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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한국어로 시작된 바티칸 미사…교황청의 파격적인 문 대통령 환대

rank 나우컴미 2018-10-18 (목) 13:03 조회 : 959 추천 : 14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 (29)
바티칸교황청의 성베드로대성당에서 예상치 못한 한국어가 흘러나왔다.

“문재인 대통령님, 김정숙 여사님 환영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17일 오후(현지시간)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미사’를 집전한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추기경)은 한국어 세 문장으로 미사의 시작을 알려 좌중을 놀라게 했다. 문 대통령은 미소로 이를 반겼다.

이날 미사는 문 대통령의 교황청 공식방문을 계기로 오직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를 지닌 특별미사로 열렸다.

교황청 성베드로대성당에서 한 나라의 평화를 위해 미사가 열리는 것은 교황청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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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SMshin 2018-10-18 (목) 13:11
예언하나 함.
오늘 매인뉴스는 이것인데 몇 초만 나오고 없음...
재발 저의 예언이 안맞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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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블록틱스 2018-10-18 (목) 13:14
자 이제 조선일보 제목을 맞춰봅시다.
"문재인 대통령 바티칸에서도 무시당했다. 국격을 떨어뜨렸다."
"바티칸 한국의 존재감은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 반성해야된다"
"대한민국 국격 바닥으로 추락"

조선일본에서 무슨똥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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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사천진리 2018-10-18 (목) 13:19
조선일보는 어린시절 시골살때 푸세식 화장실에서

내 똥꼬를 닦을때 쓰던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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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굳맨 2018-10-18 (목) 20:10
난 박가 얼굴도 덩으로 많이 닦아 줬었네요
물론
전가 얼굴도 노가 얼굴도
나의 노오라안 덩으로 알차게 비벼 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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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사천진리 2018-10-18 (목) 20:28
장이 튼튼 했나보네요 노오란 떵!

난 어릴때 부터 집안내력이라 배앓이 자주하고

밥도 잘 안먹고 라면중독 걸려서 설사만

주구장창 했었는데요ㅋ

그거 알죠? 닦다가 신문 빵꾸나서 손가락 묻는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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