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유가격 너무 비싸지않나요?

농장에서는 헐값 이라는디..ㅡㅡ

물 값이 너무 올라서 그래요.
그래서 물을 많이 타면 탈수록 비싸집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ow!!

ㄱ그래서 소주 값도 오르드라는~

모든 음료수 중 가장 비싼 느낌... ㅠㅠ

농촌 초고령화로 날이 갈수록 농산물 가격 오를 겁니다.. 거기에 온난화로 인한 날씨변화까지... 엎친데 덮친격 마트가기 무서워 질겁니다.

저지방이나 무지방 우유가 일반 우유보다 비싼 미스테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 우유는 여유있는 분들이나 드시는..ㅋ

남아 돌아 버릴지언정..

싸게는 안판다..

심뽀..

그러니 두유 드세요.
유통기한도 길고 매일꺼 큰거 한팩에 1900원쯤 합니다.

음 빙그레 굿모닝 우유 900ml 2개 3500원 이하 또는 부산탑마트 자체 브랜드 우유 900ml 2개 3300원 등 저렴한것만 찾아먹습니다..

남양우유 아침목장도 싸긴 합니다만...남양꺼라,...

2222 저도 빙그레 굿모닝 우유 사먹어요. 집 앞 마트에서 1700원 하더군요.

굿모닝이나 소와나무 연세대우유 사주 사먹는데
900ml에 항상 1500~1800원합니다

2리터가 6천원이나 하나요? 진짜 비싸네요... 전 지금 캐나다인데 4리터 우유가 제일 저렴해서 항상 4리터짜리만 사는데 가격이 4.6캐나다 달러정도 합니다. 2리터짜리는 3불이 조금넘는 가격이었던거 같은데... 한국이 두배나 비싸네요;

캐나다 땅덩어리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이해가는...

ㄱㄱ 마리화나 ~

저도 일때문에 들어온거라 ㅋㅋ피다걸리면 철컹철컹이네요. 합법화되고나서 대마가 동이났다하더라구요. 사려는사람이 너무많아서 사기도 힘들고..

아직 비닐 우유 나오나요.

자주가는 마트에 비닐우유는 안보였던거같네요 ㅎㅎ

우유는 그나마 건강식품이지만
쌀은 기초 생필품인데 30% 이상 업이죠
정부에서는 예전가격으로 돌릴 생각이 없는거 같아 보이는..

ㄴㄴ 우유는 절대 건강식품이 아닙니다.
세계 최다 우유 소비국가는 미국이며, 미국 하버드대에서 제한식품으로 분류시켜 놓았죠.
하루 2잔이하.
연구결과가 이렇게 나오니깐 또 미국 우유회사에선 하루2잔 먹으면 건강하다며 전혀 사실무근으로 광고했죠.
하루 2잔이하라는건 제한적으로 했을때이지 우유를 하루2잔 먹으면 건강해진다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먹지 않는게 건강하다는거죠.
중세시대 과거와 다르게 현대사회는 우유에서 섭취할수 있는 영양소를 다른 음식으로 알게 모르게 많이 섭취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우유를 먹지 않아도 돼요.

물가 폭등 상상 초월 입니다.

우유가 안 팔리면 싸게 파는게 아니고 버립니다.

코스트코 가서 2L 3000원대에 사 먹어요. 일반 마트는 너무 비싼 것 같아요 ㅠㅠ

집에서 농사짓는데요, 시골가면 농사짓는 분들이 많이 줄었어요. 앞서 말씀하신 분 중 농촌인력 고령화 언급하셨는데 시골 갈때마다 체감합니다. 예전에 비해 밭농사는 확실히 줄었고요, 그나마 논 농사는 꾸준히 하시는데 그마저도 농사지을 사람이 없어서 딱 가족 먹을것만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과일, 채소, 곡물 등 국산 농산물 자급률은 계속 떨어지고 가격 변동폭은 더 커질거에요. 에효..

축산업은 일반 고령화 농사랑 다르지 않나요?
요즘은 거의 다 기계화, 규모화 시켜놔서
얼추 중소기업 축에 속해야겠지요

축산협회에서 우유가 쌓인 량이 엄청 나다던데

우유를 버리면 버렸지, 절대로 싸게 공급할 생각 없다고 시위중이죠...

그게 당연한겁니다.
한번 싸지면 다시 올리기 엄청 힘들거든요.

그런 이유가 아닙니다.
솔직히 이런 말이 나도는건 좀 안타까워요.

배추 이야기가 더 쉬울거에요.
산지에선 100원 이라 갈아 엎는데 시장에선 4천원 정도 하죠.

더 싸게 팔면 되는데 왜 갈아 엎을까요?

간단해요. 산지 100원인건 밭에 있을때 가격입니다.
여러분이 산지에 가면 100원에 1포기씩 사가실 수 있을거에요.
단 뽑아서 가야 합니다.
어쩌면요. 1천원 주고 뽑아 가고 싶은만큼 뽑아가.. 라고 말할지도 몰라요.

그럼 그게 싸겠습니까?
안싸요. 일반 승용차에 아무리 많이 들어가야 70 포기 정도 들어갑니다.
산지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대충 왕복 300킬로 정도라면..
리터당 10킬로 간다 치고 30리터의 기름이 필요해요.
1500원 잡으면 대략 4만 5천원이 들죠.
이걸 배추 포기당으로 나누면 대략 5천 2백원이 됩니다.

게다가 하루종일 노동한 본인 노동분 빼고 그렇습니다.

한마디로 갈 필요가 없죠. 공짜뤄줘도..
그나마 대규모 유통이라 그렇게 하고도 이익을 남겨가며 싸게 파는거에요.

그 사람들도 먹고 살아야죠.

우유도 똑같아요.
원유값을 챙겨주면 가격을 더 낮출수가 없는겁니다.
그러니 그냥 버리는거에요. 가공 비용이라도 안쓰려고..

아예 수매를 안해버리면 농가가 망해서 더이상 우유를 받아올데가 없으니...


외국과우리나라의우윳값이 차이나는 이유는 사료값입니다.
외국은 사료가 거의 자급자족이고 그래서 싼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란 아니죠. 사료 값이 비싸요.

유가가 오르면 우유값도 오른다고 하더라고요..

https://namu.wiki/w/원유가격연동제

우유의 가격을 결정할 때 원유생산비와 소비자물가상승률을 반영하도록 하는 제도로 낙농업계의 지속적인 로비로 만들어졌다. 흔히들 생각하는 선량한 농민 vs 악질적인 유통업계에 대한 아주 훌륭한 반례중 하나. 사실 한국 유통업계의 이익률은 한자릿수 수준이라서 이들이 폭리를 취한다고 말하는 것이 애초에 말이 안된다.

그 실상은 우유가 남아도는데도 가격을 내리지 못하게 하고 우유가 비싸서 소비자들이 못 사먹게 만들어놓은 악법 중의 악법이다. 휴대폰에 단통법, 책에 도서정가제가 있다면 우유에는 젖통법원유가격연동제가 있다. 사실 한국의 소비자 물가가 비싼 이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게 이런 계열의 법들 때문이다

수요 곡선과 공급 곡선에서 공급량이 늘어나면 가격이 떨어져 수요 곡선과 맞춰야 되는데 이것을 못하게 제도로 묶어놓은 것. 낙농업 농가들도 어려운 건 마찬가지인데, 그 이유는 젖소 사육농가별로 우유 생산량이 할당되어 있어 그 이상 우유를 짜도 제값을 쳐주지 않기 때문이다. 기사 결국 시장경제 원리를 외면한 잘못된 제도 때문에 모두가 피해를 보는 상황.

결과적으로 소매가격을 높이 보장하는 쪽으로 정책이 시행된 셈이다 보니, 전세계 낙농국가들[2]이 치즈에 이어 국내 우유시장까지 눈독들이게 됐다. 우유시장의 수입장벽은 2002년에 유통기한 제한을 완화한 이후 풀려 있는 것과 같기 때문에, 판매가격만 보장되면 안 들어올 이유가 없는 것.

[2] 사료가, 자동화, 인건비, 토지비용 등 형편이 제각각 다르기는 하지만, 유통가격을 낮추기 위해서든 수급조절을 위해서든 간에 유럽만 해도 농축산업이 직간접적인 보조금없이 굴러가는 나라는 별로 없고, 미국 역시 농업보조금을 많이 쓴다.

유럽은 반대로 우유 가격이 너무 싸서 걱정이라고 한다(…). 우유 가격이 물보다 쌀 정도로 폭락하여 낙농업계가 시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아는 분 말에 따르면 젖소에 항생제, 쥐엠오 사료를 많이 먹여서 우유도 좋을리 없다고 하더군요...
믿거나 말거나...

gmo야 원료곡인 옥수수땜에 그럴수도 있겠다 하겠지만

항생제는 아닙니다..휴약기간 안지키다가 걸림 납품 당분간 중지됩니다.

쿼터도 축소되구요

우유에서 매일 검사하는거구요.

홈플에서 상하목장우유 50%하는거 사다먹어요.
유통기한 임박한거...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마시니까 몇일 지나도 똑같더라구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우유 ㅎㅎㅎ 미친 유통

아직도 우유를 건강식품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네요.
성인 대다수가 유당불내증이라서 소화도 못시키는데.

덧붙여 설명하면
유당불내증은 정상이죠.
유아기를 지나 나이가 들수록 유당 소화효소가 사라지죠.
유당불내증이 있는게 정상이고, 없는 사람이 아주 극소수로 있죠.
대부분 소화시키지 못하지만 단지 우유를 자주 먹어 몸이 대응능력이 생겨 소화시킨다고 착각을 하는거죠.
우유는 안마시는게 오히려 더 좋습니다.

매번 기사 떠도 국내 유통업체들 폭리는 줄어들지가 않죠...

우유도 불매해야 하는데.. X새리들..

요구르트나 만들어 먹음 모를까 그냥은 안마십니다.

유통마진율이 어마어마하죠

옛날에는 영양섭취가 힘들어 영양 불균형이 생길수 밖에 없어 우유를 먹었지만 굳이 현대사회에서 우유를 먹을 필요 없어요.
오히려 우유를 먹지 않는게 건강에 더 좋죠.
우유로 만든 유제품 전체가 동물성 지방이고,대부분 포화지방이죠.

우유 많이 먹어봐야 남자에겐 전립선 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여자는 골다공증,유방암 발병률이 높아짐.
뼈에도 좋지 않고, 관절통증이나 알르레기도 촉진시키고, 아기때부터 자주 먹으면 소아당뇨 발병률로 놓고.
그래서 하버드대 연구진은 우유를 제한식품으로 분류를 했죠.

그리고 우유는 아기때 소화할수 있지 나이가 들고 성인이 되면 락타아제 성분을 만들지 못해 우유안에 있는 성분 유당 즉 락토스를 분해 못시킵니다.
유당불내증인데 이게 정상인것.
소화를 못시키는게 정상이고, 비정상적으로 소화가 되는 사람도 있지만 아주 극소수.
대부분은 소화시키는게 아니라 우유를 자주 먹어 대응능력이 생긴것뿐이죠.
문제는 소화를 시키던 못시키던 우유를 먹지 않는게 더 건강해지는겁니다.
아주 오래전 연구결과가 나왔음에도 우유회사의 로비로 인해 우유가 마치 완전식품이고 건강식품인양 만들어진겁니다.

옛날이라면 어느 시대쯤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한국에서 낙농업이 시작되고 젖소가 들어온지가 1970년대 즈음인데요..요즘 커피숍 가면 우유 들어간 제품이 많이 팔리는데 이 사람들은 소화 안되서 부글 거리는데 참고 마시는건가요? 대응력이 생긴 사람은 장기의 진화로 볼 수 있을까요?

우유는 서양 음식 주가 되는 식품이었죠.
조선시대때 왕이 우유를 먹었다는 문헌은 있지만 보편적으로 먹던 식품은 아니었고, 서양에선 아주 옛날부터 먹던 식품이었으며 서양기준입니다.
한국은 님이 말한것처럼 보급된 기간이 짧으니깐요.
젖과 꿀이 흐르는 ~
서양에선 기원전부터 먹었다는걸 알수있죠.

우유를 다른 제품과 혼합하면 희석이 되어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거죠.
그리고 대응력이라고 표현한 건 유당 흡수분해는 안되지만 유당 증상에 대한 적응능력이며(진화라고 하기에는 무리죠) 극소수 성인에 한해 유당을 흡수분해하는 락타아제 성분이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극소수만 이런 경우가 있고, 이걸 진화라고 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진화라는게 현 환경조건에서 최적으로 변화하는게 진화의 기본베이스니깐요....

우유가 타 제품과 섞이면 희석된다니 그럼 유당이 분해되었다는 건가요? 커피숍에서 쓰이는게 우유 시럽 커피 정도인데무엇이 유당을 분해를 시킨건가요? 그리고 정확히 일일 섭취량이 어느 정도 되야 발병의 원인이 되며 전립선 암등이 몇프가량 확률이 올라가나요? 어떤 성분 때문에 발병이 되는건가요? 20세의 여성이 10년간 하루 200ml를 10년간 마시면 30세에 타 여성보다 뼈 밀도가 차이가 큰가요? 뭉뚱그려 주장하지 마시고 상세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에휴.....
당신은 누군가에게 배우려는 것이 아닌 그저 어글 태클하는겁니다.
모르는 정보를 타인이 가르쳐 주면 본인이 모르는 걸 타인이 알고 있다고 시기, 비꼼,흥분하지 말고 본인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습관이 기르세요.
님의 의도가 다분히 보입니다.
상세한 건 하버드대 우유에 관한 연구논문 원본 직접 찾아 님이 공부하세요.
영어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것도 님이 직접 번역해서 공부하세요.
기본적인 희석과 분해의 차이를 모르면 어떻게 하나요? 희석은 분해가 아닙니다.;;
님의 어글성 도발 태클만으로 상대가치를 느끼지 못하겠네요.
하지만 답변은 하고, 님은 차단.;;;;에휴.

하버드대에서 약 2만명의 남자 식단을 연구했습니다.
결과는 일반 남성이 하루 2~3잔 우유를 섭취했을때 남성의 전립선암 발생률이 "우유를 마시지 않은 남성" 보다 약 34%가 높게 나왔어요.
4잔이상 마시면 더 높겠죠?
그 후에 다시 의료인 건강추적연구라는 실험을 한 결과 우유를 "하루 2~3잔 마신 남자" 의 전립선암 발생률이 약 60% 높았습니다.
우유 영양소는 우유팩에 보면 나와 있으니 님이 찾아 참고하시고, 우유에는 다량의 동물성 지방과 다량의 동물성 단백질 그리고 유당이라는 당이 있습니다.
그리고 호르몬이 있습니다. 성장인자입니다.
"인슐린유사 성장인자-1"  이걸 줄여 igf-1 라고 합니다.
인슐린유사라는 말은 인슐린과 비슷하다는 말이고, 혈당이 세포안으로 들아갈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성장인자는 단어 그대로 성장인자.
암세포가 있는 시험관에 igf-1 넣으면 암세포가 엄청나게 성장하는 결과가 나왔어요.
전립선암 세포와 유방암 세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것.
우유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도 igf-1 있습니다.
그럼 우유를 마시면 혈중 igf-1 증가하겠죠?
igf-1이 유아기때와 성장기땐 필요하지만 성인에게 그렇지 않다는 것.
암세포가 있는 사람에게 igf-1 암세포를 증가시키는 것.
그래서 우유와 유제품을 많이 먹는 나라에서 전립선 암과 유방암이 많은것이고,
원인이 igf-1.

골다공증. 골밀도는 어떤 영양소에 영향을 많이 받나요? 칼슘이죠?
하버드대에서 간호사 건강연구 라는 실험을 여성들 상대로 18년동안 했어요.
우유를 많이 먹으면 골절예방에 도움이 될까.
결과는 우유로 인한 골절 예방이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결과가 나왔음.
우유에 뭐가 많이 들어있다고 했나요? 동물성 단백질.
동물성 단백질은 인체에서 칼슘을 소실 시키버립니다. 골밀도가 약해지겠죠?
그래서 우유를 많이 먹는 국가에서 골다공증이 많은 이유입니다.
우유 소비량이 가장 많은 국가가 미국이지만, 골다공증이 가장 많은 나라가 미국.
즉 우유나 유제품에 있는 칼슘이 실제론 뼈에 도움이 되지도 않고, 오히려 우유를 마심으로 칼슘을 소실시키는 역할을 해버리고, 칼슘이 혈액과 신장을 통과한 다음 소변으로 배출됨.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윗댓글에 써놓았듯이 원본 하버드대 논문을 직접 찾아 공부하세요.
그리고 기본 정보를 말해주었으면 님이 찾아 공부하세요. 뭐던 쉽게 알려고 하지 마시고요.
님은 차단.

미국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 노화연구소의 시바나 샤니 박사팀이 중년 남녀 3212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를 대상으로 우유와 요구르트의 섭취 횟수와 골밀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매일 우유나 요구르트를 최소 2.5~3번 마시면 고관절의 골밀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했다. 그러나 척추의 골밀도 개선에는 효과가 없었다.

연구를 이끈 샤니 박사는 “고관절의 골밀도 개선을 위해서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D 등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의 함유량이 많은 저지방 우유나 요구르트를 골라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라는데요 ..  ㅋㅋㅋ

전 안 마셔서 몰랐네요 ㅇ_ㅇㅋ
앞으로도 안 마심

인터넷으로 사면 1L당 1700원꼴이에요

이마트꺼 1L 1700원짜리 있어요
다른데도 싼거 있는데 용량가지고 장난쳐서 안사먹음

외국산 가루우유 수입 안되나 몰라.
걍 어거지 쓰는 축산업계도 한 방 먹이고
소비자들 권리도 좀 찾자.
우유 넘 비싸다

분유 수입되고 있어요

퇴근길 집 근처 마트에서 900ml 1500원~1600원에 파는 빙그래 우유 사먹는데 괜찮더군요.
요리하거나 요거트 만들어 먹을때는 이마트 트레이더드 가서 큰놈으로 사다 먹는데.. 저 정도까지는 아니더군요.

암 촉진제를 돈주고 사먹다니

한국형 가격조정이죠.
우유 소비량이 점차 줄어들다보니 가격이 올라가는 한국만의 특징입니다!
안사먹을수록 더 비싸지는 아주 전형적인 한국가격!!

전 홈플 pb상품 사먹어요. 1990원 이번달에 200원 오름

우유 굳이 먹을 필요가 없는데..

요새 우유를 건강 생각해서먹나요?
저는 그냥 맛있어서 먹는데;;

우유잡술거면 유통기한 임박 이런거 먹지말고 비싸더라도 그냥 먹어요. 그거 얼마한다고 그런걸 사서 먹습니까...

안마신지 오래되서...

gs에 1974 우유 900에 1650원 하네요

암암 거리시는 분들은 미세먼지 마스크는 착용 하시고 다니시는지 모르겠네요.  1급 발암 물질인데..그냥 싫으면 안먹고 좋으면 먹는거지 무슨 단체에서 나오셨나..  하는 소리가 똑같음

비유 예가 틀렸습니다.
미세먼지가 나쁘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기에 조심하고 마스크 착용하죠.
1급 발암물질 미세먼지를 일부러 마시는 사람은 없죠.
하지만 우유는 건강식품이며, 완전식품이라고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마신다는 것.
다르죠.;;
본인이 모르는 정보를 타인이 말할 땐 시기하거나 비꼬지 마시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세요...;
이런 말하면 네가 뭔데 내게 충고하냐로 듣는 사람이 있기도 하죠.
그러니 저는 님 댓글에는 이만 끝.

커피와 우유가 혼합되어 유당이 분해된다는 엉뚱한 말씀을 하시는 분이 할 이야기는 아닌것 같군요. 공부 다시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우유가 완전 식품이라고 믿는 사람이 아직도있습니까? 어느 시대에서 살다 오신 분이신지...

답글은 위에 있으니 보면 되고, 희석과 분해는 다른 말입니다.;;;
희석과 분해, 어떻게 다른지 제대로 공부하고 난 뒤 기본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타인에게 태클을 거세요.
그리고 우유가 완전식품이라고 믿는 사람이 왜 없나요?
대부분이 우유를 건강식품, 완전식품이라고 믿고 있죠.
님도 그중 한명이었는데 아닌 척 하는것뿐이겠죠.
완전식품이 무슨 뜻인지 네이버에 완전식품 검색해보세요. 뭐라고 나오나

완전식품 (完全食品)
[명사] 우유 따위와 같이, 건강상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모두 지니고 있는 단독 식품.

여기에도 우유가 완전식품이라고 나옴.
님은 차단.

동원에서 나오는 소와나무 우유 먹습니다.
농협 마트에서 1L 에 1500 하더군요.
할인 행사 가격 아니고
1년이상 저 우유만 사먹습니다.

가성비 최고 우유는 노브렌드 1리터에 1480원이던가?

그 무슨 이상한 계약때문에 우유값을 못 내린다는데...말도 안 되는 이유같고...
그냥 가끔 포스트 사먹을 때 빼곤 우유 안 사먹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