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국인 ＇백만장자＇ 75만3503명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 '세계 부(富) 보고서'
20세 이상 한국인의 상위 1.7%, 한국인 평균 자산 17만1739달러
부 증가·불평등 세계 공통 추세
상위 10%가 전체 부 85% 차지
올해 20세 이상의 한국인이 가진 평균 자산은 17만1739달러(약 2억원)로 파악됐다. 100만 달러(약 11억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한국인은 75만3503명으로 집계됐다. 평균 자산과 ‘백만장자’의 숫자 모두 지난해보다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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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대기업 등 상위 10%, 10년간 토지 11.6억평 매입＂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지난 10년간 재벌·대기업 등 상위 10% 법인이 토지 11억6000만평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시장에서도 상위 10%의 다주택자는 10년간 1채의 주택을 추가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벌-집부자들, 보수정부 10년간 부동산 2배 늘려
[경실련 발표] 재벌들 땅값 상승만 600조원
보수 정부 시절인 지난 2007년부터 2017년까지 10년간 재벌 대기업들이 보유한 토지 규모가 2.4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상위 1% 다주택자들이 보유한 주택 수도 평균 3채에서 6채로 늘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정동영 민주평화당 의원실과 공동으로 2007~2017년 국세청 토지·주택 등 부동산 소유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먼저 토지의 경우 지난 10년간 개인 보유 토지는 5.9% 줄어든 반면, 법인 보유 토지는 2007년 총 51억 3100㎡에서 2017년 92억 5300㎡로 무려 80.3%나 늘었다.
정운천 ＂농협, 직원들에 0%대 황제대출..현금 줘 이자보전＂
"2008년부터 10년간 393억원 보전"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농협이 직원들에게 주택구입자금 대출을 해주고 슬그머니 이자를 현금으로 환급, 사실상 '0%대 금리' 특혜를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벌 부동산 투기로 토지 10억평, 630조원 더 늘었다＇
https://news.v.daum.net/v/2018100813533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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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챌린지 하는 러블리즈 정예인 시원한 끈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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