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 동생은 공범인가?[편집]
경찰에 따르면 복수의 목격자가 동생이 형의 범행을 막으려 했다고 진술하는 상황이다.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르면 동생은 형을 말리며 주변 사람들에게 도와달라, 신고해달라 외쳤다.
CCTV 원본과 그 상황을 목격하고 있었던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동생은 '말린 것'이 확실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집된 CCTV의 잘린 내용만을 보고 동생을 공범이고, 이것은 계획된 살인이라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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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에서 긁어온건데.. 저도 처음 기사봤을때 딱 저런 내용을 봤거든요.
근데 동생이 다시 공범으로 인식되어가는거 같은데.. 그 이유가 뭔지 모르겠음;;
동생이 공범이 아니라고 판단되는건 위 내용처럼
CCTV원본을 통해 전체 상황과
주변 다수의 목격자들이..동생은 형의 범행을 막으려고했었다고 진술했기에 그렇게 되었다라는 이유가 있었는데
오늘 보니 다시 동생이 공범이라는식으로 포털도 그렇고 여론도 다 몰려있더라구요.
근데 그 이유가 cctv에서 보니 동생이 피해자의 신체를 구속했다.? ..
근데 저 신체를 구속 어쩌고 내용은 처음 기사에서도 언급됐고..
위 내용처럼 그래서 공범인지 아닌지 조사를 했는데
편집된 cctv 잘린내용으로 인한 잘못된 판단,
주위 목격자들 진술을 토대로 공범이 아닌것으로 밝혀졌다.. 이렇게 봤었단 말이죠.
.. 결국 신체구속 어쩌구는 아닌갑다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또 그게 맞다는 식으로 여론이 몰려있네요?
바로 얼마전 맘카페의 감정적인 마녀사냥식 여론몰이로 안타까운 죽음을 보면서 그런 행태를 비난하고 한지 며칠이 지나지도 않았건만..
동생이 공범인지 아닌지.. 솔직히 저는 모르겠음.. 제대로 팩트를 보고 판단할 근거가 없으니..
근데 이미 동생은 공범으로 인식되어가고 있는중같고.... 전 이게 또 하나의 몰아가기처럼 불편하게 느껴지곤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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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대참사를 막아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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