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시판]

황교익 단독 인터뷰..

김윤이 2018-10-23 (화) 05:31 조회 : 1988 추천 : 27

자신 비난하면 정치적 작업?
스스로 유명 정치인 엮어 정치프래임으로 방패 치는 중.
사람들이 왜 욕하는지를 모름..ㄷㄷ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건방진 놈.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05&aid=0001141641&sid1=102&mode=L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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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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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저편™ 2018-10-23 (화) 05:35

아직도 막걸리 거론하고 있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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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이글쓴이 2018-10-23 (화) 05:36

백종원 엄청 부러운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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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티탄 2018-10-23 (화) 05:48

기술이 없는 사람이 말로 기술을 백날 논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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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이글쓴이 2018-10-23 (화) 05:51

진짜 웃긴게 자기 자신을 정치적으로 어떻게 생각하길래
작업 이라는 말이 나오는지..
황교익이 정치적으로 그럴 깜이 된다고 스스로 샹각하는게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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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잡스 2018-10-23 (화) 05:49

왜구는 자신이 왜구짓 하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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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이글쓴이 2018-10-23 (화) 05:53

진짜 그런거 같네요..
일본 칭찬하면서 한국애들까지 미개하다고 한게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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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즈 2018-10-23 (화)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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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라 2018-10-23 (화) 06:44

이 아저씨는 아직도 자기가 정치적 스탠스 때문에 욕 먹는다고 생각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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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ir 2018-10-23 (화) 06:50

당신이잖요~ 언제까지 그러고 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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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요청 2018-10-23 (화) 07:02

이사람 요즘 하는 짓을 보면 그냥 관종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자신은 지식인이다 라고 말하고 싶은거 같은데 정말 지식인과 토론하면 얻어터지는 주제에
입만 살아서 주절주절 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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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잡스 2018-10-23 (화) 07:05

이 사람 특징이 우리 것을 우리 것이라고 하면 국뽕으로 몰아가요.
국뽕이라는 말은 직접 언급 안 하지만 그런 쪽으로 몰고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폄하해 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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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요청 2018-10-23 (화) 07:10

정말 대단하군요..
어쩐지 각종 포털사이트 들어가서보면 이사람이 과거에 말했던 발언들 캡쳐해서 과거 기록이랑 대조한 글들이 많더라구요..얼마나 국뽕으로 몰고 갔으면 사람들이 폭발해서 자발적으로 그런 게시글을 만들 지경이 되었는지...하긴 초창기엔 이사람 수준이 안맞네 어쩌네 하면서 사람들 수준이 낮다고 말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러면서 토론할 가치가 없다고 했었던가..이정도 흑역사면 그냥 무덤 스스로파서 들어가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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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김선생 2018-10-23 (화) 07:55

사실 친일프레임에 억지가 강하다는게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
양반이 친일파처럼 하는것도 아니고 윤서인처럼 일본 민족성을 따르자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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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딩댕 2018-10-23 (화) 08:00

맛칼럼 멍멍이 소리로 해놓고 시사 프로그램에 나가서 자기변명하느라 프로그램 망치고 있는중...
정치와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이 그걸 이용해먹고 있는게 너무너무 짜증스럽다. 손절 좀 해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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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상민 2018-10-23 (화) 08:48

비평가가 비평하는게 문제?
틀린 논리도 없는데 여태까진, 지적한 논리들도 알아보니 다 황교익이 맞다더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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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e 2018-10-23 (화) 09:07

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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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늬즘 2018-10-23 (화) 09:19

중국: 웍만 있으면 아무거나 다 넣고 막막 응
한국: 양념 범벅
일본: 매력 있어? 한식의 과거와 미래가 보일정도.
음 비평가인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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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상민 2018-10-23 (화) 14:43

이런 짜집기는 안믿고요, 원문을 가져오세요
워낙 악의적으로 짜집기하는 사람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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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늬즘 2018-10-23 (화) 16:40

이거 중국 이야기는 비정상회담에서 나와서 한말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314000042

한국이야기는 워낙 많고 떡볶이만 해도 그렇고

일본도 비정상회담 동회차에서 나와서 한말임.
2017년 3월 13일 편이네요
140 3월 13일 3.4% 11 무리한 한식 세계화가 불편한 나! 황교익

아 참고로 저도 무리한 한식 세계화는 불편함. 뉘미 블루베리전이랑 김치맨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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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상민 2018-10-24 (수) 15:50

일단 링크해주신 중국이야기를 보면 원문에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특히 황교익은 “중식은 뭐‥웍 하나만 있으면 아무거나 다 넣고…”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앞뒤문맥을보면 심각하게 저말을 한게 아니라 유머로 한말입니다

앞 멘트입니다

이에 황교익은 “인도도 가봤고, 이탈리아도 1년 전에 가봤다. 미식의 나라라고 해서 대단한 요리기술이 있나 했는데 그냥 재료가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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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늬즘 2018-10-24 (수) 16:02

방송이니 웃죠
코메디에서 인종차별도 폭소하니 다 상관없는거 죠? 웃었으니깐요 하지만 유일하게 찬양한게 일식뿐이 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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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상민 2018-10-26 (금) 11:04

저 이야기가 인종차별, 인권문제 등 근본적인 이야기와 급을 같이하나요?
그러면 방송에서 무슨이야기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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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4li 2018-10-23 (화) 13:51

다시알아보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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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맨 2018-10-23 (화) 09:44

알바들 잔치하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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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5 2018-10-23 (화) 10:01

본인 고백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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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라스 2018-10-23 (화) 10:09

알바드립을 여기서 하네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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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탕탕 2018-10-23 (화) 10:42

정치적 영향력 1도 없는놈이 무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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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찡 2018-10-23 (화) 13:25

친일은 아닌거 인정해드립니다
친일보단 그냥 일뽕에 훅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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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veri 2018-10-23 (화) 13:39

또 이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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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권율 2018-10-23 (화) 14:42

근디 가장 정확한 건 시민 이고 시청자라니깐...
황교익은 점점 미디어에 등장하는 게 줄고있다는게 모든 걸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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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뿔이다 2018-10-23 (화) 15:37

자기 자신에 대한 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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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 2018-10-23 (화) 18:41

요즘 유입들이 문제임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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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숑가 2018-10-23 (화) 19:14

음식평론가면

음식을 비평해

먹는 사람을 비평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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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2 2018-10-23 (화) 20:26

황교익의 표현이 직설적이여서 반감을 사긴하지만
그의 주장이 틀리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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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불량배 2018-10-23 (화) 21:07

음식세뇌가?

"인간은 원래 무엇이 맛있다 맛없다를 본능적으로 절대적으로 분별할 수 있는 미각을 가진 게 아니다"
그럼 애초 떡볶이는 맛있는 음식이 아니다는 판단은 무슨 자신감에서 했다는 말인지?? 자신은 인간의 범주를 넘는 사람이란건가???

맛이란 걸 평가할 수 없다고 해버리면 음식평론가란건 무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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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子 2018-10-24 (수) 03:23

맛있다/맛없다라는게 내 유전자속에 각인된 나만의 본능에서 우러나오는게 아니라 내 부모의 입맛, 내가 어렸을 때 자주 먹던 음식, 내가 살던 동네에서 유명한 음식들, 또 성장하면서 우리가 자주 마주치는 맛, 또 사회에서 이런 음식들이 맛있는거라고 여겨지는 정보들이 내 머리에서 축적되면서 그런 맛들이 맛있는 맛이라고 느껴지는거라는 아주 상식적인 수준의 얘기입니다. 이성을 볼때 이상형에 비유하면 이해가 더 쉽습니다. 여성이 '예쁘다'라는건 내 영혼으로부터 나오는 무슨 감탄 이런게 아니라 TV에서 보이는 예쁘다는 여자들, 엄마나 가족들, 어릴 때 짝사랑했던 여학생들의 정보들이 합쳐지면서 이상형의 외모를 만들어간다는 시각과 비슷한거죠.

그래서 음식평론가(황교익씨는 이 표현을 좋아하지는 않는걸로 압니다만)로써는 맛있다/맛없다에 대해 이런 잣대로 평가할 수는 없고, 대체적으로 '주재료의 맛을 살리는 조리법과 양념을 선택했나'와 같은 어느 정도 도식화된 기준으로 맛을 평가합니다. 그 기준에서 '떡볶이는 (떡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없는 조리법이기에) 맛있는 음식이 아니다'라고 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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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불량배 2018-10-24 (수) 07:51

대변인이세요?
맛이 있는지 없는지는 분별할 수 거라메 뭔 조리법으로 맛을 살리고 죽여요. 말장난 심하네.

"맛있다 맛없다"가 "주관적"경험의 산물이어서 "객관화"될수 없다 라면서,
유전자가 아닌, 어릴때부터 오래도록 먹어서 익숙한 떡볶이는
"주관적"으로 그렇게 느낄뿐으로 "객관적"으로는 "맛있다 맛없다"고 감히 평가한다는 건 명백히 모순.

아 모르겠고 나는 객관적이야~ 빼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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