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시고 같이 청원에 동참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하게도 유명인분들도 언급해주시고 하셔서 사건이 묻히지 않고 조명되고 있는게 너무 다행이구요...
그와 동시에 , 이 사건을 둘러싸고 다른 여러가지 논점들이 등장해서 정작 아직 끝나지 않은 사건이 다른쪽으로 흘러가는게
아닌가 걱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중 제일 시급한건 바로 아직 잡히지 않은 공범의 존재가 아닐까 싶은데...
사건당일날과 그 다음날 장례식에 조문을가서 피해자의 친구들과 지인들의 목격담을 들으며
제 상식적인 생각으론 같이 범행을 저질렀고 , 심지어 살해에 가담한 공동주범인 사람이 당연히 체포되야하고 바로 그럴줄 알았지만
경찰쪽에선 계속 반박기사만 내놓으며 언론플레이 중이라고 하네요.
씨씨티비가 공개되기 전까진 논란의 여지가 있기에 말을 아꼈지만... 이미 씨씨티비 까지 공개된 마당에 경찰쪽에선 오히려
언론플레이를 하며 본인들의 실수를 반박하고만 있다고 하니... 참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출동에 그냥 복귀한건 어쩔 수 없다쳐도, 이미 살인사건이 난 후면 그 직후라도 바로 의심가는 사람을 같이 체포해서 조사하는게
상식..아닐까요?
대체.. 제가 직접들은 ... 그 수많은 사람들의 증언은 어디로 가고 갑자기 '동생은 말리고 도움을 요청했다'는 증언은 어디서 나온건지
대체 누구를 위하여 이렇게 여론을 몰아가려고 하는지 ...
인터넷에서 동생은 가해자가 아니다 란 글들 보면 진짜 무섭네요... 정말 이렇게 생각될까봐..
정작 피해자의 유가족들은 슬퍼할 겨를도 없이 계속해서 범인 잡아달라고 움직이는데....
저녁에 ... 피해자 부모님 인터뷰가 뉴스에서 나온다고 하네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버텨주시길 바래야죠....
관심가져 주신 많은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연예인)
아이들 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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