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거창해졌네요.
이토에도 올해들어서 난민,여험글이 많이 올라오고,
최근 들어서는 황교익에 대한 글들이 많아 지고 있는데요.
관련내용들로 감정소모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과거 많은 커뮤니티들이 극우 댓글 전사들에게 밀려서 우민화 되고는 했는데요.
그들이 처음 등장할때 패턴을 보면 사회적으로 진보-보수를 나누기 힘든 논재들이 등장하면서
싸움판이 벌어지고 , 그것들을 통해서 편이 나누어지면서 과몰입으로 인한 의미없는 감정싸움으로
그 판을 떠나는 이들이 생겨나고, 그 시점에 보수적 댓글러가 본격적인 논재를 쏟아 부으면
그 반대편을 초토화 시키는 방법으로 커뮤니티를 점령하는 그런식의 패턴이었습니다.
(간략하게 정리했지만 아는 분들은 다 아실것으로 봅니다)
최근은 한때 좌이트라고 불렸던 네이트가 총공세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이나 난민, 여혐, 황교익관련 댓글은 대부분 그들이 베플로 되어 있죠.
물론 여기 이토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그들이 에스더 전사인지 박사모인지, 한때 국정원에게 급여를 받았던 사람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상황이 그냥 지켜보기에는 너무 안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한국의 상황은 극우 입장에서 위기상황이죠.
유럽의 극우도 동일한 과정을 겪었습니다.
극우나 극좌는 편을 갈라야 합니다. 그래서 극단적이라는 極자를 사용하겠지요.
과거는 공산 이데올로기로 편을 갈랐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지요.
난민 또는 외국인 노동자는 이미 선진국에서 성공한 극단 이데올로기 입니다.
남혐, 여혐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일베나 메갈이나 박사모와 뜻을같이 하는 것이 그래서겠지요.
그래서 안일하게 이들을 지켜보면 안되는 이유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일단 이토를 깨끗하게 만들고 싶네요.
신고하기 눌러 버리면 됩니다.
( 그리고 그 글에 반대하기 눌러 주세요 ^^)
그들의 글이 보이면 같이 욕하고 싸우지 마세요.
싸우는 것은 그들이 원하는 겁니다.
꾸준히 신고하고 차단해서 내보냅시다.
(비밀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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