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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이 이번엔 이기문교수를 까네요 학사주제에...

댜앙랴 2018-10-12 (금) 21:58 조회 : 2217 추천 : 20

중졸 졸어쩌고하며 학력 가지고 지랄하던 사람이

고작 어중간한 대학교 학사주제에

무려 박사학위 있는사람한테

아무말대찬치 어쩌고하며 극딜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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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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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법 2018-10-12 (금)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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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덕매니저 2018-10-12 (금) 22:08

학력 낮으면 어디가서 말도 못하는 세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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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앙랴글쓴이 2018-10-12 (금) 22:27

황교익이먼저 중졸드립쳤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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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gno 2018-10-12 (금) 22:10

작성글 둘러보니 글쓴이랑
황교익이랑 절천지원수지간이
분명한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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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앙랴글쓴이 2018-10-12 (금) 22:31

일뽕과 확실치 않은 지식을 주입하려는 사람은 까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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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gno 2018-10-12 (금) 23:16

그래서 아무런 댓가도없이
열심히 까는글만 쓰시는군요
대단하다고해야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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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앙랴글쓴이 2018-10-12 (금) 23:32

님은 그냥 지나가면될걸 여기까지와서 이러세요?

교잌씨 지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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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gno 2018-10-13 (토) 02:17

그냥 님처럼 열정적이라서요
내가황교익 지인이면 당신은 댓글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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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속사정 2018-10-13 (토) 16:37

이 말은 극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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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5 2018-10-12 (금) 22:14

서울 문리대면 그당시 천제들 다니던 학과이고
대한민국 학술원 정회원은 아무나 못합니다

제가 알기로 회원들 만장 일치가 있어야 가입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교수 있던 곳들도 다 그나라에서 최공 명문대들이내요

황씨 지가 무슨 대단한 줄 아나 보내요
나이 그리 먹고 답정너 개념을 가진 인간 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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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각 2018-10-12 (금)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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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to 2018-10-12 (금) 22:31

황교익씨 발언도 마찬가지고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학력 이러면 뭐 거의 선민의식이 있는걸로 생각하시는데
학력이 높다는건 그냥 좀 더 많이 아는 사람입니다. 대표적인 짜증나는 학력 높은 집단 있지 않나요? 우리가 지금 사법적폐라 칭하는 검사 법관 집단들~ 그러므로 많이 안다고 올바른 생각을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보다 낮은 학력의 사람들을 학력이 낮다는 이유로 까고 무시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그게 우리가 사법 적폐라 말하는 판검사 법관이든 평범한 여러분이든~어떤 분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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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앙랴글쓴이 2018-10-12 (금) 22:32

자기말로 학력 운운하던 사람이 저러니 어폐가 있다는거지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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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to 2018-10-12 (금) 22:40

물론 황교익씨 발언을 되돌려 준다는 의미는 이해합니다만
그렇다고 많은 사람이 보는 게시판에 되돌려 주는 똑같은 발언을 함으로써 본인이 싫어하는 황교익씨 인성수준이 되고 싶으신건 아니시죠? 누워서 침뱉기라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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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비 2018-10-12 (금) 22:39

학력이 높고 학식이 깊으니 막 우러러보자가 아니잖아요

자기 전공 전문분야에 그만큼이나 공부를 하고 내공을 쌓은 분인데요

마치 동네무관 관장이 소림사방장한테 봉술시범 보이면서 봉술은 이런거지 말입니다 하는격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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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다 2018-10-12 (금) 22:43

황교익도 주장만 하지말고... 뭔 문헌을 좀 내놨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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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子 2018-10-12 (금) 22:48

제발 주장만 한다고 주장만 하지말고 좀 찾아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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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다 2018-10-12 (금) 22:49

제발 스샷말고 링크를 주세요...

누가 어떻께 짜집기 한지도 모르는 스샷으로 뭘 확인하라고요...

저또한 불고기에 대한 부분은 찾아봤지만 딱히 황교익이 틀리다 맞다를 하기에는 애매하더군요...

문제는 틀리다도 맞다도 하기에는 힘들었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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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子 2018-10-12 (금) 22:52

https://www.facebook.com/kyoik.hwang.7
https://foodi2.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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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다 2018-10-12 (금) 22:56

제 이야기는 황교익이 한 이야기이니 황교익이 주장이 아닌 문헌을 내놔야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황교익 페북이나 블록을 뒤지면 황교익이 문헌을 내논 부분이 존재를 합니까???

존재한다면 그 부분을 던져주세요...

스샷찍은부분이 어디인지는 알고계시기는 하는 것 입니까??? 황교익의 말이 아닌 그 밑에 부분이요... 뭐 백과사전 하나 툭 던져주시는 것이 아니라면 한번 그 스샷찍은 부분의 링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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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子 2018-10-12 (금) 23:13

지금 제가 캡쳐해드린 화면에 황교익씨가 그 문헌들을 올려놓은거 아닙니까? 뭘 더 어떡하라는 겁니까? 황교익씨가 원본가져와서 님 집앞에서 시연이라도 해야되나요? 아니면 지금 저 문헌을 캡쳐해놓은게 황교익씨가 조작/창조했단 얘깁니까?

페북글은 오늘 쓴글이고 제가 방금 가서 스샷따온겁니다. 오늘 올린 글들이라 스크롤 몇번 필요하지도 않구요. 그렇게 근거를 애타게 찾으시는 분이 태도는 거의 목구멍까지 떠먹여줘도 삼킬지 말지는 그때가서 생각해보겠다는 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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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다 2018-10-12 (금) 23:21

https://www.facebook.com/kyoik.hwang.7/posts/2192437460971828

지금 확인 하였습니다... 7시간전에 올린 글이군요... 페북 앞부분만 보고 제꼈었습니다...

논란이 어제 오늘 일도 아니지만 7시간전에 올린 글이라니... 재미는 있네요... 그리고 황교익의 주장대로 하더라도 불고기와 야끼니꾸가 섞여있을뿐이지... 야끼니꾸가 먼저다라고 하기에는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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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이 2018-10-13 (토) 06:54

황씨가 체크한 이 단어는 조선시대 승정원 일기에도 나오고 음식디미방에도 나옵니다... 그럼 조선시대때부터 야끼니꾸란 말이 쓰여졌다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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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子 2018-10-12 (금) 22:51

황교익씨는 지금까지 한번도 자기가 주장했던 내용의 근거를 제시하지 않은 적이 없어요.
그저 까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말부분만 퍼다가 '황교익이 이런 말도안되는 주장을 한다!' '황교익이 누구를 깐다!'고만 하니까 그냥 그게 다인줄 아는거지.
황교익이 제시한 근거를 보고 '저런 근거가 있지만 난 황교익이 내린 결론까지 도달하기엔 근거가 충분치 않다고 본다'고 비판하는 사람같은 사람이라도 제발 봐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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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앙랴글쓴이 2018-10-12 (금) 22:54

그런데 그 근거가 정확한 사실은 아니지요 빈약한 근거하나 가지고 그게 사실인양 우기니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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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子 2018-10-12 (금) 23:19

이기문 교수가 불고기에 대해 한 얘기 기사 보셨나요?

"이 교수는 자신의 경험과 증언·기록들을 근거로 ‘불고기’가 1945년 광복 이전 평양(넓게는 평안도) 지역에서만 쓰이던 방언이라고 주장한다. 광복 이전까지 서울과 그 이남의 지역에는 숯불에 고기를 구워먹는 관습이 없었기에 서울말에는 ‘불고기’가 없었을 뿐이며, 그 이유로 옛 문헌에서도 찾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다. "

애초에 문헌에 없는건 이 교수도 인정한거고 정작 '그래도 불고기는 원래 있던 말'이라는 근거는 자신의 경험(기억)입니다. 이거야말로 '빈약한 근거하나 가지고 그게 사실인양 우기'는 기막힌 사례아닌가요? 심지어 이 분은 더 심각한게 광복 이전에는 서울에서 숯불에 고기를 구워먹는 관습이 없었답니다. 고구려 맥적이 어쩌고 하던 분들 입장에서는 이 분이야말로 한양사람들은 일제강점기까지 숯불 소고기 구이도 먹어본적 없다는 막말을 일삼은 친일파 매국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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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4li 2018-10-12 (금) 23:34

자신의 기억 어쩌고 하는걸 보니 뭐..황교익글만읽고 이기문교수가 쓴건 읽어보지도 않은건 알겠네요

주장을 할거면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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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子 2018-10-12 (금) 23:55

이기문 교수가 쓴건 기사내용만 봤죠.
양쪽말을 다 알고계시면 그쪽 말 좀 퍼와주시죠.
제가 정말 간절하게 바라는게 이토에서 양쪽말, 그것도 말다운 말들을 들어보는겁니다.
어디서 또 고구려벽화 그림 들고 와서 불고기 드립 치는거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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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gno 2018-10-13 (토) 01:37

soul4 **
이사람 예전에 이재명 하루가 멀다하고 까던아이디인데
이제는 황교익으로 갈아타고 주구장창 까고있네요
이사람도 글쓴이도 대화로 문제풀사람들이아닙니다
그냥 맹목적으로 까대기만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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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gno 2018-10-12 (금) 23:19

그럼님은 이기문교수의 주장이 사실이고 그것만이 진실이라는
근거를같이가저와 비교를해야지요?
황교익주장은 근거가빈약하다고우긴다고 주장하시면서
그반대되는주장이 뭔지 하나도 근거를제시하지않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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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子 2018-10-12 (금) 22:46

그래서 님은 학력이 중요하단거임 안중요하단거임?
중졸 어쩌구 지랄하던 사람이 => 이 말 봐서는 학력갖고 뭐라고 하는건 안된다고 생각하는거같은데 또 박사는 건드리면 안됨?
이중성을 비판할거면 님도 둘중에 하나만하세요. 학력이 문제가 아니면 황씨가 이교수를 비판하는 것도 문제가 아닌거고 학력이 유효한거면 중졸드립도 문제가 없는거임.
그리고 무려 박사학위 있는 사람은 딜넣으면 안된다니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 대부분 서울대 나오고 박사나온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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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앙랴글쓴이 2018-10-12 (금) 22:56

학력은 그다지 필요가 없지요 그분야에서 어디까지 공부했냐가 중요하지...

다른사람 학력낮다고 까대는사람인데... 사람은 자기의말에 책임을질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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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뭐 2018-10-12 (금) 22:49

박사가 실무 뛴 학사보다 나을꺼라고 생각하는건 엄청난 착각이예요~

카이스트, 서울대 교수도 입만 살았지, 실무는 1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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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앙랴글쓴이 2018-10-12 (금) 22:57

중졸 운운하던사람이 자기보다 학력이나 경력이 더 높은사람한테 저러니 그러는것입니다...

전에 중졸어쩌고만 안했어도 그러려니 하고있었었지요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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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뭐 2018-10-12 (금) 23:16

국어학박사에 조리에 대한 지식이 뭐가 있겠어요. 고문헌에 정리된 것도 아닌데.
그걸 일일히 찾아내서 비교하고 사실을 추적하고 비교하고 유사단어 등으로 추리해서 결론내는건 쉬운게 아닙니다.

반대로 함부로 박사라고 국어학만 한 학자가 다른 사람이 연구한걸 맞냐 몇일만에 틀리냐고 결론내는것도 경솔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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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앙랴글쓴이 2018-10-12 (금) 23:30

자기말이 무조건맞다고 하는 황교잌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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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4li 2018-10-12 (금) 23:31

조리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어원에 대한걸 가지고 황교익씨가 이기문교수를 까니까 어처구니없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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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뭐 2018-10-12 (금) 23:42

이래서 여지껏 가만 있었던건데...
이기문교수가 한국어원 전문가예요? 조선시대부터 근대 한국어 변천사 전문가예요?
이 사람은 고대어, 삼국시대 언어변천사 전문가예요.

그리고 요리에 관해선 1도 표현한 적 없는 사람이구요.
근데 이런 사람이 진짜 학자라면
근거 1도 없이 누가 맞다 틀리다를 얘기하는것 자체가 학문적으로 잘못된거예요.
그래서 교수들한테 조언을 요청하면 항상 하는 얘기가 있죠.
개인적 사견으로는... 개인적 판단이지만... 추론을 해본다면...
이게 괜히 하는 말이 아니예요.

학문은 개인의 의견 표현이 아니고 근거와 논리로 누가 보거나 다시 확인해도 증명 가능한 사실일 때 학문적 영향력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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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뭐 2018-10-12 (금) 23:52

반대로 이기문 교수한테 물어보고 싶은거...

김치가 갑자기 김채에서 바뀌게 된 계기, 역사적 음식학적 배경.
이런 연구 실적이 있기나 하면 인정...
근데 연구논문 찾아보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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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pleki 2018-10-12 (금) 23:11

그건 큰 착각 여기저기 맛집 돌아다닌게 실무?

이건 고문헌과 탐구의 이야기이니 학사와 박사는 천지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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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뭐 2018-10-12 (금) 23:20

ㅇㅇ 실무
그리고 저걸 지적한 사람이 국어학박사라는게 가장 큰 넌센스.
국어학박사가 요리에 대해서 뭘 안다고 니가 틀렸네 맞네로 지적질하죠?

요리를 통한 국문학박사 소지자라도 된대요? 게다가 경력이라곤 죄다 외국 돌아다는거 밖에 없는데요? 한국 요리와 문학에 대한 연구실적이라도 있다면 몰라도요.

참고로 박사를 아주 작은 범위의 자기 특정 연구분야의 전문가인거지, 국어학박사가 국어학 전체를 아우르는 전문가라는건 아닙니다.
박사 학위에 대한 일반인들의 착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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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4li 2018-10-12 (금) 23:35

저 이력을 보고 외국돌아다닌게 다라고 하는걸 보면 그냥 님 지능수준이 그정도인듯

그 외국나가서 한국어에 대한 강의를 하셨다는생각은 안드는지? 딱봐도 국문학의 대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서

불고기라는 단어의 어원을 찾는데 조리를 알아야됩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다른단어 어원찾을땐 그분야 알아야되고? 하이고 국문학자 할거 졸라게 많네요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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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뭐 2018-10-12 (금) 23:47

니가 경험한 수준이 그만큼이니까 보는 세상이 그렇게 보이는거고...

그럼 불고기라는 단어가 갖는 의미가 단순한 어원이겠음?
조리방법과 결과물과 그 시대에 타국에 유포되는 방법에 대한 이해 정도가 필요할꺼 같지 않음? 단순히 일본어와 한국어 번역 있으면 아~~ 바로 이해됨?

글고 교수라니까 졸라게 세상 모를꺼 없는거 같지? ㅋㅋㅋ
교수랑 같이 일은 해 봤음? 서울대, 고대, 연대, 카이스트 교수들이면 졸라게 각 분야에서 모르는게 없는 것처럼 보이지? ㅋㅋㅋ
뭐 같이 일해보고 연구논문 써봤어야 학위가 어떤 의미인지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가는지 알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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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4li 2018-10-13 (토) 20:52

하이고 ㅋㅋㅋㅋ 교수보다 잘난인간이 이토에서 키배뜨느라 고생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학사주제에 겁도없이 교수 및 학계 다 무시하는 황교익이나 그 실드종자나 어찌이리 똑같나..말하는 뜻도 못알아먹는것까지 ㅋㅋㅋㅋㅋㅋㅋ논문쓴게 인생 최대의 업적인사람인듯한데 교수한테 당한게 많아서 그렇게 싫어하나? ㅋㅋㅋㅋㅋㅋ그 머리로 논문써가면 교수가 졸라 답답했겠는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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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4li 2018-10-13 (토) 21:05

그리고 멍청해서 모를까봐 말해주는데 저사람이 3국시대 언어변천 전문가라서 저게 틀리다? 국어는 구술로 이어지는게 졸라 중요하답니다

근데 황교익씨는 당장 구술로 이어지는걸 뇌피셜취급하면서 싹 무시하네? 이거부터가 논쟁의 자세자체가 안된거라고. 하룻강아지가 범한테 덤비는꼴인데 당신은 그걸 실드치네? ㅋㅋ 저 교수한테 연구실적이 없다? 황교익씨는 있나? 이쯤되면 자기가 바보라는 사실을 깨달을법한데 깨달으려나..

뭐 할말없으니 교수랑 일해봤냐고 하는사람이니 대충 얼버무리고 정신승리하는패턴 딱 그려지긴 하는데..인터넷이니 지기싫은 그 심리는 이해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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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en 2018-10-12 (금) 23:24

여러분 이런거 자꾸 댓구해주니 관심받을라고 계속 글 올리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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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밤바다 2018-10-12 (금) 23:37

소육(燒肉)=야끼니꾸라는데 그냥 구운고기라는 한자어의 일본식 발음일뿐임
조선왕조실록 1462년 9월 29일
必先燒肉後酒而飮故云 (필선소육후주이음고)
1639년 승정원일기에도
燒肉一器 (소육 한 접시)
『산림경제』(1715년)에서는 ‘고기구이(燒肉(소육))’를 쇠꼬챙이에 꿰어 숯불 위에서 굽는다고 하였다.
이미 한자어로 우리나라에서 고기구이를 소육이라 하였음
애초에 한글 조어에 맞지 않는다면서
한글과 언어방식이 유사한 일본어에서 니꾸야끼가 아닌 야끼니꾸인 이유를 설명하지는 못함
황씨의 주장을 백번 만번 양보해봐야 지금의 불고기와 야끼니꾸는 동일어원인 燒肉에서 나왔을뿐
오히려 문헌 기록이 우리가 더 앞서기 때문에 야끼니꾸의 번역어가 될 수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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