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경선 이후로..
여러번 살수 있는 동앗줄 같은 기회가 있었지만...
이번 지선 당선 직후 시간을 끝으로 마지막 기회를 본인이 차버렸음..
여기 상주하는 손가락 좋아하는 분들은
그 마지막 였던 과거 시간 타임에 제가 쓴 글을 다시 한번 읽어 보시길..
이재명 본인의 성품이 부족했던지 주변에 조언 하나 해줄 책사가 없었던지...
하여간 올해 4월말 부터 이재명 글을 쓰면서 저는 항상 일관되게 얘기 했었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자멸
하고 있다고...
논란이 터졌을때 스스로 반성하며 고개를 낮추고 자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만 했어도 요즘처럼 공분을 사는 분위기
는 맞딱드리지 않았겠죠..
사실 이른바 진성 문파들은 여기까지 이 문제를 끌고 온 것에 대해서 그닥 한 것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문제만 지적했을뿐이죠..
(오해마삼.. 궁찾사나 이정렬 변호사님 고생하신 것 압니다. 그 분들의 노력을 평가절하 하는 것은 절대 아님!)
대부분은 이재명 본인 스스로 어그로 끌고 문제를 더 키워서 망해버린
........
하다못해 어제 혜경궁 김씨 계정은 본인 성남 시장 시절 비서진들이 운용했다는(맞나?) 해명 기사를 듣고
본인이 스스로 관뚜껑에 못박는 모습이 연상되었지 말입니다.
* 대규모 공직 선거법 위반으로 혜경궁 판을 키우시는 모습에.. 거참 ㅎ *
이 쯤에서 궁금한데 이재명 이 사람 과연 법 전공한 변호사가 맞긴 하나요? 레알..?
아니 대다수의 법알못 일반인들도 어제 비서진 주장의 법적 문제성을 바로 알텐데... 뭐지 이건...
하여간 전 오늘 오후 또 장기 출장을 가므로 일이 어떻게 될련지는 모르겠지만 (한달 이후 일수도 있고 내년에 글 쓸수도 있고)
어제 제가 쓴글에서 밝힌대로 기회되면 이재명 정책을 까는 글을 틈틈히 올려보겠습니다.
이재명이 일 잘한다 어쩐다 프레임을 깨버리는데
저는 목표를 둘것임.
(이명박때 겪었던 "일만 잘하면 되지~" 그 거지같은 프레임을 또 보고 싶진 않으니)
뭐 개인 문제나 비리? 조폭 의혹? 그런것은 슬슬 저 말고도 까는 사람들이 많을테니.. 전 이재명 정책의 문제점을
짚는 글을 올리는것이 '낳'겠다고 생각한거라서요..
어쩄든 손가락 좋아하시는 분들의 많은 비추 바랍니다.. 여러분의 조회수가 큰 힘이 됩니다.
(자유)
민희진, 야무지고 독한 커리어 우먼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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