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십일조를 걷지 않고 교회에 일주일에 한번 나와야 된다는 것부터 고쳐야

저는 십일조란게 제정일치 사회에서 일종의 세금이라고 보거든요
십일조 걷어서 공동체 필요 자금으로 쓰는거죠
복지에도 쓰구요
근데 제정분리가 되고 정부에서 세금 걷는 사회에서의 십일조는 구태이고 이중과세죠
성경에 있으니 그대로 해야한다?
그럼 먹사들 성추행 불륜 이런거 걍 돌로 쳐죽여야될듯

저는 종교인 과세보다는 부동산세를 걷어들여야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교회들은 대부분 시가지 한가운데, 혹은 엄청나게 큰건물, 또는 마당과 주차장을 겸비한 교회들이 많기 때문이죠. 나라에서 깍아주는 부동산세가 어마어마할겁니다.

아 그리고 십일조를 이야기하자면..안내면 되지 라고 말씀들하지만 ..
십일조를 안내면 교회에서 안수집사, 권사, 장로 직을 안줍니다. 교회사회에서 기본적인 권리를 가지려면 십일조를 꼭내야 하기 때문에 안내면 되는게 아니라는것이죠.

예 저도 그렇게 봅이다 교히 그 자체를 법인으로 보고 교회에 세금을 걷어야할 정도죠 왜냐하면 그만큼 교회가 신업화되고 돈벌이 그 자체를 하고 있기 때문이죠

십일조를 걷으려고 일주일에 한번 나오게 하는거라..
그리고 신기한게....
교회건물이 커야 사람들이 많이 모여요.
내가 이렇게 큰 교회에 다닌다하는 그런 과시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
그래서 교회를 더 크게 짓는거구요.
일종의 십일조를 더 많이 걷기 위한 투자겠죠.
비리가 없을 수가 없네요..

그냥 운영비기부금이라 해야지 수금하는대 예수이름 파는건 더러운 핑계죠

마치 작세들이 관심도 없는 문통이름 파는거랑 비슷합니다

권리금, 출자금, 면죄부 구입비, 신앙 자랑의 척도, 복채...

개척교회도 똑같음
말 그대로 개척해서
팔아먹는......
진심 목회할동한다고 믿었었는데
그랬뜸
하여튼 똑같음.

1. 십일조를 요구하신 하나님의 마음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돈보다 하나님 사랑하는 것을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이 물질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 십일조입니다.
돈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한다면 도저히 십일조를 바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백성들에게 재물얻는 능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또 두렵건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신 8:17-18 KRV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면 돈이 필요하기에 그 돈 버는 능력을
주시는 것이죠. 물론 거짓 목자들이 가룟 유다처럼 하나님을 팔고 돈을 챙기며 도둑질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 새롭게 받은 그 재물 얻는 능력으로 재물만 사랑하고 하나님을 버린다면
하나님은 마음 아프실 것입니다.

2. 다른 이유는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므로 하나님 나라가 정하는 '세금'을 내는 의미도 있습니다.
구약시대 바리새인들은 철저하게 텃밭에서 얻은 작은 소출까지도 십일조를 계산해서 바쳤습니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마 23:23

'회개悔改 하라'는 고쳐서 바탕을 바꾸라는 의미인데-懷품을 회, 改 고칠 개
그것은 과거 제국시대 강대국이 작은 나라를 점령하고 난 후 그 점령당한
백성들에게 전령들이 쏜살같이 다니며 외치던 말이었습니다.
'회개하라' 주인이 바뀌었음을 알리는 것이었고 세금을 새로운 규정에 따라
새로운 주인에게 바치라는 의미였죠.

3.성경에는 하나님이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시다고 말씀하십니다.
  신약시대 예수님이 오셨다고 다른 하나님이 되신 것이 아닙니다.
  구약에서 이 세상에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그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사람의 몸으로 나신 것이죠.
  그것은 철저하게 대속 제물, 어린 양의 제물이 되시기 위함이셨습니다.
 신약 시대 예수님이 오셔서 새로운 약속, 율법이 아닌 예수님 속죄 죽음에 의한 죄사함을 믿는 구원이라는
 새로운 약속이 임했다고 구약의 말씀 정신까지 모두 무시될 수 없는 것입니다.

3.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었고 십일조를 당연히 그 세금으로 드린다면 하나님께서도
  그 백성을 철저하게 보살펴야 하는 것이 마땅한 이치이겠죠.
  오늘날 이스라엘의 현실이 지탄을 받는 면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럼에도 저들이 저렇게
  행세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 때문이라는 것을 볼 수도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의 약속에 따르면 저들은 망하지 않게 될 것임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십일조를 바치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눈동자처럼 보호하시고
이스라엘 민족이 세계의 우두머리가 되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도 십일조 몇배로 매번 갚아주시는 것을
실제의 삶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선 마음이 평안하고 기쁜 것은 기본입니다.
어떤 동호회 활동으로 그런 기쁨과 만족, 소망과 감사를 꾸준히 얻을 수 있을까요?
그래서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라고 하는 것이죠.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