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삼국지를 배경으로 괜찮은 드라마가 많이 나오는거 같은대

중국 정부에서 엄청 띄우고 있죠~

중국 현지에서 사마의를 띄우고 있나보군요.  삼국지 배경으로 한 드라마 나왔길래 보니까 또 사마의가 주인공같아서 하필 또 사마의야 이런 느낌이 들어서 적은글인대

현 중국정부에 도움이 되는 게 사마의니 그렇겠죠~

저도 기존에 읽은 삼국지 틀에 갇혀서 유비 따봉 조조 역적 제갈량 쌍따봉 사마의 개역적 이랬는데 그 틀에서 벗어나니 오히려 삼국지를 접하는데 더 즐거워 지더라구요

쓰마이!
재밌게 봤어요 배우들 연기도 좋았구요.

드라마 잘만들었어요 특히 사마의 역할 하는 배우 연기력이 일품

중국내에서도 사마의 재평가는 그 후의 자손들이 삽질하는 바람에 재평가 받을 이유가 없죠.

삼국지를 보면 유일하게 황제를 시해하는 인물이 2명 있는데;

한명은 동탁이고 한명은 사마소 입니다.

망탁조의 에서 왕망, 동탁, 사마의 (직접적인건 아님) 이 세명이 황제를 죽여버리죠.

그래서 재평가 받을 이유가 없는.

솔직히 그 드라마  전 조조가 주인공인줄 알았네요. -0-;; 사마의 배우도 연기 잘하는데 조조배우가 초반 캐리 하다 보니      조조 죽은 후에는  흐지부지 되는 느낌이라 보다 말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