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의 조언인데요. 아랫사람이 멍청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도 외국회사에 있을때 봤죠 ㅋㅋㅋㅋ

이렇게 또 처세술 하나가 늘어납니다.

저도 사회생활 어느정도 하다보니 친구 많이 만드는 것보다 최소한 적은 안되게 처신하는 게 훨씬 중요하더군요...

적 안만드는게 제일 중요해요.

우리나라 조직에서 직급은 떼놓고 보기 어려운게 사실이긴한데

직급이 자기보다 낮다고 동료라고 인식하기보다

아랫사람 마치 하인 또는 상명하복에 절대적으로 따라야 하는 것 같이 구는 행동이 정말 근절 되어야죠.

물론 경험이 많으면 일을 수행함에 있어 빠르고 잘 처리할 수 있는건 맞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더군요.

예를들어 뭔가 제품에 문제가 있어서 AS 를 나가는 경우가 있다고 가정한다면
고객에 대하는 행동은 나이가 많은 사람은 잘 고칠 가능성은 높을 수 있을테지만
반대로 고객에게 친절하게 대응을 한다던가 하는 부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그런 것은 젊은 사람이 잘 하는 것 같더군요.

나이든 사람과 젊은 사람이 같이 팀을 꾸려서 움직이면 많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것 같다고 현업에서 많이 보아왔는데
이것도 케미가 잘 맞아야 되더라구요.

나이든 사람은 젊은 사람을 너무 아랫사람 부리는것 처럼 하대하는것 젊은 사람은 나이든 사람의 경험을 꼰대라고 무시하는것

물론 어느쪽이 더 문제가 크다라고 말하긴 어렵겠지만 소통하고 같이 잘 해결할 수 있는 포인트는 존재하죠.

언젠가 저랑 같이 일하는 친구중에서 사장이 나올수 있고 이사가 나올수 있죠.

개인 스케줄러  짜는 건 생활화 되야  합니다  직장버전 개인버전으로요
그리고  자신이 대충 뭐했는지 적는건 필수구요

맞는 말씀입니다.

적을 안 만든다는것 자체가 처세술의 완성인거같아요
세상엔 정말 보편적 상식과 논리가 통하지않은 밑뿌리부터 꼬인사람이 정말 많은지라

그렇네요. 뿌리부터 썩은 인간은 구제가 불가능 하더군요.

팀장급 정도 되면  직원들과 술자리나 밥도 자주 먹으러 다니더라구요.
이게 다 평판을 위해서겠죠.
일을 잘하고 못하고가 중요한건 아니더라구요.,

사람관리가 가장 어렵습니다. 일이야 하면 되죠.

반대로 윗사람이 미친놈이면 답없는거 같아요.

제가 사회생활 시작할 때 쯤 부친이 말씀하셨죠..
아군은 못만들지언정 적은 만들지 마라고....

네 적을 만들면 더 피곤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