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가 그렇게 좋다면

냅둬요.

저딴글이나 쓰는게 본업이고 따로 부업을 찾는 사람이니 ㅋㅋㅋㅋㅋㅋ

사실 민영화는 진보나 보수의 구분은 없습니다

가카가 인천공항도 맥쿼리에게 넘겨줄라고 했죠.
김어준 주진우가 나꼼수에서 몇 번 다뤘고맥쿼리가 실재한회사였음.
진짜 가카는 도둑놈중의 상 도둑놈이었죠

극단적 자유주의는 무정부주의가 되니
아나키즘 가즈아!

잘 아시네요. 그게 자유주의의 이상형인 아나코 캐피탈리즘(무정부적 자본주의)입니다. 정확히는 정부가 권력을 내려놓고(폭력의 독점권 폐쇄), 창업과도 같은 형태로 모든 개인은 스스로 국가를 택하거나 건설할 수 있고, 거주이전의 자유가 보장되는 형태죠.

일본 소설 오버로드의 현실 세계관이네요. 기업들이 지배하고 그 구조를 벗어나면 어떤 치안서비스도 못받죠.

제가 해당 소설을 보지 않아서 뭐라고 답변드리기가 어렵네요...
소설에서는 정부에 대한 개인들의 혁명과정을 하인라인의 The moon is harsh mistress (한국어판 :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에서 비슷하게 다루고 있고, 정말 본격적으로 자유주의 국가의 형성 과정을 만든 소설중 하나는 아인랜드의 움츠린 아틀라스 (Atlas shrugged) 정도가 있지요.
현실에서는 엘런머스크 등과 함께 대표적인 미국의 혁신가중 하나인 피터틸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7111501480&Dep0=m.facebook.com&world#Redyho
아니 사실, 미국 그 자체가 그것에 현재까지는 가장 근접한 국가이긴 합니다.

어차피 판타지 소설이라 그다지 통찰은 없어요. 그냥 산업시대의 영국에서 정부가 사라지고 기업들이 자본으로 폭력을 독점하는 상황으로 표현합니다.

어떤 볍진이 또 민영화 민영화 짖었나보군요
공기업이 애초에 왜생겼는데
공익을 위해서 필요한데 이익을 내기 힘든일이라 민간기업에서 안하는걸 나라에서 하는건데
이제와서 민영화한다?? 손해는 국민이 보고 이득은 누가볼까

여기서 대처빨면서 민영화 좋다고 주장하는사람

 1~2있죠

 얼씨구 아래 또 글있네 전x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영화라는 단어의 뜻이 도둑질이 되버린건
인간의 이기심을 무시한 제도 자체의 문제인지
이용해먹는 것들이 도둑놈들이기 때문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