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마진이 36%, 홈플러스는 33%라고 하더군요...."

"농산물 유통, 직거래보다 소매단계 유통비용 줄여야"

[지역·농업이슈] 농산물 유통: 쟁점과 과제

18.06.08 11:37l최종 업데이트 18.06.08 11:37l  김미나(wlswnalsk)

"도매단계에서 이윤은 3%에 불과합니다. 과거 10년 동안 농산물 유통마진 자체는 변동이 별로 없었어요. 우리가 도매단계로 줄일 수 있는 비용은 고작 3%밖에 안 되는 거죠. 오늘 아침 뉴스를 봤는데 대형마트와 거래하는 납품업체들이 한 건 이상 불공정거래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롯데마트 마진이 36%, 홈플러스는 33%라고 하더군요. 도매단계보다 소매단계에서 유통을 효율화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전체 기사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43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