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품을 빼려면 일단 갭투자를 못하게 막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세가가 집값의 턱밑에 차올라서 약간의 돈만 있어도 전세를 안고 집을 살 수 있는 구조이죠.

거기다 현재 전세 주고 받는 방법은 일단 전세기간이 끝나면 다음 세입자를 구해서 그 세입자의

전세금을 받아서 전 세입자에게 주는 구조이기 때문에 갭투자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집값의 100%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2~3%의 자금만 가지고 있어도 갭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세 주고 받는 방법을 전세기간이 끝나면 끝남과 동시에 현재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100% 줄 수 있게

법적으로 못밖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세입자 돈을 받아서 전세금을 준다는 생각자체를 할 수 없게끔 만들어야 어중이 떠중이도 갭투자한다고

나서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