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 16국 시대에 고구려나 부여가 강성했다면 중국에 진출할수도 있었을텐데

지금이야 우리는 3국을 전부 우리 선조로 보기 때문에 마치 한반도 공동체와 같은 착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당시에는 아차 하면 서로가 서로를 물어뜯는 가장 위협적인 적대국 관계였죠. 통일을 이루지 못한 상태에서의 중국진출은 불가능했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오히려 국가의 개념을 제대로 세우지 못한 북방 유목민족들이 더 자유로웠죠.

그랫으면 고구려 역사가 중국으로 편입됐것죠

싸라비님 말씀처럼 ㅡ ㅡ....중국사 되었죠

5호 16국이 죄다 한자 쓰고 중국이라능 빼애애액?
유목민족들이 세우고 그랬던 시대입니다.

한때 당나라를 뭉개던 토번(티베트)도 이젠 당당한 짱개국 사가 되어버린 지 오래죠 ㅡ ㅡ...

고구려가 그나마 한반도에 있어서 짱개국이 동북공정 빼애액하면서도 북한에 남은 걸로 더 나서지 못합니다
발해 또한 마찬가지..

중국이 질리게 발해는 중국사라능 이러지만

러시아에게 개털먹는 소리하네 개무시하죠
하지만 러시아도 한국도 중국도 아닌  말갈 인들이 세운 나라이다. 거기에 소수 고구려인 귀족이나 중국인이 있다고
한국사? 중국사? 웃기지 마...이러죠

쟤들이야 나라 세우고 황제입네 하고 돌아다니다 망하면 다시 초원으로 돌아가면 된다지만 고구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