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람들 힘들일안한다라는 글들보면

일하다말고 전화 카톡하고
뭐 하나 시키면 왜 해야하냐고 반문하고
쉬는 시간에 갑자기 말도 없이 사라지고
지가 도망가놓고 노동청에 민원넣고
일 배울생각 눈꼽만큼도 없고
적당히 시간때우다 집에 가려는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하니 안전사고 터지고
이게 젊은이들 현주소임
돈문제? 말이나 되는 소릴해야 들어주죠.
방구석 여포들에 손가락만 빠른 주제에 어디 돈 얘기를 ㅎㅎ

그래서 얼마 주세요?
결국 그 일 계속 할일 아니다라는데에서 나오는 태도들인데..
이 일 내가 계속해서 평생 먹고살일이라는 비전이나 돈을 주세요?
최하 일 그따위로 하다가 쫒겨나면 매달릴만한 돈이라도 돼야
일하는 자세 태도가 나오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죽을껀데 밥 대충 먹고 옷도 거적떼기 입으시죠.
어차피 직장 못구할껀데 이력서 같은거 쓰지말고
길에서 구걸이나 하면되죠.
정신상태가 글러먹었는데 돈은 받아야겠고
그러니 당연히 안써주죠.
그 사람들이 눈도 없고 바본줄 아시나요?
사회 생활좀 하고 밖에도 좀 나가보고 하세요.
아니면 부모님 일터라도 나가봐요. 집에서 처노는 자식놈 먹여 살리려고 얼마나 힘들게 일들 하시는데

본인이 사람 잘못 뽑아놓고 왜 여기다 하소연 하십니까 ㅎㅎ

퇴근해도 전화 카톡하고
뭐 하나 시켜서 하고있으면 딴놈이 와서 이거부터하라고 던지고가고
그거먼저하면 먼저시킨놈이 다시와서 ㅈㄹ하고
쉬는 시간은 없거나 엿장수 맘대로고
월급 조금씩 미루다 돈때먹고 도망가고
직무에 상관없는 오만잡일 겉핥기로 가르쳐서 등골뽑아먹을려고하고
안전 개무시하면서 일 빨리빨리해야한다고 닥달하다가 안전사고 터지고
이게 좆소 늙은 꼰대들 현주소임

그러면 공부해서 좋은대학가고
좋은 직장 가면되죠.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서 손가락만 살아가지고 ㅎㅎ

그대로 돌려드리면
....일 잘 따오고 대우 잘해주고
좋은 직장돼면 돼는거죠..
아무것도 하기싫으면서 좋은직원을 바라나요?

당신은 취직 못해요. 안뽑이줍니다.
쓸데없는 걱정 마세요 ㅎㅎ

이미 취직해서 잘다니고 있습니다.
쓸데없는 걱정 마세요.

사이다 ~! 진짜 씨오씨님 회사는 가면 안되겠다
왜사람이 없는지 알겠어요
댓글에서 인성이 나옵니다.

지 논리 그대로 반박해주니까 엉뚱한 소리하고 앉아있내 ㅎㅎ
댁 말하는거 보면 밑에 일하는사람이 왜 탈출하는지 이해가됨

그런 방국석 여포들에 손가락만 빠른 젊은이들만 오는 곳인가 보죠. 아니면 사람뽑는 눈이 없던가요

일배울게 없는거 일찍 알아채고
도망가는 똑똑한 젊은이들이엇네

이 분 글에서 총각네 채소가게 사장냄새가 난다 ㅡ.ㅡ

1 월급/시급
2 정규직/계약직
3 시간외수당 지급/미지급
4 야근 유/무

일단 이게 기준이 아닐까요?

1. 월급
2. 정규직
3. 시간외 수당 지급
4. 계산하기 어려우므로 기본급만 생각하였을시..,

24만원요.

일일 8시간 기준 초임 일당이요?

위에도 바로 공부해서 비싼 일 하라고.
공부를 하면 비슷함 월급인데 신체적 단순 노동 강도가 낮던가 아니면 비슷한 단순 노동 강도면 더 버는건데 뭐 공부한 사람이 비슷한 단순 노동까지 다 하는 걸 합래서 낮은 월급을 주고, 그래도 하는 사람이 적지 않으니 단순 노동에 대한 노동 가격은 터무니없이 낮아지는거죠.
낮게 쓰는거보다 낮아야 하니.

요즘 막노동 할빠엔 바이크를 타죠. 젊은 애들은...

쉬엄 쉬엄 해도 한달에 150~200은 벌어요.

풀타임 뛰면 400도 번다고 하더군요.

자기 쉬고 싶으면 쉬고, 바짝 벌어야 할땐 벌고

자기위에 상사 이런거 없으니 인간관계 스트레스 없고

가계에 묶여있을땐 손놈들이 쓰레기 버리라고 하면 버려야 하지만

프리랜서는 그냥 무시합니다.

바이크 자체가 위험해서 문제이긴 한데...

솔까 막노동 할빠엔 전 배달바이크 타라고 합니다.

저 아는 지인은 밤에 심심풀이로 몇시간 라이딩 한다고 생각하고 2잡으로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