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보낸 귤이 어쩌고 저쩌고

귤값이랑 송이버섯값 비교하서
왜 그렇게 그 물건의 가치에 집착하세요?
모두같이 평화를 맞이하고 좁은땅에 분단된 나라에서 몇십년째
고통받고 있는 것들은 보이지도 않나?

또 무슨 북한에 퍼줬네 이러는데 가격도 귤이 더 싸게보이는구만
귤로 핵만든다고 하겠수?
저 사건으로 귤값이 안내린다? 까지마세요. 이미 농민들이 주는 가격은 진짜 낮은데? 선도계약으로 최고의 조건으로 상인들이 다 사가고 있어요.

정치인들은 한결같이 평화에는 관심없고 자기들 표계산만 하고 있으며 알밥들은 문프를 깎아내려고 개지랄을 떨고 있으며 언론새끼들은 귤갖다 핵만드는 소리하니 역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