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살인 묘사한 의사…"여론 기폭제" vs "직업윤리 있나"

읽으면서 마치 소설가인냥 써내려가던 게 좀 이상하긴 했음... 제정신인가...싶기도 했는데..

앞으로 저렇게 감정에 치우친 의사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기 시작하면...
환자에 대한 이야기.. 즉 당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당신에 대한 이야기가 sns와 책에서 떠도는 일이 발생할겁니다..
그리고 인터넷 공간의 자료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테고 본인과 가족들은 영원히 고통 받겠죠

심정은 이해하지만....

피해자 가족들이 제대로된 수사가 되기를 인터뷰 했습니다.  또한  여론이 어떤가에 따라서 판결에 영향을  줍니다.
물론  법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있을수 있으나 그건 어디까지나  피해자 당사자들이  고소를 할때의 이야기  아닐까요?
피해자 가족들은 좀더 많은 국민들의 도움 받기를 원하니 큰 역활을 담담한 의사의 소신발언에 대해서 고소를 하지 않았습니다.  뭐가 문제란 말입니까?  법적으로 문제도 없고, 피해자 가족들도 상관없다는데?

왜 잘못된 행동이라 말을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가카새키 짬뽕 보다 훨 나은 글...

평소에도 심신미약, 우울증에 대한 범죄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었던 의사였음.
글을 전부 읽어본 사람은 테클을 걸지 않을 것임.
모든게 그 글 안에 다 들어 있음. 문제를 제기 했기에 네이버에 17시간이라도 올라갈 수 있었음.
그리고 청원이 계속 이어졌으며
지금은 심신미약에 대한 범죄에 대한 처벌 법률에 대한 개정이 필요한가에 대한 논의까지 나오고 있는 사항임.
사회가 약자들을 고립하는게 아닌 약자들을 보호하는 세상이 만들어 지고 있는 현상중의 하나라고 생각함.

의료법 위반에 해당되는 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성이 우선시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