 내면서 유지하고 있으니까요...

압색에서 뭐가 나오든 안나오든 언플 그림은 좋습니다.

1. 폰은 발견됐으나 증거가 없을 경우: 핸드폰 디가우징 설 제기 -> 뭐가 숨기고 싶었을까?
2. 폰이 발견되지 않았을 경우: 왜 핸드폰을 숨겼을까? -? 뭐가 숨기고 싶었을까?

왠만한 포맷은 포렌식 수사로 다 잡아냅니다... 근데 디가우징이나 전자렌지에 돌려 버리는 식으로 아예 못쓰게 만들었다면 그럴 이유가 없기 때문에 증거 인멸을 의심하겠죠... 그리고, 분실했다는 말은 거짓말이 됩니다...

폰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그저 또 의혹만 무성하겠죠....

그러니까 언플 그림이 좋은 것이죠 ㅎㅎㅎ
이재명은 타진요식 논법에 빠져있어서 무엇을 어떻게 해도 의혹을 사는 상태입니다. ㅎㅎㅎ

일단 자발적으로 예전 폰을 찾아 그 상태 그대로 제출하고 조사를 받으면 의혹이 없습니다... 증거를 제대로 제출했으면 예전에 끝났습니다...

폰은 쉽게 없애지 못했을 것입니다.
어떤 강연에서 '폰은 절대로 뺏기지 말라고 그 속에 다 들어 있다'고 직접 강조했을 정도니...
맞는 말이기도 하죠.

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