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에 75 글올린 이유..

165에 75면 뚱뚱한거죠 남자든 여자든

뼈가 쇠일 수도...

ㅋㅋ 비슷 한 이야기 하던데요 자기는 골밀도 높아서 무겁다고..
그래봐야 165인데 뼈무게가 175나 180보다 나갈리도 없는데 말이죠

165에 75면 완전 비만인데...
정상체중은 60초반이 되어야...

175에 75여도 과체중인데 165면 배가이미 볼록하실텐데..

근돼면 뭐 그럴수도 있죠. 더 근돼이고 싶어서

165에 75면 돼지 초반입니다

물론 근육돼지가능성도 있습니다..

마흔에 당뇨올수도있음 조심해라고 전해줘요

근육 많으면 충분히 가능한데
그런거 아니고 그냥 어그로일 가능성이 농후할듯....

근육이 많은데 말라서 살찌는게 고민이라...
근육이 많다면 살안쪄서 고민 이라고 하면 안되는거 잖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근육이 매우 있고 체지방 15+ 정도인거같은데...
이런거면 이해 가능합니다.

저도 175/82 ( 오늘 쟀어요 ) 이정도 나가는데 근육량이 좀 있다보니 누가 보면 70대중반정도로 봅니다.

그분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니 최대한 가능성을 열어두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요즘은 근돼도 있어서 키 몸무게만 보고 흔히생각하는 비만을 단정짓기가 힘들지 않나요
마동석을 비만이라고 안하는것처럼 ㅋ

비만 문제가 아니라요 좋게 쳐져도 근육맨인데..어케 말랐냐는 거죠.

저런 몸으로 살안쪄서 고민 이라는데요...

근육맨이니까 살이 안 찌는거죠.
뭐 저사람 기준에서는 체지방량 증가가 목표일수도 있는거죠. 사람속을 어찌안답니까. .

280에 47 입니다

BMI 지수로는 이미 비만인데.. 아슬아슬한 비만도 아니고 딱 비만의 중간

165에 75인데 비만이 아닐려면요. 일단 몸이 두꺼워야 돼요. 또한 운동을 많이해서 근력량이 많으면 165에 75라도 비만이 아니라 건장한 몸이 될수가 있습니다.

165/75라도 운동해서 근육량 많으면 전혀 근돼아니에요

거기서 더 무거워지고 싶어하는 사람이 흔하냐는거죠. 더 무거워지지 않아서 고민할 정도라는데...

먹는거에 비해 안찌나 보죠..

저도 사람들이 제 먹는량 보면 놀래요..

저는 먹는거에 비해 덩치가 있는 편이거든요.

178/77  남자 인데..

식당에서 밥 먹를때 1공기 이상 먹를때 거의 없고.
점심은 바나나2개/우유1 개 정도로 때우거나/
삼각김밥2개 정도로 때울때도 많거든요.

절대적 뚱딸보

ㅋㅋㅋ 난 먹어도 살 안쪄
하는분들요
보통 10대 후반 ~20대 초반에 대사량 많고 활발할때 이야기일걸요?
자신감 넘치다가  30대 넘어가봐요 세끼 다 배부르게 먹으면 몸무게 바로 치솟습니다

그게 접니다

165/75 말이 나와서 쓰는말인데
안찐다는 표현은 아무리 봐줘도 저 무게에선 나올수가 없는 말이에요
근육얘기 하시는분들... 말랐다는 표현에 주목하세요

아니면 답정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